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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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툰세스 메이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호기심에 집으로 데려온 영웅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당신의 직업을 선택해주세요.」
...
▷주술사
▷도적
▶흑마법사
▷전사
「이 직업을 선택하시겠습니까?」「Y」
보랏빛수습생입니다.
오늘은 하스 RPG의 기본형, 크툰덱을 들고 왔습니다.
리노의 회복 능력은 피해를 받고 드로우하는 굴단의 영능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래서 컨트롤 형태의 흑마를 구성할 때 웬만해서는 리노를 넣죠.
크툰리노는 그러한 컨트롤덱의 하나로 한때는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만나는 흑마는 거의 다 위니죠?
왜 크툰리노가 사라졌을까요?
아무리 굴단이라도 리노덱으로는 크툰을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10/10도 채우기 어려워서 베클로어가 패에서 논다던가 하는 일도
덱을 굴려보셨다면 꽤나 겪어본 상황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크툰리노에도 필수로 들어가지만,
왜냐, 필드에 깔아놓을 하수인 자체가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위니흑마에 크툰을 섞는 방식을 시도했습니다만,
그러면 크툰이 아니라 위니 하수인들로 게임을 이겨버리더군요.
그래서 크툰리노를 튜닝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덱에는 위의 두 카드가 2장씩 들어있습니다.
이러면 순수 하이랜더가 아니기 때문에 리노의 발동에도 제약이 걸립니다.
하지만 촉수를 잔뜩 풀어서 자칫 비기 쉬운 필드를 약하게나마 보완하고
다음 턴에 안내인을 소환, 평균 3스탯을 부여해줄 수 있죠.
두 세트를 넣은 것은 이 콤보를 확실히 성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덕분에 필드가 밀리는 현상과 크툰 스탯이 낮은 문제점이 어느 정도 보완되었고

그 파워는 데스윙도 이깁니다.
크툰리노의 크툰이 아무리 성장해봐야 15/15 쯤 되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등급전 테스트하면서 만난 상대의 절반이 퍄퍄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퍄퍄란 퍄퍄는 모두 리노도 못 쓰는 5턴킬을 시전해서 폰 던질 뻔했습니다.
무튼 이 안내인+촉수 콤보를 넣는 게
쓰기 무진장 어려운 나이사 등을 넣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등급전에서는요.
심사위원 분들께서는 부디 법사를 만나지 말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보랏빛수습생이었습니다.
* 언제든 리노를 발동하고 싶다, 하사관 같은 카드가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하사관을 촉수와 연계 잘 하고 있어서 쓰고 있지만 투스카르와 비룡이 고민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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