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이번에 가져온 덱은 주문 해적입니다.

확장팩이 발표되고 나서 말리도적, 주문도적, 흑마술도적, 크툰도적 등등 많은 도적이 나왔지만

해적 도적은 나오질 않고 있죠... 제가 한번 올린적 있습니다만 그닥...

그래서 요즘 후반 메타덱에 강하다는 주문 도적을 가져와서 해적과 계약 맺었습니다.

티나덱 카피라고 하신분의 주문 도적을 참고하였는데

댓글을 보니 초반 하수인 전개 / 싸움에서 밀려서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고비만 넘기면 은폐 및 주문을 통한 킬각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해적분들을 섭외하여 초반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적당한 필드 싸움 후 가젯잔 - 냉혈 - 주문들 - 은폐 - 킬각이라는 운영 시나리오는 그대로 두되, 해적을 채용하여 영능과 해적으로 초반 필드 싸움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맹독이나 절개, 냉혈을 초반 싸움에 사용해도 됩니다. 다쓰시진 말구요...

멀리건은 기습, 단원, 약탈자, 독칼, 절개, 은폐 중에 가져가면 되고 크툰 덱은 도발을 쓰기 때문에 혼절을 집어

적절한 타이밍에 혼절을 먹이도록 합시다. 가젯잔이 나오면 1순위로 집으시면 편합니다.

제가 벤클이 없어서지금은 아니지만 차후 나이사와 빼미, 주파가 필카가 될 수 있으므로 벤클 대신 선장을 넣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선장말고 벤클 넣으시면 됩니다.

어둠의 일격각 보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폭칼이나 영능으로 정리 안되는 하수인에게 쓰시거나

피해 입지 않은 상대 영웅에게 쓰셔도 됩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빼고 폭칼을 넣거나 탈노스 넣어서 딜을 늘리셔도 됩니다.

레시피 보시고 괜찮다싶으시면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지속적인 업뎃중입니다. 남쪽바다를 빼고 독칼을 추가했습니다.

비룡으로 데미지 이득도 볼 수 있고 저코로 드로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