안녕하세요! 최근 5급부터 방밀덱 으로만 100여판을 진행 하였고 커스텀을 계속 진행하며 전설을 달았기에 정확한 통계는 어려우나 트래커로 종합 65%정도 승률을 보여 전설을 달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그 전부터 진성 방밀 유저였으나 확장팩 이후 방밀이 죽었다는 소문을 전해듣고 얼마나 맘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충격으로 더 이상 방밀은 하지 못하겠구나 싶어 아버지를 갈아버리는

사태에 이르게 되고, 외도를 하게 되는데요.. 덱 게시판을 계속 보다가도

잊지못해 전사 덱을 한번씩 보곤 하였는데

어느날 KOREA 형님이 전설을 가시면서 방송을 보게 되었고, 다시금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면서 방밀의 혼이 살아났습니다..

후로 연구를 거듭하며 위와 같은 덱이 나오게 되었고,

그렇게 저는 이 덱으로 그 간 힘들었던 흑마와 대부분의 덱들을 두들겨 패고 올라가게 됩니다.

이 덱의 장점으로는 다소 힘들었던 컨덱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플랜을 만들수 있다는 점과 피울이 2장이기 때문에 2번째 피울에 상대로 하여금 방어적 플레이를 유도 하게되고 리노 쓰기 애매한 타이밍에 예상치 못한 딜을 박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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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단한 멀리건과 운영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1.흑마

95%가 리노흑 입니다. 저도 상당히 고전하던 매치였지만 후로는 꽤 할만한 매치이다가 제 생각입니다. 기본 멀리건으로는

5.마법사

정말 안좋은 매치입니다.. 대부분이 리노법이며,

천천히 조여가면서 필드 전개할 틈을 안주고, 카자쿠스+안토니 연계로

숨통을 조이는 플레이를 합니다. 리노법 자체가 드로우 수단이 많이

없기 때문에 드로우를 최대한 맞춰가면서 탈진을 끌고가 피니쉬를 봐야합니다.

리노법은 밀고자가 핵심인데요 하수인이 많지 않기때문에 키카드가 잘 빠져 나오는데, 중후반 하수인 카운팅 해주면서 내주면

되고, 가 튀어 나온다면 베스트 입니다 보통은 항복 누르고 나가더군요..

해룡,해적이 대부분 입니다.. 해룡이 잘풀려버리면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힘든데 이런경우엔 어쩔수가 없습니다..

모 아님 도로 밀고자로 한턴을 버티고 난투를 사용 합시다.

멀리건으로는

정도가 좋습니다. 위 카드들과 연계가 되는 카드들이

같이 잡혔을땐 같이 들고 가도록 합니다.

해적전사 같은 경우엔 거의 명치위주로 딜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하수인을 덜 깔더라도 방어도를 쌓아야하며, 해룡전사는

필드 컨트롤을 하면서 하수인을 남겨먹기 때문에 찍어가면서 하나하나

짤라주고 난투를 적절히 활용해 주어야 합니다.

7.사제

대부분이 용사제이고, 간혹 리노용사제,컨사제가 보입니다. 다른덱들은 할만한데 용사제가 정말 힘듭니다..

멀리건으로

이상 간단하게 운영법 적어봤는데요 난 밀고자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안맞다 하시는 분들은 이나 을

채용 해보세요 위 카드들도 정말 좋습니다.

궁금한점 및 피드백글 달아주시면 바로바로 답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