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스돌 주제가 ㅈ니ㅈ마와 ㅆ랄을 카운터치는덱이라 저는 떡 도발 덱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ㅈ니ㅈ마와 ㅆ랄의 강력함은 초반부터 저코 고효율 하수인을 깔면서 필드를 잡은 후 명치를 압박하다가

순간 폭딜(리로이,압도 // 둠해머+대무, 용폭)로 상대를 마무리를 함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 도발덱은 상대의 하수인과 폭딜을 강제로 도발을 뚫는데 사용하게 함으로써 상대의 강력함을 저지시켜

승리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운영법 >>

 멀리건은 최대한 마나 펌핑에 힘주어야 합니다. 급속성장과 정자+육성을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초반 까다로운 하수인(단검 곡예사, 늑대 우두머리, 땅굴 토르그, 불꽃의 토템)을 끊기 위해 천벌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5 마나까지는 최대한 마나펌핑을 하면서 딜누적을 덜받기위해 노력합니다. 그 이후 탈+휘, 별똥별, 탈+똥으로 필드클리어가 가능하다면 각을 보고 해주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도발하수인을 던져 줍니다.

 먼저 필드클리어가 되지 않았다면 불리한 교환을 당할 확률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5,6마나부터 끊임없이 도발하수인을 던져주면 상대의 하수인과 폭딜은 점점 빠지고 9,10마나에 도발하수인을 냈을 시 상대는 뚫을 힘이 없어집니다.

 도발을 뚫기 위해 생전과 본체로 찍는 행위를 한 적은 체력이 빠져있을 때로 빠져있고, 그것을 마무리하면 승리입니다.

 << 카드 소개 >>

 마나 펌핑카드와 바닐라 도발 하수인의 설명을 생략합니다.

 마나 펌핑을 전제로 하기에 까마귀 우상을 쓸 타이밍이 나옵니다. 선택 카드 특성상 유연한 운영이 되기에 도발만 잔뜩있는 딱딱한 이덱에 유연성을 부여합니다. 상대하수인 을 잘라야할 때에는 달섬,살뿌,할퀴기,천벌 등을 잡아서 쓸 수 있습니다. 체력이 위험하면 치손이나 야분을 잡아 쓸 수 있습니다. 광역기가 필요하면 휘둘과 별똥별을 잡아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니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방어도로 사용할 시 치유의 손길과 비슷한 효과이지만, 상대의 까다로운 4코하수인(브란 등)을 짜를 수 있기에 좀 더 유연하다 판단하여 치손 대신 2장 기용했습니다. 체력이 깎인 도발하수인에 치손은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도발하수인이 내자말자 대부분짤리기에 야분이 더 좋다 생각했습니다.

 ㅈ니ㅈ마의 2체력하수인들이나 ㅆ랄의 2체력 토템+하수인들이 많이 깔려있는데 탈+휘 가 안될 때가 있어 한장 채용하였습니다. 모든 상대 하수인들의 체력이 2이하는 아니기에 살짝 사용이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필요하다 생각해 기용하였습니다.

 보통 9마나 쌩으로 나갈 일은 없기때문에 최대 8코로만 나가도 좋다고 생각해 기용했습니다.

 탈+휘 나 탈+별로 깔끔한 필드클리어가 가능하고, 사용 후 드로우 까지 볼 수 있어 기용하였습니다.

 도발하수인이 남아있어 제대로 사용한다면 좋아 2장 기용했을것이나, 도발하수인들이 대부분 바로 짤리기에 한장만 기용했습니다. 7,8마나에 정자와 같이 다른 도발카드와 같이내거나, 상대의 힘이 빠진 후 굳히기 용도로 사용합니다.

 6코의 소누나와 비교해서 이 카드를 두 장 선택했습니다. ㅈ니ㅈ마와 ㅆ랄의 고코하수인은 바다거인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에 창시합은 거의 이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시합을 이기고 나갔을 시 상대가 느끼는 압박감은 매우큽니다.

 <<마치며>>

 ㅈ니ㅈ마와 ㅆ랄의 카운터로 덱을 짰지만, 초반에 사기를 치지 않는 이상 많이 쳐맞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킬각을주지 않고 버틴다면 8,9마나에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가 잘 만 풀린다면 다른 덱들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