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최하위 티어를 자랑하는 안두인...

카라잔 모험모드가 나와도 변함없이 밑에서 묵묵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모험모드에  같은 용족 카드들도 추가가 되었고

그나마 반짝했던 용사제 컨셉을 가져와서 덱을 짜 보았습니다.

용사제를 구성하는 카드의 특징이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같은 카드들을 이용해 부족한 공격력을 채워주고

도 사용하는 김에  같은 야수카드들도

추가하여 용야수사제 덱을 짜보았습니다.

덱의 구성은 기존의 용사제덱에 들어가는 카드들

 등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용덱과 다른점이라면

 추가해서 용족이 끊임없이 충전됩니다. 초반에 사용한다면 템포 잡기위해 미드레인지 용카드를 집어도 좋고 후반을 바라봐야한다면 무거운 용을 집으시면 됩니다.

용족 카드가 별로 없기에 입맛에 맞는 용카드가 대부분 나오는 편입니다.

 추가로 좀 더 강한 하수인들을 제압가능합니다.

그리고  콤보

같이 광역기를 전부 뺐는데 그 이유는 사제가 정리까지는 쉽게 하지만 그이후 필드 싸움이나 피니쉬가 약하다는

점인데 광역기를 다 빼고 초반 필드 싸움에 힘을 실어주는 카드들을 추가했습니다.

 이런 카드들이 빠지면서

 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영능을 누를 틈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을 사용합니다. 알을 처리하기 위한

  카드들이 추가 되었고

체력이 높은 용 카드와의 시너지가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야수 카드들 몇장이 추가 되었습니다.

 토큰카드이기에 공격력 버프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아 한장 사용합니다.

 야수 시너지 카드가 없는 직업들이 쓰기에 적당한거 같아서 한장 사용합니다.

 2종족 카드들을 사용하기에 손패보충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런 카드들은 야수카드들이 별로 없고 이득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도 못깨고요.

 무거운 용카드로는 알렉을 사용하는데 필드를 잡은 이후 킬각을 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 덱의 특징으로는 저코 하수인들이 많기에 초반 필드를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니 흑마와의 필드 싸움도 해볼만 합니다.

필드를 뒤집을수 있는 카드들이 전무하기에 초반부터 필드싸움을 조금씩 조금씩 이겨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안두인이 요즘 힘든데 이것저것 만들어 돌려보다가 운영도 쉽고 승률도 나름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