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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초반부터 시작해서 사제만 했던 유저 입니다. 1월 13일 기준으로 6412승이네요.사제만 그렇게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전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어 위주인 사제에 비해공격적인 플레이에 시원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스스톤 시작하고 거의 빼지않고 매 달 전설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전사는 격노덱과 오딘방밀덱으로 단 두 번 달아본게 전부였습니다.그러다 도발 전사를 만나게 됐는데요.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져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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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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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6400승 사제 유저가 올리는 도발전사 작성자 : 연천우 | 작성/갱신일 : 2024-01-13 18:05:41 | 조회수 : 250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QcMqIoEsMcEgdwEiN8El+8EzJIF76IFtsQF/cQF2PYFrvgFqZUGDoigBIe3BO/OBNDQBbT4BZf7BaH7BaT7BYWCBt6NBrmRBuWVBpCXBtGeB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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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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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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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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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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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하스스톤 초반부터 시작해서 사제만 했던 유저 입니다. 1월 13일 기준으로 6412승이네요.
사제만 그렇게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전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어 위주인 사제에 비해
공격적인 플레이에 시원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스스톤 시작하고 거의 빼지않고 매 달 전설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전사는 격노덱과 오딘방밀덱으로 
단 두 번 달아본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도발 전사를 만나게 됐는데요.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져도 재밌었습니다. 
재미있는 덱으로 전설한번 달아보고자 했는데 다이아1급의 벽을 절대 못 뚫겠더라고요.

솔직히 도발전사 그만할까 하다가 재미있는 덱으로 꼭 한번 달아보자 하면서 
매 게임 덱을 수정하면서 지난 달부터 이 덱으로만 플레이 했습니다. 

인벤 포함해서 유튜브, 하스스터디 등 정규전에서 도발전사로 전설 달았던 덱은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도 오기가 생겨서 꼭 달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전설을 달게 됐습니다. 1월 1일 등급 초기화 된 후 한 게임도 안 빼고 이 덱으로만 달렸습니다.
도발전사로 전설을 달게 된다면 이 덱을 꼭 공유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플레이 했습니다.

매 게임 재밌었습니다. 도발전사의 뽕맛을 다른 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이 덱의 장점은 템포가 빠른 빌드에서부터 느린 덱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제압기가 많아서 웬만한 적은 로큰롤과 로르테마르 테론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멀리건은 로큰롤, 날뛰는 불길, 증기 수호정령 이 3개는 무조건 들고 갔습니다.

증기 수호정령이 로큰롤을 뽑아주지 못해도 다른 주문을 뽑아주고 주문 1코스트를 낮춰주기 때문에, 
로큰롤이나 테론이 나올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더해줬습니다.

타우렌 족장은 녹부식 독사, 스팀청소로봇, 그리고 이그니스를 들고 갔습니다.
템포 죽기의 경우 무기도 없고 역병도 없기 때문에 무기를 하나 더 챙기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덱의 또 다른 장점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정말 재미있다는 점 입니다. 꼭 해보세요. 져도 재미있습니다.

도발전사의 취약점인 로큰롤과 테론이 늦게 나오는 경우는 솔직히 어쩔 수 없지만 그 리스크를 다양한 주문과
제압기로 최소화 한 덱입니다.

저는 뭐 유튜버도 아니고 프로선수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게임이나 즐기는 유저일 뿐이지만
저처럼 도발전사를 좋아하는데 뽕맛도 좋아하는데 자꾸 져서 다른 덱으로 돌아가셨던 분께
이 덱을 바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악플은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ㅠㅠ

혹시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성실히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래 첨부사진은 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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