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시점에서 지금은 전설 13등이네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1. 양분흡수, 야생의 포효를 안 씁니다.

이런 카드들 핸드에서 노는 게 너무 싫어서 덱에서 빼버렸습니다.

야포는 각이 나올 때만, 양흡은 필요할 때만 우상에서 뽑아다가 써요.

2. 고대신의 위습, 오닉시아 안 씁니다.

이거 아무것도 못 하고 구울에 잡혔을 때 불리함을 복구하기 힘들더라고요.

3. 탈노스를 씁니다.

위니흑마가 늑대, 단검, 화임 등 체2 하수인을 많이 쓰는데 비둘러치기는 너무 무거워서

탈둘러치기용으로 한장 넣었어요. 위니흑 상대로는 확실히 엄청나게 좋습니다.

4. 실바나스의 위치에 대해서는 고민 중

약 잘 먹었을 때는 토큰이 아니라 램프 느낌 날 수 있도록 실바랑 라그를 넣어서 돌리는 중인데,

일단 라그는 대만족입니다. 근데 실바는 용전사같은 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달려버려서 밥값 못할 때 있더라고요.

그래서 실바는 뺄까말까 고민중이니 혹시 좋은 대체카드 생각나시는 분은 그걸로 바꿔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