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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5화보기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1254 )----------------------------------------------------------------------- “나는…… 아서스가 아닌 스컬지의 대군주, 리치 킹이로다.”그의 한 마디에 방금까지 함성 지르던 은빛 십자군들은 얼어붙은 것 마냥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 그저 숨죽인 채 침을 삼키며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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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28위, BlackHand의 예언의 기사(Paladin of Prophecy) 작성자 : 카류시안느 | 작성/갱신일 : 2017-09-09 17:48:57 | 조회수 : 1359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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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CAZ8FCtIEzwb6BtmuAuauAry9ArnBAsnHAqDOAo7TAgqKAdwD9AX2B/gHjwmKrgKbwgLfxAKW6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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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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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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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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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5화보기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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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서스가 아닌 스컬지의 대군주리치 킹이로다.”





그의 한 마디에 방금까지 함성 지르던 은빛 십자군들은 얼어붙은 것 마냥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그저 숨죽인 채 침을 삼키며 리치 킹의 위엄을 바라볼 뿐이었다하지만 단 한 사람티리온 폴드링은 리치 킹의 모습을 보자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그의 말이 리치 킹에게 빗발쳤다.

 



자네의 스승인 우서는 어떻게 되었는가!”



…… …… 크하하하!”




사악한 웃음소리가 하얗게 내리는 눈처럼 은빛 십자군들의 어깨에 내려앉았다인간의 감정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음울한 소리는 그들을 더욱 떨게 만들었다.



 

스승이라고……아버지도 죽인 내게 스승이라고……?”


 

… 설마우서까지!”



 

웃음을 뚝 그친 리치 킹이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 누구도 내게 명령을 내릴 수 없고 내 위에 있을 수 없다.”


 

아서스인간의 감정이 남아있다면 내 말에 똑바로 대답하라우서를 죽였는가?”


 

알고 싶은가정 알고 싶다면 나를 찾아와라내가 있는 곳까지 올 수 있다면 말이지.”



 

리치 킹은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로 보였다그래서 그럴까리치 킹의 도발에 티리온이 태양처럼 타오르는 검을 꺼내 들었다파멸의 인도자그의 검에 맞서서 살아남은 자가 없다는 전설의 검이었다이어 티리온이 자신 있게 말했다.

 



거기서 꼼짝 말고 기다려라아서스이 검으로 너를 파멸로 인도하겠다!”



 

티리온의 패기 있는 말에도 리치 킹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아니오히려 안타깝다는 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자신의 서리 붙은 검을 땅에 가리키며 말했다.

 



어리석은 자여너는 지금 스컬지의 신성한 땅 위에 서 있다여기서는 너를 비추는 빛도 너를 보호하지 못한다그래그 무엇도 널 보호하지 못해.”

 




동정하는 듯한 리치 킹이었지만 오히려 그 말에 자극되었는지 다시 한번 있는 힘껏 소리 질렀다.

 



!”



 

그 고함이 하나의 신호탄이었을까티리온이 필두로 서며 달리자 뒤에 있던 수백명의 은빛 십자군들도 정신 차리며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절벽에서 내려다보던 리치 킹은 서리 붙은 검을 거꾸로 들었다이내 꽉 잡은 두 손을 있는 힘껏 얼음 땅에 박았다그러자 쩌저적’ 소리를 내며 리치 킹의 주변에 금이 갔다.



 

얼음이 사방으로 몇 미터나 갈라지더니 그 사이에서 커다란 발가락의 뼈가 튀어나왔다.



 

깊은 얼음 땅 아래에서 올라온 뼈로 된 익룡은 오랫동안 피지 않았던 커다란 날개를 피며 펄럭였다이내 크게 울부짖으며 높은 얼음 기둥을 향해 뛰어 올랐다도약하듯 그대로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자 은빛 십자군들은 순간 이동을 멈추며 그 몬스터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방화광…… 아니불꽃수염 번브리슬이 펄쩍 놀라며 성기사 에드릭에게 물었다.


 

형님…… 대체 저게 뭡니까용족처럼 보입니다만?”

 


같이 움직이던 에드릭 또한 멈추며 놀란 얼굴로 중얼거렸다.

 


저건…… 잠자고 있던 신드라고사를 깨었군…….”


 

신드라고사요?”

 


알렉스트라자이세라데스윙한번 쯤은 들어봤을 용족이지만 신드라고사는 대부분 사람들이 모를 거야수천 년 동안 나타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보게 될 줄이야그리고 리치 킹의 손아귀에 있었다니…… 허참이번 전투는 꽤나 고전하겠는 걸.”


 

형님지금 고전이 아니라 살아남을 지도 의문인뎁쇼?”


 

일단은저 신드라고사 땜에 하늘도 경계하긴 해야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것에 신경 써야겠지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니까.”

 


에드릭은 그런 말을 하며 턱으로 전방을 가리켰다.


 

방금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수많은 스컬지의 병력들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멀리서 봤을 때는 그저 하나의 병사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혼이 없는 해골병사들이었다.

 


영혼이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는 없었다아니영혼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무서운 것이다그들은 인간과 다르게 추위와 공포를 느끼지 않기에.

 


에드릭이 은빛 십자군들을 바라봤다조금씩 떨고 있는 것은 두려움보단 추위 때문일 것이다번브리슬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었다.

 


형님… 이길 수 있을까요?”

 


에드릭은 평소처럼 인자하게 웃었다.

 


이기려고 온 것이니까 이겨야지.”

 


그래도 번브리슬이 걱정한 표정을 짓자 에드릭은 번브리슬의 어깨를 탁 치며 말했다.


 

이보게번브리슬티리온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미 한번 죽은 목숨이지 않나그렇다면 우린 저 앞에 보이는 스켈레톤과 다름이 없다네이미 한번 죽은 목숨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싸우게나.”


 

번브리슬은 깨달았다는 듯이 자신의 손바닥을 주먹으로 탁 쳤다.


 

역시형님이십니다우리는 이미 한번 죽었었죠제가 시건방지게 살 생각을 했군요!”


 

내가 말한 의미를 깨달았다면 어서 빨리 티리온의 근처로 가서 도울 생각을 하자고우리는 손님이 아니라 싸우러 왔으니까.”


 

저기…… 형님그런데 저희가 도와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뎁쇼?”


 

무슨 소린가?”


 

번브리슬이 손으로 가리킨 곳에서는 이미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이 보였다한 번의 칼질로 여러 해골 병사가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다른 곳과 다르게 그쪽만 오후 한 시의 낮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다으스러진 뼈들을 밟으며 매섭게 전진하는 사내는 누군지 말해도 알만 했다에드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역시…… 내 제자 답군.”



형님과 다르게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군요.”

 


어허내가 십 년만 젊었어도 저랬거늘!”

 


삼십년이 아니고요?”


 

쓸 대없는 소리 말고 싸우는 척이나 하세!”


 

에드릭은 그런 말을 하며 앞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적으로 인식한 몇의 해골병사들이 고개를 비틀며 매서운 도끼를 휘둘렀다에드릭은 검으로 맞받아치는 듯 했으나 도끼를 비껴내며 유유히 공격을 흘려보냈다.


 

중심을 잃은 해골 병사가 앞으로 고꾸라지자 에드릭은 슥하고 팔을 잘랐다해골 병사는 들고 있던 무기를 잃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벌떡 일어나더니 맨 손으로 달려들었다.

 


허허…… 이녀석들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면……!”


 

.”


 

두 손을 벌리며 다가오는 해골 병사의 머리를 잘라내자 얼음 땅에 미끄러지며 멀리까지 굴러갔다죽은 자를 편안한 안식에 잠들게 하나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머리를 잃었지만 인간이 있는 방향으로 곧잘 오는 것도 신기했다.


 


어허머리도 아니라면…….”


 

끄아악!”



 

에드릭의 주변에서 가슴에 피를 뿜으며 쓰러지는 은빛 십자군이 보였다결국에 에드릭이 우려하던 부분이 나타났다잘 훈련된 병사들이기는 하나 이런 어둡고 추위로 가득한 땅에서 훈련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동등한 인간으로 상대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쓰러트려도 계속 일어나는 해골 병사들을 상대하기엔 육체적 소모의 한계가 존재했다지금은 몇 명 뿐의 살상자지만 분명앞으로 지속적으로 속출 할 것이다.



 

여유롭던 에드릭의 표정이 하늘의 날씨처럼 금세 어두워졌다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에 싸우다 모두 지쳐 쓰러질 것이 뻔했기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골 병사들을 쳐다보던 에드릭은 문득한 곳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리치 킹에게 나타난 푸른 색의 빛이 해골 병사의 모습에도 똑같이 감싸고 있었는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마치 인간의 혈관처럼 왔다 갔다 하는 푸른 빛은 공통적으로 어느 한 곳에 응집되어 있었다.

 


에드릭은 생각과 동시에 바로 실행에 옮겼다다가오던 해골 병사의 오른쪽 가슴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검을 쑤셔 넣었다.



 

끄에엑!”



 

그러자 머리가 잘려도 비명 조차 없었던 해골 병사가 영혼이 빠져나가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풀썩 쓰러졌다푸른 빛은 공중에 반딧불처럼 움직이다 이내 어디론가 사라졌다에드릭이 바로 소리쳤다.



 

모두 들으십시오이들의 약점은 바로 오른쪽 가슴입니다인간의 심장이 왼쪽이라면 이들은 바로 오른쪽 입니다!”

 



에드릭의 중후한 목소리는 근처 은빛 십자군이 하나 둘씩 알리며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방금 성기사 에드릭님이 말씀하셨어오른쪽에 심장이 있대!”


진짜다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젠장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친구가 죽지 않았을 텐데!”


 



티리온 또한 에드릭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고개를 살짝 비틀며 에드릭을 쳐다보았다전투를 하면서 처음으로 미소 지어 보이는 모습에 에드릭 또한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오고가는 그 찰나의 눈빛으로 이미 모든 대화가 끝난 것이다.

 


은빛 십자군보다 세 네배는 더 많은 병력의 해골 병사였지만 약점을 안 이상 그것은 이미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티리온처럼 빠르진 않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들도 천천히 해골 병사들을 처치하고 있었다하늘에 떠있는 신드라고사도 무엇 때문인지 공격하지 않고 있으니 상대가 다른 수를 꺼내들지 않는 이상 승리는 이미 점찍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그렇게 학살을 하고 있을 때쯤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자아가 없을 듯한 해골 병사가 갑자기 뒷걸음치며 물러나기 시작했다오로지 공격만 하던 해골 병사들이 후퇴하자 싸우고 있었던 은빛 십자군도 마저 공격하지 않고 그들의 행태를 멍하니 지켜봤다어느 순간해골 병사들 사이에서 따그닥’ 소리를 내며 천천히 모습을 나타냈다.

 


해골마를 타고 있는 4인의 기사단.

 


하나같이 푸른 눈을 빛내며 은빛 십자군을 똑바로 바라보는 모습에 두려움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그 당당함에 은빛 십자군도 자신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났다오로지티리온 폴드링만이 4인의 기사단처럼 당당히 서 있을 뿐이었다.


 

4인의 기사단중 한 명이 말에서 내리지 않고 다가왔다답답해 보일 정도로 두꺼운 투구와 갑옷그리고 두 개의 검을 등에 차고 있는 사내가 말했다.



 

그대들은 신성한 스컬지 영역에 발을 올리고 있다이만 돌아가라.”

 



돌아가도 좋다는 말에 은빛 십자군 무리 중 몇 명이 웅성거렸다이렇게 쉽게 전투가 끝난다면 피를 흘리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다는 달콤한 속삭임이었다그러나그 후에 들려오는 사내의 말에 웅성거림은 이내 멈춰졌다.

 



목은 놓고 가라.”



 

가만히 듣고 있던 티리온이 말했다.

 


모습을 보여라나는 그대의 목소리를 알고 있으니.”

 

필멸자여나는 그대를 처음 본다시험에 들게 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티리온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투구로 인해 그 누구도 형체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티리온 만큼은 보이는 듯 말했다.



 

내 그대의 아버지와 친하여 어릴 적부터 자네를 쭉 지켜봐왔으니 모를리가 없다너는…… 너는…….”

 


이내 분노하듯 어금니를 물었다입술에 핏물이 흘러내렸다.



 

왜 그쪽에 서 있는 건가다리온 모그레인이여!”

 



티리온의 고함에도 다리온 모그레인이라 불린 그는 아무런 미동이 없었다이내 차분하게 말했다.



 

과거의 삶은 아무 의미가 없다필멸자여지금의 나는 리치 킹을 모시는 칠흑의 기사단장일 뿐이다.”

 








(다리온 모그레인의 등장으로 리치 킹 대결이 뒤로 미뤄졌습니다. 다음 공략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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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예언의 기사 (Paladin of Prophecy) 」



  :  + 



  시린빛 점쟁이와 밀고자로 상대의 키카드를 파괴하여 승리로 이끌어내는 플랜의 덱입니다. 드루이드와 사제는 많은 드로우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다면 점쟁이로 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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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번 시즌과 달라진 카드



 


(1)    :  드루이드 같은 경우엔 

  이란 카드를 쓰면 대부분 9장이 되어 버립니다. 그럴 경우 바로 점쟁이를 써서 키카드를 없애주는 게 좋으며 동시에 자신의 광기+평등, 타림 등을 찾아서 필드 클리어를 해줄 수 있습니다.


사제 또한 드로우량이 많기 때문에 8장이나 9장일 때

 


 를 태웁니다. 벨렌은 밀고자로 빼줍니다.




(2) 



: 시체수집가는  

의 연계로 질풍 빼고 얻을 수 있으며 질풍은 힐기사에게 굳이 얻지 않아도 됩니다. 번브리슬이 나왔을 경우를 대비해  를 넣었지만 자리가 부족해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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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멀리건과 운영 방법





(1) 멀리건




 





(2)   대충 막다가  로 패터뜨리기






(3) +으로 정리





(4) 로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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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 직업별 영상과 전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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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직업별 상성



(1) 제일 어려운 직업, - 사제


: 사제 같은 경우엔 시린빛이나 밀고자로 키카드를 잘 태우지 못할 경우나 5코 라자, 9코 죽기가 바로 나오면 힘듭니다.



(2) 적당히 이길 수 있는 직업 - 비취 드루이드


: 광평이나 타림 타이밍을 적절히 한다면 이깁니다.



(3) 제일 쉬운 직업, - 어그로 드루이드



: 신성화를 멀리건으로 찾으며 막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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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며



안녕하세요. 힐기사로 유명한 Black Hand 입니다. 대규모 너프 패치를 앞두고 전설을 달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제 유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랭크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덱을 업데이트 하면 좋겠지만, 본업으로 인해 지속적인 방송은 불가할 듯 합니다. 


혹여나 힐기사에 몸 담고 있으신 분은 이 덱을 기반으로 더 좋은 덱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당신에게 빛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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