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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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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내 손안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축제 -퀘스트 미라클냥꾼
작성자 : 우얀키쿡키 | 작성/갱신일 : 2021-08-05 11:25:07 | 조회수 : 58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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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R8Im80DudAD5NQDjeQD5e8D/fgD2PkDlPwDC/m6A/vOA/7RA5boA9zqA9vtA83yA/f4A8n5A6qfBLug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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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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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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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사냥꾼 퀘스트 나오고 나서 처음엔 명치냥꾼처럼 짜봣는데 퀘스트를 깨다보니 패수급이 너무 부족하고
생각보다 어그로보단 컨트롤느낌이 나길래 다시 짜서 몇판 돌렸더니 정말 재밌어서 올립니다.
덱리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수급+가벼운 하수인들로 구성해서 빠르게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어느정도 필드유지와 '주문'카드 수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기엔 '실탄장전'도 채용해봤는데 하나 간과했던 점이 사냥꾼의 '무작위 카드'여서 주문이 나올때보다 하수인이 나올때가 많아 퀘스트를 깨고난 후 폭딜타임에 원할하게 돌아가질 않더라구요.
*교수 슬레이트는 퀘스트미라클에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특히 '사냥꾼 공격','올가미 발사'카드와 시너지가 미친듯이 잘맞아서 상대 묵직하수인이나 껄끄러운 하수인들 제거하는데 아주 효율적입니다.
'게걸스러운 무리'카드는 말도안되는 미친카드입니다. 극초반부터 후반 폭딜타이밍까지 언제 어느타이밍이든 굉장히 요긴하게 쓰입니다. 극초반 1~5마나 코스트때 내 필드위에 하수인들을 남겨주는게 중요한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카드리필은 덤이구요.
관광맨(견학 안내자 카드)는 2번째 퀘스트클리어 전에 초반 영능으로 하수인제거 혹은 '마나탐식자 판티라'와 궁합이 잘맞습니다만 퀘스트 클리어후에 쓰임새가 없어서 한장만 채용해봤습니다.
*코넬리우스 롬은 6코 4/5 2드로 카드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만약 상대가 제거하지못하면 미친 패수급으로 그 판은 사실상 이겼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그렇다고 코도베인 빼는건 비추합니다. 코도베인은 1,2,3 '주문'확정 수급이라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민중인 카드
'고철 사격' : 4코스트라는 비교적 높은 코스트주제에 3데미지 밖에 못넣어서 헤비합니다. 이거 두장빼고 차라리
'게걸스러운 무리' 한 장이랑 '올가미 발사' 한 장 추가 하는걸 고려중입니다.
'크기조절 주머니' : 이 카드는 '주문발견'이 아닌 '카드발견'이라 뜬금없는 하수인들이 나오면 좀 곤란해서 뺐습니다만 1코라는 저비용으로 퀘스트 클리어후 영능 기름칠로 다시 채용할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확팩 초기이며 이 덱을 많이 굴려보지도 못했기에 완성도가 낮은 점에 주의해주세요.
다만, 퀘스트 클리어후 펼쳐지는 불꽃축제의 뽕맛은 잊지 못하실 겁니다.
**추가
멀리건으로는 딜주문은 상대 보고 한 두장만 가져가시고 가능하시다면 저코 하수인 위주로 챙겨가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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