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비취노루가 기존 비취노루랑 다른점을 얘기해볼게요.
1. 비취관련 소환 하수인들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비취골렘은 초반에 스택쌓을때는 마나코스트대비 효율이 떨어지기때문에 비취괴수, 비취정령, 아이야가 초반엔 효율이 좋지않아서 스택쌓다가 명치전사에 터지고 용사제에 필드를 내주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기존 요그드루에 비취카드 몇장만 추가된것이라 가루, 카드를 얼마 들이지않고도 비취뽕맛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초반엔 버티기식, 또는 플랜 b로

을 통해 

로 게임을 끝내거나, 어그로를 끌어서 후반으로 게임을 이끕니다.
그리구 후반에
2. 현 메타에 최적화 되어있는 카드들
우선 가장 많이 보는게 명치전사, 용사제인데 둘 상대로 할만합니다.
우선 두 직업을 저격하기위한 카드가 들어잇는데 대표중의 하나가

입니다.
도발과 공격력4.
전사전은
과
로 무기를 파괴하며 드로우를 수급하며 명치전사의 템포를 끊습니다. 또한
을 통한 여러 힐, 방어도를 수급해서 초반에 버티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정리를 하며 방밀전사 느낌으로 버티는 식으로 하고 마무리를 가젯잔과 비취우상카드로 끝냅니다.
사제전은 원래 요그드루 하는것처럼 마나펌핑과, 드로우를 최대한 해서 중반에 비전거인과 라그로 어그로를 끌고 탈노스 휘둘, 요그로 버팁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후반 마무리는 가젯잔과 비취우상카드입니다.
유의할 점
초반 중반에 비취우상 카드로 절대 절대 덱에 3장 넣지마세요.
버텨야하는 시점에 덱에넣은 3장의 비취우상카드중 하나가 나오면 망합니다.
그래서 코스트가 남더라도 그냥 카드를 아껴둡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것을 덱에 넣느냐
명치전사의 핸드가 없고 어느정도 막아냈다 싶을때 가젯잔과 연계해서 집어 넣습니다.
또는 덱에 남은 카드수가 얼마 없고 상대도 나도 힘이 다 빠졌을 시점에 그때 사이클을 돌립니다.
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3장을 집어넣으면 집어 넣자마자 바로 나올 확률이 많아 또 넣고 넣고 넣고
후반엔 10코중 가젯잔 6코와 비취우상 4번을 쓰면 12장이 들어가게 되겠죠?
그리고 만약 가젯잔이 살아남으면 이전턴에 넣은 12장을 모조리 다 소환시키면 그턴에만 비취골렘 6개 소환할수 있습니다. 그냥 필드가 아주..
그래서 초반엔 가젯잔은 아껴주는게 좋고 비취우상은 쓰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