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 덱은 방패병을 아주 빠르게 향할 수 있는 덱입니다. 20급에서 뉴비들에게 희망을, 기존 유저들에게 어이상실을 주는 데 유용합니다.

본 덱의 컨셉은 2코킬로, 필자가 아는 한, 상대가 밀하우스, 볼링트론 같은 트롤링 카드를 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2코킬이 유일하게 가능한 덱으로 알고 있다.

우선 후턴이라는 가정하에만 가능한 덱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물론 승률따윈 없다. 이 콤보가 성공하는건 하루종일 돌리면 한두번 나올까 말까고, 성공하면 상대방이 칭찬을 치고 맞아주는 훈훈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덱의 메인 카드, 아니 덱 그 자체다. 멀리건에 잡고가지 못한다면 그냥 나가는걸 추천한다. 이 카드는 무조건 황금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이 덱의 메인 카드다. 안 잡힌다고 나갈건 없지만 2턴킬은 안된다.

또한 이 덱의 키카드다. 2코킬을 하려면 2장이나 잡혀하 한다.

또한 키카드 2장 필요하다.... 뭔 키가드가 이리 많냐고? 2코킬이 그렇게 쉬운줄 아나?

<콤보 설명>

후공으로 시작한다. 선공이면, 패 봐서 운영도 아니다 싶으면 나가자. 운영 방식은 뒤에 서술하겠다.

1코

용매를 내주고 반드시 살린다. 죽으면? 일단 90퍼 정도 졌다. 다음 게임을 준비하거나 다음 용매님이 빠르게 잡혀주길 마음속으로 빌자.

2코

 이렇게 용매에 써주고

x2 를 용매에 발라 주면

                        용 조 디 아

1+2+2+2+4+4 = 15

두방 때리니까 딱 30데미지 들어간다.

용매 하사관 그밟x2 냉혈x2 이 6장을 2코에 잡으려는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매우 중요한 덱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무슨 시작하자마자 엑조디아를 집어 던지면서 승리를 선언하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2코킬은 이거 말고 찾지 못했다.

그렇다고 2코킬에 실패했다고 무조건 나갈 필요는 없다. 이 덱은 언제든 용매만 살아 있다면 냉혈과 연계하여 상대방의 명치에 10딜을 꽂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카드들로 마치 그냥 평범한 기름도적인척 연기를 하다가

우리의 에이스를

이런 카드들과 함께 기습적으로.....

미국감

그래서 원래 레시피인 표적1 방패병1 죽군2에서 그냥 표적2 방패병 2,

 같이감

 하......... x2 넣습니다.

어쨌든, 도발카드와 함께 용매를 내준 후

용매를 살려두고 어찌어찌 버티기만 한다면

이런식으로...................

 ........................

 그냥 명치팬다. 플랜 b는 없다.

용매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사용해야 한다. 아낄 필요 없다.

참고로 초반에 꼭 원턴킬이 나지 않더라도, 용매와 냉혈 등을 이용하여 2코에 상대방의 피를 반정도 깔 수 있다면 승산은 충분히 있다.

미친놈 처럼 명치를 달려주자. 상대 플레이어가 항복 버튼을 누르면서도 용매덱의 처절한 플레이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면 넘어로 보이는 듯 할때가 있다. 감사 버튼 한번 눌러주자.

기본적으로 자신이 후공이 아니고 상대가 법사라면 나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100판 해서 한판이라도 이겨야 하는데 무조건 지는 게임을 할 필요는 없다.

용매 하사관 그밟 냉혈만 남겨 둔다면 덱을 어느정도 튜닝 하는 것은 상관없다. 사실 필자가 가루가 없어서 이상적으로 못 짠 것도 사실이다.

가끔 주문이 변수 만들어서 넣어봤다. 그냥 리로이나 은빛 십자군 넣어도 무방(역할이 젼혀 다른데?)

마지막으로 한가지. 전에 공략에도 당부한 내용이지만

카드 만들어가면서 까지 할 생각은 마라. 진짜 할짓이 더럽게 없으면 한판 이길 때 까지 해보는 정도로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