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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들을 보고 슈팅사제의 꿈을 키워오셨을 겁니다. 인벤 덱에도 항상 이 카드들을 기본으로 슈팅사제라는 글을 올립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다른 카드들을 어떻게 배열하는 가에 따라 슈팅 사제가 이길 수 있는 덱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카드들을 타우릿산으로 줄인다고 해도 20딜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이 콤보를 쓰기전에 최소 20체력까지는 만들어놔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받들과 순치까지 써서 딜을 넣기에는 줄여야할 카드가 네장으로 늘어납니다. 거기다 방밀을 만난다면 슈팅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래서 필드 딜을 위주로 하면서 슈팅을 보조로 하는 덱을 만들게 됐습니다. 필드에 그냥 내기 좋은 검귀와 만찬의 사제, 비룡을 넣었고, 어받들을 넣어 아키나이를 그냥 던질수 있게 했습니다. 이 하수인들이 죽어도 부활이라는 저코 카드로 이 하수인들을 다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검귀는 4/7이란 스탯을 그대로 가지고요. 굳이 이런 하수인이 부활하지 않더라도 광기 부활을 해서 필드에 1딜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부활에서 광기가 나와도 충분하죠.
덱 레시피를 보시다 보면 있어야할 카드들이 없고 잘 쓰이지 않는 카드들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먼저 잘 쓰이지 않는 카드들인 대규모 무효화와 데스윙 탈노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대규모 무효화는 요즘 메타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토템술사에겐 썬더블러프와 토템의 힘같은 토템에게 버프를 주는 카드들이 많은데 그런 것을 카운터 칠 수 있고, 사냥꾼과 드루와 도적은 은신카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 카드들에 대해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사냥개 조련사나 사바나, 판드랄 천보, 퀘중모 가젠잔 벤클 이런 카드들에게 쓸 수도 있고요. 또는 전사나 사제의 실바나스같은 필드를 먹는데 방해가 되는 카드들을 카운터 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드로우 한장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제압기와는 차별되게 더 매력적인 점입니다.
데스윙은 요그사론, 서리아귀, 소누나, 실바나스, 수액괴물, 존스 정도로 대체될 수 있는 카드지만 저는 황금 데스윙이 있어서 데스윙을 채용했는데요. 사실 데스윙이 나가는 판은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북녘골, 고통의 수행사제, 비룡, 탈노스, 대무, 보호막이란 많은 드로우 수단들이 있기 때문에 패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만약 패가 말려 다 마르거나 살기 위해 벨렌을 이미 써버렸다면 슈팅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의 하수인들을 정리해주면서 나갈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필수 카드는 아니고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카드로 제가 말한 카드 아니더라도 넣으셔도 됩니다. 돌리시다보면 자기가 넣고 싶은 카드가 생길거에요. 전 아직 데스윙이 제일 좋아 보이네요.)
탈노스는 파악을 넣지 않아서 체력3인 하수인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비룡과의 연계는 10코까지 기다려야하지만 탈노스는 7코면 충분해서입니다. 탈노스가 없으시면 양초맨으로 대체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카드들을 쓰는 건 어떤가에 대해 물어보실 것 같기도 한데요.
생매장은 정말 좋은 제압기입니다. 어떤 하수인이든 어떤 조건도 필요없이 제압할 수 있는 카드기 때문이죠. 하지만 6코라는 아주 큰 코스트 부담이 뒤따릅니다. 필드를 먹고 있더라도 6코라는 코스트는 매우 부담일겁니다. 물론 사바나나 티리온이나 실바나스 같은 카드들을 넣으면 정말 좋은 카드이기도 하지만 이 덱은 어느정도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줬다면 상대가 어떤 하수인을 내더라도 주문카드들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대규모 무효화라는 카드를 채용했고요.
고통과 죽음을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먼저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카드들을 넣을 수 있다면 넣고 싶습니다. 특히 고통이요. 하지만 웬만하면 아키나이나 어받들같은 힐을 딜로 바꾸는 카드들로 순치와 치마로 웬만한 필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요즘 한 마리만 제압한다고 해서 컨트롤 덱이 아닌이상 그렇게 큰 위협이 없습니다. 쉽게 다시 필드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성스러운 일격도 같은 이유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광기와의 연계를 생각해본다면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웬만하면 그런 각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비숍은 여기에 포함시킬까 말까 고민했는데 부활을 쓰는 이유는 먼저 저코 주문이여서 광기와 연계가 꽤 수월해서 넣은 겁니다. 비숍과 부활의 역할이 좀 달라서 빼게 됐습니다.
파악은 필드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체력 3이하인 하수인으로 채워져 있을 때 쓴다면 정말 좋은 카드일겁니다. 하지만 이 덱의 컨셉은 필드를 먹고 슈팅으로 끝을 내는 덱입니다. 필드를 먹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기 위해 우리 하수인에게도 3딜을 준다는 것은 치마가 없는 이상 상대에게도 우리 필드를 광역기로 정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상대에게 이 카드를 주면 우리가 필드를 먹고 있는 것을 방해할 수 밖에 없는 카드인 것 같아 뺐습니다. 또한 파악이 아니더라도 탈노스 신폭이나 광기 신폭, 아키치마와 같이 필드에 3딜 이상을 줄 수 있는 수단이 꽤 있기 때문에 안 넣어도 충분히 돌아가더라고요.
이 덱을 돌려본 결과 생각보다 광역기가 잘 나옵니다. 아키나이가 아니더라도 어받들이 있기 때문에 아키치마를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렇지 않더라도 광기를 내고 다 정리를 못하더라도 부활이란 카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상대 필드를 정리할 수 있게됩니다. 광역기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북녘골과 고수사가 있기 때문에 패가 많이 말리지 않습니다. 광역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성격이나 고통과 죽음 생매장 카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필드를 먹을 수 있는 하수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버티다보면 어느새 트루하트 영능, 만찬의 사제 순치와 같은 경우로 잃었던 체력을 다시 회복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체력 여유가 되면 타우릿산이 쉽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제 등급이 낮은 등급인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없어서 돌리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꽤 승률이 잘 나와서 올립니다. 혹시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계속 돌리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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