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는 것이고 이미지 업로드를 할줄 몰라서 클리어 한 이미지를 못올리네요 ㅠ

일단 멀리건은 소용돌이, 피에서 수액을, 광기의 화염술사,내면의 분노, 거품 무는 광전사를 최대한 노오력해서 가져가세요. 특히 광전사는 거의 필수입니다. 초반 5/5를 잡을려면 이게 답이에요. 마격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깡딜로 잡아야합니다.

멀리건으로 챙기면 좋을것들이 많기 때문에 적어도 첫 손패에 고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자부합니다. 아마도?

식기골렘 영능이 0코 자동발동이라 식기골렘이 후공이 되는데 어짜피 첫턴에 할게 없으니 그냥 턴을 넘깁니다.

식기골렘이 첫턴에 자동발동되는 영능으로 접시2개 소환하고 동전쓰고 를 뽑거나 혹은 아무것도 안하고 턴을 넘길겁니다. 만약 이걸 소환했다고 해도 혹은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영능만 쓰고 넘기세요 초반 멀리건이 광역기라고 해서 너무 성급하게 제거하면 3턴에 나오는(혹은 2턴에 동전쓰고 나오는) 이놈한테 신나게 뚜들겨 맞습니다.

3턴이 시작되면 식기골렘의 필드에 아직 이놈이 안나왔다면 광전사와 광역기 하나는 아직 아껴두세요. 바로 꺼내들었다가 광역기 몇번쓰면 후에 손패가 불안하게 되어 삐끗하면 못잡게 될수도 있습니다.

거품무는 광전사 2마리로  이것들을 제거했으면 이제 안심하고 광역기+손놈을 꺼내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만약 운좋게 광전사로 나이프를 때리지 않고도 다 잡았다면 메인딜러로 광전사를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필드정리를 위해 광역기를 사용하다 보면 광전사도 결국 죽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필드 제압을 하는 이놈이 필요한겁니다. 나이프가 다 죽었기 때문에 위협적인 하수인은 없으며 이것들을 때리며 증식을 합니다.이놈도 좋은 증식의 단백질이죠. 그렇게 불린 손놈들로 여유가 쉽게 생길겁니다. 그러면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이놈들을 손놈으로 자르고 남은 손놈으로 다시 증식시켜 필드를 유지합니다. 그렇게 유지된 필드에 메인딜러로써  혹은 나이프에게 죽지 않은 가 출격을 합니다. 손놈을 불려놓고 광전사를 뽑았다면 광역기 한번에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가진 광전사가 탄생할 겁니다.

계속 필드에 나오는 하수인들을 손놈으로 자르며 아버지와 로 명존쎄를 반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전 멀리건에서 멸망하여 2트에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