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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클래식]
미드 사냥꾼, 근데 견본덱을 살짝 바꿔둔.
작성자 : 고가미 | 작성/갱신일 : 2022-09-24 21:21:15 | 조회수 : 140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R8GzpYEtqEEuKEE7qEE06IEoqMEDIWWBK2WBMqWBNKWBPiWBLGXBL2hBMqiBMyiBM2iBM+iBKOjB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서론
이미지 첨부가 안 되어서 링크 하나 달아둡니다. 전설 달았으니 그 증거에요.
사실 이 덱보다 훨씬 정석적인 덱으로 다이아 2까지 올라가긴 했는데,
견본덱 돌리는 유0브 영상을 보고 어차피 이번 달에는 오만가지 억지를 당할 거 같아서
재미 삼아 적당히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걸로 전설을 달았고요.. 운이 좋았나 봅니다.
일단 다이아 2까지 돌리던 덱도 올릴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이걸로 두 번째 전설입니다.
멀리건
당연히 상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상대가 드루이드, 전사다? -> 사냥꾼의 징표 하나 들고 시작합시다.. 무클라도 좋고요!
상대가 위니흑마다? -> 다 갈아치워서라도 저 중 하나 이상은 들고 가야 합니다.
상대가 마법사다? -> 어차피 이 덱에는 섬광이 없으므로 장궁이나 한 자루 챙겨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광역기로 인한 손해를 그나마 줄여줄 사바나 사자?
상대가 주술사, 성기사다? -> 솔직히 거의 안 만나봤는데, 둘 다 필드형 덱이니 이 정도는 챙겨줍시다.
상대가 사제다? -> 4공에 답이 없는 직업이므로 66% 확률로 4공 하수인이 튀어나오는 야생의 벗,
그리고 레오크마저 4공 하수인으로 바꿔주는 4공짜리 하수인 사냥개조련사를 들고 갑시다!
상대가 도적이다? -> 솔직히 뭘 해도 힘들긴 한데.. 오염된 노움, 빙결의 덫, 장궁 정도?
덱을 굴리며 느낀 점.
클래식 미드냥의 든든한 친구, 사냥개조련사와 사바나 사자가 들어있기도 하고요.
무클라는 미리 손에 들고 있다가 칼같이 튀어나가면 충분히 위협적이고, 설령 상대가 바나나를 쓰더라도
그만큼 하수인이나 주문을 낼 마나를 소모시킬 뿐더러 빙결의 덫이나 사냥꾼의 징표로 만회가 가능합니다.
딱 3코스트에 야수라서 다음 턴에 사냥개조련사로 버프 걸어주면 아주.. (물론 위니덱 상대로는 봉인..)
이 덱은 추적, 섬광, 심지어 대머리수리마저 없는지라 드로우가 매우 부족합니다..
어떻게 잘 다듬어서 드로우를 확보하면 더 좋겠군요.
운영법
오염된 노움은 초반에 3/2 하수인(단검 곡예사라든가..)을 잘라낼 수 있고, 딜 누적도 가능한 하수인입니다.
돌엄니멧돼지나 회갈색 늑대와 달리 독수리나 하이에나와의 시너지가 없지만 그래도 쓸만합니다.
툭툭 던지기 좋은 저코스트 야수입니다. 둘 다 2체력이라 영능, 단검 한 대 쯤은 버텨주는데다,
늑대 우두머리는 하수인 교환이나 딜 누적에도 힘을 실어줍니다. 다만 도적이나 성기사, 사냥꾼이 많다면
-> 
붉은늪지랩터를 빼고 기습, 폭덫, 신성화를 버텨줄 민물악어를 넣으세요.
하이에나는 2턴째에 바로 내보내도 좋고, 뱀 덫이나 개풀로 깔린 토큰들과 연계하면 그야말로 괴물이 됩니다.
무클라는 가능한 빨리, 대신 상대 필드가 비었거나 미리 빙결의 덫을 걸어두고 나가는 게 좋습니다.
무클라의 깡스텟 덕에 방밀 전사를 깨부순 적도 많습니다, 써보고 판단하세요.
만약 없다면 무리해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자리에 밀림 표범이나 리로이를 넣으시면 됩니다.
사냥개조련사, 일명 개판맨이죠. 아군 야수에게 +2/+2 버프를 걸어주며 4/3이 등장합니다.
가장 훌륭한 시나리오입니다. 이러면 못해도 6/4 도발과 4/3이 떡하니 깔립니다.
정 없다면 이렇게라도 써줍시다.
무쇠턱거북은 4턴에 나가봤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뿐더러 사냥개조련사와 비용이 같아서
동전이 없다면 생각보다 연계하기 힘들어서(둘 다 내려면 8코스트..) 넣지를 않았습니다.
사바나 사자는 말이 필요없는 하수인이죠, 이 카드 덕분에 미드냥꾼은 케른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희귀 카드라서 이전부터 해오신 분이라면 가지고 있을 테고, 만약 없어도 단 200가루로 장만 가능합니다.
만약 사바나 사자가 없거나 사술, 변이, 혼절로부터 안전한 하수인을 원한다면 호랑이를 넣으세요.
마침 체력도 5라서 불기둥까지도 버텨냅니다, 비용이 5라서 더 빨리 내보낼 수도 있고요.
마치며..
아시아섭은 확실히 클래식 인구가 적더군요.. 언젠가 정규나 야생을 돌리다 지칠 때면 클래식에 놀러오세요.그리고.. 인벤에 클래식 사냥꾼 덱은 돌진 사냥꾼 뿐이더군요. 미드냥도 충분히 재미있으니 일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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