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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사냥꾼 : 일리단 스톰레이지
Demon Hunter : Illidan Stormrag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9/23 파편 악사 전설 가이드
작성자 : 비닐몽둥이 | 작성/갱신일 : 2020-09-23 17:52:56 | 조회수 : 208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ea5AwSKB9rGA9TIA8/SAw2HugPXuwPgvAPZxgP8yAP+yAPRzQP7zgP+0QPM0gPN0gPU0gP31QMA
- 덱 코드 발급받기
악마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전설 인증
http://www.inven.co.kr/board/hs/3509/2386652월말 하스 인생 첫전설입니다. 파편악사는 대회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어느 덱과 매칭이 되어도
무상성에 가까울정도로 할만하다고 느끼는 덱입니다.
통계지표를 봐도 요즘 메타덱에 우위에 있기에 전설을 도전하거나 일정랭크 보상을 위해 박제하는 경우
충분히 좋은 덱입니다.
그 외 2~3급에서 쓰던 덱 (하랜사제, 폭탄전사)
현메타와 파편악사
현메타를 살짝 핥고 가자면
1. 적자생존 드루이드 or 말리드루이드
2. 회오리 법사 or (하랜법사) or (토르톨란 법사)
3. 파편악사 or 어그로악사
4. 명치냥꾼
5. 미라클 도적(비밀) or 은신/무기 어그로 도적
6. 하랜사제 or 갈라사제
7. 폭탄전사 or (컨트롤/방밀전사)
8. 순혈기사 or 깃펜성서기사
9. 위니흑마 or 갈라흑마
10. (술사)
총 10개의 직업군에서 술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들의 티어덱이 존재하고있습니다.
1티어 - 적자생존 드루이드 / 회오리 법사 / 파편 악사/ 미라클 도적 / 명치냥꾼
2티어 - 하랜사제 / 폭탄전사 / 갈라사제
3티어 - 무기(은신) 어그로 도적 / 어그로 악사 / 말리드루
4티어 - 순혈기사 / 깃펜성서기사 / 방밀전사
개인적으로 이정도 티어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1티어-2티어덱과의 매칭 통계나 경험을 보자면 유리한 매치업이 많습니다.
그 티어덱과의 매칭에서 극상성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매우 유리한 게임을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멀리건
1. 고정멀리건
반드시 혼령 간수 / 마법봉 제작자는 들고갑니다. 덱리를 보면 알겠지만 저코카드 중 위 3장만이 하수인이며
쌍날배기 같은 주문카드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초반 필드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판타라 경우 1,2코를 다잡은 상황에서 3턴 플레이까지 할 수 있을때 잡거나 상대가 컨덱 같은 느린 경우 집고 갑니다.
2. 그 외 추천 멀리건
혼돈의 일격은 2코 2뎀으로 요즘 자주 나오는 마법봉이나 파라오의 고양이를 잡기 수월하며 1드로우 좋습니다.
칼춤-영혼절단-비술사는 명치냥꾼이나 회오리 마술사 대비 들고갑니다. 칼춤 경우 적생드루이드 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야수동반자 저격)
3. 개인적인 무기 멀리건에 대한 생각
상대방이 어그로전이면 멀리건에서 들고 갈만하지만 고정 멀리건이 잡힌 상태에서 잡으면 좋고 아니면 갈아줍니다
컨트롤 전이면 골수절단기도 나쁘지 않은데 5턴 쌍날검/세공사 연계를 생각할때 들고갑니다.
마그테리돈과 커스텀
* 마그테리돈
기본 파편 악마 덱리에는 마그테리돈이 들어가있습니다. 비술사와의 연계, 필드 장악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그로전에서는 비술사로 필드 클리어가 가능하고 컨트롤전에서는 쉽게 잡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마그테리돈을 빼면서 다른 보조 카드들을 넣기 시작했는데 수액, 볼페라 건달 등 미러전이나 더 좋은 카드를
발견하여 명치딜을 가져가려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마그테리돈을 빼며 미러전에서 우위를 가져 올 수 있는 수액 1장을 넣어 상대방 무기 턴에 바로 짤라 줄 수 있게
하여 딜을 줄이면서 알드라치 파괴 경우 힐 카드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 마법삼키기
이 경우 미라클 도적의 퀘스트/벤클을 잡기 위해 넣었으나 쓰면 쓸 수록 도발을 뚫거나 부족한 드로우를 채우거나
여러모로 용도가 좋은 카드입니다. 드루이드전에서 무쇠껍찔 바르면 카인 선퓨리 말고는 도발을 뚫기 어려웠는데
카드 1장으로 역킬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플레이 가이드
파편악사는 파편을 통한 힐과 여러 파편 효과 카드들을 활용하여 상대방 명치를 찍어서 이기는 덱입니다.
초반에 혼령간수와 마법봉/판타라를 통해 필드를 잡으며 4~5턴에 골수절단기와 세공사를 통해서
체력에 압박을 가하다가 쌍날배기 or 쌍날검으로 킬각을 보는게 기본적입니다.
어느 순간 필드를 내줄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않고 칼춤이나 비술사로 최대한 정리한 뒤 꾸준히 명치에 딜을 누적
시키는게 중요하며 알드라치 전투검과 딜카드(세공사, 쌍날배기)를 통해 회복과 동시에 딜을 누적하는 것입니다.
-적자생존 드루이드-
약 빨고 사기치면 답이 없지만 펌핑 없는 상태에서 번개개화 + 야수동반자로 필드를 잡으려하면
무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 칼춤으로 충분히 밀어 낼 수 있으며 상대가 범람 등 드로우를 많이 못봤으면
깨세라가 나온다해서 절대 쫄지 마시고 마법삼키기/카인 선퓨리를 통해 도발 뚫어 내면서 딜을 누적한다면
적자생존 턴을 아예 안 줄 수 있으며 이길 수 있습니다.
-회오리 법사-
상대의 생성 능력과 프라임의 운빨이 매치업에서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필드가 어는 것은 상관없으나 본체를 얼리는 얼음화살같은 카드를 생성한다면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가장 필드를 쌔게 먹을때가 마나거인+쪼개기인데 그 타이밍에 무기+칼춤으로 잘 짤라주면서 딜을 꾸준히 누적하면
유리하게 매치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명치 냥꾼-
초반에 비술사, 영혼절단, 혼령 간수, 칼춤, 알드라치 등 힐 카드와 광역기 위주로 집고가면서
필드 정리만해도 상대 손패가 부족해져 게임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상위티어 갈 수록 극명하게 우위에 있습니다.
-하랜사제-
다양한 힐카드와 제압카드를 보유한 사제입니다.
하지만 드로우가 없어서 제레크/소생 등을 통해 생성하지 못하고 제피/절정 등을 통해 회복/필드를 지우지 못하면
무난하게 명치가 뚫려서 이기는 덱입니다. 조금 불리하나 발견카드에서 그 카드 발견 x 패치 이후 할 만합니다.
-미라클 도적-
필드를 어떻게 잘지우면서 벤클/퀘스트를 잘잡아내는가 이 싸움입니다.
비밀통로라는 씹사기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 계속 몸으로 찍다가는 절개+졸개 등으로 질 수 있습니다.
마법 삼키기(침묵)를 잘활용하면 유리하게 가져 올 수 있는 매치입니다.
-미러전-
알드라치 힐과 수액을 통해 무기를 짤라주면서 칼춤을 통한 필드를 언제 먹는가에 따라 게임이 뒤바꿉니다.
해골 타이밍도 중요하며 상대방의 커스텀을 모르기 때문에 딜카드를 충분히 계산하고도 명치가 뚫려서 질 수 있으나
알드라치를 잘 활용하면 수액도 있기에 조금 더 유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해골 타이밍
제가 느끼기에는 오른쪽 6코에 뽑는게 가장 이상적이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추방자 서치 카드 1코 주문도 넣지않는 것입니다. (카평 때 좋은카드라고 했던게 기억남)
그 외는 왼쪽에 카드를 잘 털어서 6코에 쓰거나 후에 7코에 쓰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추방자 효과를 얻으려고 카드를 함부로 털면 안됩니다.
추방자 효과 없이 3드로우로도 컨트롤 전에서는 효과적이며 패수급에 좋으니 너무 많은 카드를 사용하여
해골을 쓰려고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마무리
뉴비/복귀유저나 파편악사 입문 유저에게 좋은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전설런은 프로급의 실력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원툴로 진행될텐데 자신의 플레이에 맞게
다양하게 커스텀한다면 전설 달성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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