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 신규 힐기사 덱 메이킹

8월 10일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설명 추가

8월 11일 - 시체 수집가 1장 제외,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1장 채용

8월 11일 - 대체카드 설명 추가

8월 12일 - 외눈깨비 채용, 엘리스 제외

8월 12일 - 정의로운 수호자 1장 추가

성기사 덱만 왕창

반갑습니다.

성기사가 너무 멋있어서

낙스라마스 모험모드가 나온 이후로부터

성기사만 약 1600판 정도 해온 성기사 전설 플레이어이자  

덱 메이커 김준우입니다.

이번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을 통해

여러가지 컨셉을 제시하고,

인벤의 많은 유저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덱 메이킹을 제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어 해보았습니다.

확장팩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부족함이 많을 수 있으나

'이러한 컨셉도 가능하겠구나..!'

'이런 카드도 쓸만한 것 같네?'정도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덱 메이킹은 시리즈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1. 얼어붙은 신규 힐기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59579

02. 칼줘용 용기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58044

03. 불꽃피 천보기사

04. 특수능력 버프기사

이번 얼어붙은 신규 힐기사는

원래 성기사의 컨셉인 '힐기사'의 부족한 안정성과

초반 명치 보호를 위한 하수인들이 들어가 있는

'보완형 덱'입니다 .

현재 예상하고 있는 덱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예상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덱 리스트를 수정할 예정입니다.

정의로운 수호자 (2장)

기존의 힐기사에게 부족했던 1코스트 플레이 가능

초반 명치를 보호하며 후반을 도모할 수 있게 합니다.

1코스트로서 7코스트 가돋탈 연계

8코스트 해골마 연계를 좀 더 유연하게 합니다.

울부짖는 사령관 (1장)

어느 타이밍에 드로우 되더라도 카드를 내므로써

우수한 효과를 지닌 하수인을 확정 서치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내면 가돋탈 연계를 부드럽게 가져갈 수 있고

후반에 낼 경우 꼭 필요한 티리온, 힐카드 번브리슬을 찾는 용도로 사용

멍서스 (1장)

두 카드를 제치고 새로운 전시관리인용

드로우 카드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하수인 비중이 20장(73.3%)인 힐기사 특성상

죽음의 군대를 가져온다면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고

또한 4코스트 2/2라는 스탯은 매우 부진하지만

초반에 달릴 필요가 없는 힐기사로서는

서치카드로 아무 생각 없이 던질 수 있습니다.

빼미와 코도가 '각'을 봐야 한다는 것과 차별화!

시체수집가 (1장)

천상의 보호막과 도발은 대게 확정적으로 흡수 가능

번브리슬이 초반에 나올 경우 게임을 캐리하는 능력이 대단한데

전설카드인지라 1장이 매우 아쉬운 느낌입니다.

즉, 시체수집가 1장을 통해 마치 번브리슬이 2장인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번브리슬이 나오지 않음 -> 시체수집가 드로우

(4코 3/3 번브리슬 드로우라 생각)

시체수집가 나오지 않음 -> 번브리슬 드로우

(시체수집가는 천보 도발을 가진 3/3 하수인)

해골마 (1장)

가시돋친 탈것을 2장 채용할 경우 6코스트 겹침으로 인해

마나의 유연한 소모가 힘들었습니다.

가돋탈 1장 해골마 1장 채용으로 인해 마나소모의 유연함을 늘리고

즉시 나가는 5/5 하수인이 있기에 필드에 대한

영향력이 가돋탈보다 크게 됩니다.

리치 왕 (1장)

얼왕기인데 리치왕을 사용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채용하였습니다.

좋은 평가를 해주시면

더 좋은 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