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왕기 초반부터 연구한 제 제이나 얼방으로 꾸준히 전설 달성을 하고있는 함무라비법전입니다.

제가 쓴 제이나얼방 공략글들이 총 조회수 6만을 바라보고있네요 많은 관심들을 가져주셨지만 필자가 시간이없어서 현 메타에 대한 대처법이나 정리를 못해드리고 업데이트만 계속 하다보니 본 공략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번시즌 전설 달성글을 안쓰려다가 겸사겸사 간편공략을 쓸겸 전설 인증과함께 팁을 남깁니다.

이번달 전설은 10/19일에 달성했는데 뭐 생각보다 빨리 달았네요 도적이 굉장히 많아서 수월했던것같습니다.

별거 아닌 저를 저번시즌부터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길고 긴.. 본 공략글은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7478 이곳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덱들을 다룰거고요 긴말없이 시작합시다.

비취입니다.

 멀리건에 잡히면 들고가주시고 외눈깨비는 중반 타이밍에 아슬아슬하게 나온다고하더라도 죽기는 9턴 이전에 무조건 찾아놓으셔야합니다.

변신이전에는 적정한 정리로 너무 많은 정리기를 쏟지마시면서 필드딜을 최소화해주시고

변신이후에는 얼회. 눈보라 전체 빙결수단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제한하면서 상대에게 딜을 누적시켜주시면됩니다.

물의 정령은 생각하시는거보다 필드 유지력이 상당합니다.

라자쿠스입니다. 언제나. 어느덱이든. 칼라자 칼죽기는 집니다. 그런게임은 지는게 맞고요 정상적인 플레이를 서로 하게되는 게임일때 사제의 필드는 정리도 가능하고 위협적이지않습니다.

죽기를 찾는데에만 집중해주시고 알렉은 상대에게 칼같이 내는것 별로 좋지못합니다.

슈팅수단은 최대한 아껴놔주시고 제이나 죽기 변신 후에는 상대가 물의 정령을 제거하는데에 정신이 팔릴겁니다. 

알렉은 차라리 중후반 넘어가서 힐수단으로 사용하는게 사제전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대장 중에서 가장 쉽고 제가 등반하면서 먹고 올라왔으며 지금도 쉽다고 생각되는

켈레세스 도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얘네는

이거 사기만 안당하면 굉장히 쉬운 매치인데요 저거 당하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ㅋㅋㅋ

초반은 상대가 1코 정령과 해적들로 필드 전개를 합니다.

괜히 두장넣은게 아니죠 하지만 남발하는건 비추입니다.

체력이 1인 하수인들은 웬만하면 영능으로 정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어디까지 맞아야하나 이건 뭐 경험입니다.

 도적 상대로는 얼회에만 의미를 둡니다.

종말이는 핸드에 화산물약이 안잡혀서 칼 종말이를 내신게 아니라면 식인꽃을 빼는거에 만족하셔야하고요

그래서 이 콤보에 너무 의존하시면 게임이 터져있습니다. 얼회로 한턴 묶어놨다고 생각하시고 다음턴에 어떤 플레이로 상대의 플레이를 다시 받아칠것인지 어떤식으로 정리각을 볼것인지 생각을 해놓으시는게 포인트인거같네요

도적은 필드에 다른 하수인이 있을때 이득을 볼 수 있고 그만큼 다른 하수인과 필드를 먹는 능력이 엄청난데요

그래서 도적이 쉽습니다. 정리기가 많은 법사는 서로서로 연계하며 시너지를 내는 꼴을 못보거든요

항상 말씀드립니다. 7턴에는 무조건 해골마라고 생각하시고 이전턴에 싹 쓸어줍시다.

덱에 있는 정리기들로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라고 생각하고 도적전의 필수이자 승리로 이끄는 플레이는 여기에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본문을 한번 읽어보시고 댓글을 남기셔도 되고요 그냥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7478 (제이나 얼방 세부공략)

대체카드, 비판과 후기, 같은 제이나 얼방유저의 개인적인 생각들과 조언, 질문 다 환영입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

등급전 현 메타 비주류인 제이나얼방을 다룬 글이고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덱입니다. [하린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