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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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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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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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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하스스톤 유저 Halfeye#31453입니다.


먼저 플레티넘 달성 인증부터 하고 가겠습니다.

다른 전설, 다이아 유저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저는 거의 무과금 덱만으로 플레티넘까지 왔다는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달에 하스를 안 해서 순수 브론즈 10부터 다시 올린 것이고, 제대로 만든 티어덱은 갈라비밀도적과 용냥꾼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갈라비밀도적은 도적만 잡으면 드루이드 사제 만나서 1승 6패입니다......)

(흔한 무과금 연구 유저의 덱들입니다.)
정말로 하스스톤이 현질X망겜이라는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하스스톤 무과금 유저도 할만한 게임입니다. 어느정도 실력(덱 이해도, 상황판단)과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무과금 유저분들도 1달 안에 브론즈10 -> 플레티넘 가능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무과금 유저분들이 플레티넘을 다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잡설이 여러모로 길었습니다. 이제 덱 설명 들어가죠.
누구나 무과금, 초보 시절을 겪어봤다면 역겨운 덱에 절망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마녀숲때 역겹옘병역병 드루가 절망의 덱이었습니다.)
지금 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덱은 단연 사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끊임없이 감사합니다!를 시전하면서 저세상 게임을 넘어 멘탈을 발할라로 보내주죠.
하지만 무과금이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어야합니까? 돌려줘야죠.
그런 취지에서 만든 무과금 덱 입니다.
참고로, 이 덱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빡치게 하는 것입니다.
사실 갈라사제와 부활사제 모두 제대로 된 덱도 3티어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인성질도 적당히, 즐길 정도로만 합시다.
상대가 "아 사제 ㅅㄲ"할 정도만 하고 "저 ㄱㅅㄲ 현피로 족친다" 소리 안 나오게 합시다.
상대도 무과금이면 같은 입장에서 인성질은 자제합시다.
그럼 덱 설명 시작합니다.
1. 덱 설명
제가 만든 갈라사제는 부활사제와 갈라사제가 합쳐져있는 형태입니다.
(갈라사제만 가지고 덱을 만드니 파워가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초반에 사제의 광역기를 이용해서 버티다가 4, 5턴부터 도발로 버티고
후반에는 갈라크론드 영능을 통한 벨류창출로 이기는 전략이 기본입니다.
후반벨류로 이기는 덱이다보니 한 판 한 판이 오래 걸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카드별 설명
가장 기본적으로 갈라크론드 기원 카드입니다.
그래서 기원만 잘 해주면 절대 손패가 마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도는 갈라사제의 유일한 초반 하수인입니다. 멀리건에서 잡히면 정말 좋습니다.
시간의 균열은 말할 것 없이 좋은 카드죠. (도적 암살 눈물)
(하스스톤 제작자는 정말 생각을 하고 카드를 만드는 건가)
갈라크론드 방패는 부활로 뽑혀도 좋은 도발카드입니다.
여기가 부활 컨셉과 동시에 역겨움 1페이즈 입니다.
해골 망령과 수호병 환생으로 미친듯이 섞어넣고 부활로 살리는 플렌입니다.
사실 갈라사제에서 이 카드는 상대 압박용은 아닙니다.
기원에서 좋은 하수인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이 목적입니다.
비상시에 사용하는 플랜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능력으로 전체 1데미지에도 생흡이 작용함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필드에 하수인이 5명만 있어도 1번 돌면 5힐, 다른 카드도 쓰면 10힐이 됩니다.
사실 악마사냥꾼 때문에 넣은 카드입니다.
악마사냥꾼 특성상 하수인의 피가 낮고, 초반에 털린 명치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서죠.
사제의 광역기입니다.
무한의 숨결은 제 덱 특성상 용이 없어서 무조건 필드 전체 2뎀으로 생각하고 쓰세요.
신성한 폭발은 먼저 내 하수인으로 적당이 쳐놓고 이득교환 형태로 사용합시다.
죽음의 역병은 특급이다보니 덱에 딱 1장입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에만 쓰도록 합시다.
암광은 해골망령 같은 거 가져와서 죽이면 내 필드에 2번째 해골망령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때 생긴 해골망령은 다시 상대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초반에 이짓거리 하면 빡종하기도 합니다)
3. 상성
악마사냥꾼: 초반 손패가 좋지 않으면 털립니다. 5턴까지 거의 20딜 가까히 쳐맞고 5턴 에 도발 깔면 탈태 날라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손패가 잘 잡히면 별로 힘 안들여도 가볍게 이깁니다. 멀리건 판단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무한의 숨결이나 신성한 폭발 중 하나는 꼭 들고 갑시다.)
사냥꾼: 얘도 악마사냥꾼이랑 비슷합니다. 초반에 잘 막으면 후반에 도발이 하렌악사의 핵심 킬각인 브란을 기가막히게 막아내고 힐도 미친듯이 해서 다시 풀피로 돌
아가지만, 초반에 못 막으면 요정용 망치에 명치 미친듯이 터집니다.
지금까지 무과금 갈라사제를 설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인성질은 '아 저 사제 ㅅㄲ' 딱 이 정도만 하세요.
사제는 인성질 안 해도 빡칩니다.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질문, 보완사항, 오류는 꼭 얘기해주세요.
'이 덱 꼭 돌려보고싶다!' 하는 덱도 말씀해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을 매번 조회수 300을 넘게 봐주시는 유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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