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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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스돌 주제는 "탈진" 덱이죠. 예, 핸파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독특한 탈진 덱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최근 월화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마이너한 드라마가 보보경심려입니다.
보보경심. 한발 한발 얼음 위를 걷듯 조심스럽게 나아간다는 뜻이죠.
일반적으로 탈진덱의 최대 난점은 상대에게 "이 덱은 탈진 덱이다."가 걸리는 순간 한순간에 밀리게 된다는 데 있죠.
그래서 최대한 그런 난점을 배제 한 상태에서 가장 마이너한 드라마의 제목 처럼
탈진전에 있어서 마이너 직업인 성기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상대가 탈진 덱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게요.
우선 각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강한 하수인은 약하게, 많은 하수인은 광역으로" 가 컨셉입니다.
강한 하수인을 약하게는 생각 이상으로 단순한 문제였습니다. 성기사에게는
이 3장의 디버프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죠. 작정하고 만든 거인덱이 아닌 이상 이 5단 콤보 앞에
빅 코스트 카드는 무능한 1공 카드가 될 겁니다.
그리고 많은 하수인의 처리도 매우 쉬운 문제였습니다. 성기사는 수비의 직업이니까요.
위니 덱이면 그냥 신성화, 여차하면 불장난+평등 콤보가 있고.
종말이가 있었으며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경기장 입장이 있습니다.
특히 경기장+겸손 콤보는 상대에게 좌절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연계기였죠.
허나 성기사는 수비적인 직업이기에 공격력이 절망적인 직업이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 이 덱으로 탈진전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 라고 말이죠.
다음은 탈진전을 위한 준비 아이템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미칠 듯한 회복능력입니다.
이 3장의 카드면 성기사는 충분히 20턴 이상을 버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고대의 망령입니다.
고대의 저주는 자신에게 체력 7을 피해 입히고, 카드 한장을 다시 뽑는 카드입니다.
허나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죠.
다시 한번 제목을 봐주세요. 이 덱은...
셀프 핸파 덱입니다.
핸드가 파괴 된 카드는 그 능력이나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합니다.
자. 이제 이 덱의 탈진 비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자신의 덱이 5장 남을 때 까지 다음 카드들을 수집합니다. 동시에 패는 충분한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콤보로 덱을 0~1장으로 비우고, 자신의 핸드를 풀로 채웁니다.
그리고 다음턴에
이러면 자신의 핸드는 다시 10장이 됩니다.
이후 자신은 카드를 쓰지 않으며 고대의 저주는 핸파와 함께 그대로 사라지게 됩니다.
... 이래서 성기사로는 탈진덱을 안 짜나 봅니다.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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