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판 미만으로 하는 편이라 등급은 따로 얘기 안하겠습니다.(여기보니 전설 아니면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승률은 50~60프로 정도 될거같습니다.

우선 기본 바탕은 보시다시피 부활사제입니다.

그 외, 일단 빛샘을 한장 넣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2코에 5방이라 바로 죽는 일도 없고 일단 1~2턴 정도 명치 맞는것도 막아줍니다.부활로 빛샘이 나온다고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담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덱인거 같네요.

아키는 뺐고 어둠을 넣었습니다. 빛샘 때문에 꼬일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가지 4코에 아키치마로 필드를 정리한다 해도 항상 다음이 문제 더군요. 아키 피가 다 빠진 생태에서 상대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필드는 다시 밀리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4,5코에 어둠치마 다음 검귀나 광기를 내면 자연스레 부활사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요즘 템포덱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키가 필드에 버티고 있으면 만찬 내기도 부담스러워 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소고스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넣었는데 요즘 쓰시는 사제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상대가 전멸기를 다쓴 상태이거나 전멸기가 없는 영웅일 경우는 소고스로 치마나 폭발, 빛샘, 연금술사로 회복이가능 하기 때문에 버티기 들어가면 상대방은 답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운영은 초반에 검귀,부활이 같이 나오면 감사한거구요.

아니면 빛샘이나 고통으로 1,2턴 버텨줍니다.(빛샘이랑 검귀가 같이 나와주면 검귀부터 내야겠죠)

중반들어가기전에 어둠치마, 파악으로 필드한번 정리해주구요.

중반에 부활해가면서 필드만 잡아주면 마무리는 불군과 소고스로 해줍니다.

힘들땐 요그구요.

죽음1장, 어둠받아1장, 광기 1장,해리슨 빼고 망령2장, 케른, 느조스 이렇게 바꾸면 필드 거의 잡아 먹고 갑니다.

대신 덱이 무거워져 초반에 꼬이면 답은 안나오더라구요.

암튼 두가지다 승률은 괜찮은 편이니 덱 연구하시는 분들 한번쯤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