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하는 용덱이지만 정규전은 안뛰어봤고 그냥 일반전에서 승률이 괜찮게 나오기에 공유해봅니다.

용족의 군주 데스윙이 죽을때 용4마리 나오면 그 맛에 하는거고요.

일단 저는 하스 경력 3개월이고 과금은 크툰 40만 일반 40만 마상시합 5만했고 남은 가루로 그냥 용 한번해보자 하고 만들어 봣네요.

덱이란게 그렇듯 자기 등급대에 맞게 입맛에 카드 교체해주시면되고요

이덱 짜는동안 여러번 카드도 바꾸고 해봤는대

용을 많이 빼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최대한 고코스트 용을 넣으면서 짜다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

기본적으로 멀리건은.

종말이. 광기의 화염술사 . 평등 . 신성화 가져가셔야 합니다.

이덱만 30~40판했는대

상대하기 쉬운상대는 크툰덱들이었고요

까다로운 덱들은

위니흑마, 미드냥꾼이 더라고요

위니나 미드냥 같은 경우 멀리건을 위 같이 잡아야이기고 손패꼬이면 ㅈㅈ고요

씹랄은 정말 손패 잘맞으면 이기더라고요 저 코스트가 없어서 ...

플레이 방식은

느조스 힐기사처럼 초반엔 영능만 쓰고

울다만으로 영등먹은애 키워주거나 상대방 강한하수인을 약화시키면서 적 하수인 정리 위주로 해주세요.

여명회 파수병은  이덱에 저코스트가 없다보니 쓸만한 저코라 생각 되서 넣었는데요

보통 2코때 그냥 안내고 아껴두면 나중에 황혼의 수호자나 검은날개 타락자에 써주면 좋더라고요.

종말이는 3, 4 코에 하수인 필드정리용으로 적 하수인 없어도 써주면 좋고 아니면

적하수인이 1마리래도 던져놓으면 상대는 하수인 살릴려고 마법쓰거나 그냥 하수인 버리니 3,4코때가 좋고요

후반엔 정말 각 잘재야해서 그냥 저냥...

알렉스트라자는 초반에 손패가 안좋아서 체력이 간당간당할때

8코다보니 내 체력 10이고 적없다고 안쓰다가 죽은적도 있어서

8코 됬으면 체력 10정도에 바로 쓸대도 많고 그래요.

투스카르 창기사는 지는 일이 별로 없어서 워낙 고코스트 하수인이 많은 덱이라

체력이 10~15사이에 사용하고 워낙 하수인은 조금내면서 버티는 덱이다보니 투스카르는 반드시

회복용으로 사용하고있어요.

평등은 뻔한 콤보 쓸대도 쓰지만

용의 군주 데스윙 냈는대 다음턴에 상대가 도발 하수인잔뜩내놓고 내 명치만 계속 노릴때도 생기더라고요

그럴때 평등써서 데스윙으로 도발 하수인 잡으면 내 필드에 용들이 나오니 다음턴에 역전을 노려볼수도있더라고요.

신의 격노는 마찬가지로 고코스트 하수인이 많아서 대미지가 잘들어가지만

혹시 모르겠다. 이건 꼭 잡아야갰다 싶으면 평등쓰고 쓰세요.

보통 체력8이상은 평등쓰는개 확실하더라고요.

용들은 상대가 사술 , 변이, 정신지배 등등

이런것들을 가졌거나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넘쳐날때 한마리씩 툭툭던져서 미끼로 써도 좋고

서리아귀는 상대가 죽메하수인들 일때

사바나 사자 같은거면

사자나 서리아귀 박으면

하이에나가 나오고 그후 서리아귀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되서 필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점을 유의하고 써주세요 .

티리온은 언제든지 내도 좋다고 보는데요 이덱에선

저는 손에 알렉스트라자있으면 티리온 내고

알렉으로 상대 체력 15만들고

티리온 죽은상태라면 파멸로 명치만 치고

아니래도 명치만치고 ...

은근히 게임 잘풀려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이걸로 꽤 재미 봤고요

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시고

하수인 바꾸고 싶으신거 있으면 마음대로 바꿔서 쓰시는데

여기서 더 무거운 용들을 넣을려고는 생각 안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