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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 코드 발급받기
전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하스스톤 플레이어 Halfeye#31453입니다
하스스톤은 고대신때 시작했고, 가젯잔과 얼왕기때 잠시 쉬고(이유는 말 안 해도 알겠죠)
마녀숲부터 본격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전설을 찍어본 유저는 아니지만,
제 플레이 성향이 제대로 된 한 덱을 짜기보단 무과금 덱을 여러개 만들고
다양한 직업을 즐기는 타입이라서,
무과금 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습니다.
이번 황폐한 아웃랜드 패치 이후 무과금 유저분들께는 악사라는 친구가 생겼지만,
악사만 하기에는 분명 질리기도 하실거고,
다양한 플레이를 분명 시도해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개발한 덱들 중
저만 플레이하긴 아까운 덱들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무과금 덱은 절대 티어덱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승률 50%는 운 좋아야 찍을 수 있고, 골드 이상부터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저는 단지 무과금 유저 분들이 하스의 참 재미를 느끼고,
여러 직업의 덱 타입을 직접 플레이해보며 게임에 익숙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개선 방안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제 덱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1. 덱 설명
제가 생각하는 아웃랜드 무과금 덱 중 뽕맛은 단연 최고입니다.
주문 드루. OTK(원턴킬) 악마사냥꾼보다 난이도도 쉬운 편에 속하고요.
전사의 버티기 특화, 도발, 방어도로 최대한 버티다가,
뒤에 소개드릴 내분 광란 정예병 혈서약 콤보로 원턴킬을 내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키카드가 모일 때까지 버티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2. 위닝 플렌
앞서 언급한 내분 광란 정예병 혈서약 콤보입니다.
이 카드는 이 덱의 키카드입니다. 대체카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전사의 승리플랜과 일치하죠.
정예병에 내면의 분노를 바르고, 광란으로 업글, 혈서약으로 복사해
명치를 터트리는 방법입니다.
상대 명치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 딜 정리입니다.
1. 내분 정예병 혈서약 6*2 = 12
2. 내분 광란 정예병 2+3+4 =9
3. 내분 광란 정예병 혈서약 9*2 = 18
4. 내분 내분 광란 정예병 2+2+3+4 = 11
5. 내분 내분 광란 정예병 혈서약 11*2 = 22
상대 명치상태 보시고, 킬각 잘 보셔야합니다.
초보분들은 스트리머분들 알전사 돌리는 거 보면서 킬각 보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하스 그랜드마스터즈 경기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3. 세부 카드 설명
도발카드들 입니다.
키카드가 모이기 전까지 필드압박을 넣고, 명치를 보호해주는 친구들이죠.
겁에 질린 조합원은 초반 필드, 후반 밸류창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골 망령이야 말할 필요 없는 현재 최고의 도발이죠.
녹슨탈걸 약탈자는 급하게 정리가 필요한 경우 빠른 필드정리를 위해 사용합니다.
고철 골렘은 도발, 방어도를 모두 주는 친구죠.
갈라크론드 친구들입니다.
왜 갈라크론드를 넣는가를 설명하자면,
버티기 전사의 키카드는 미리 상대 피를 10정도 깍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기원으로 공격력 3을 얻고, 명치를 때리는 것으로 이 10을 뺄 수 있기 때문이죠.
좀 더 카드별로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갈라크론드의 방패는 위에도 이야기한 도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합니다.
깨어나라!는 뒤에서 나올 분노의 역병의 발동기로도 사용됩니다.
무적의 갈라크론드는 하수인 4/4 부여가 덱의 카드 중 뭐가 나와도 강력해서 후반 필드를 장악하게 도와줍니다.
갈라크론드는 1번 강화돼도 쓰세요.
기원카드가 4장이라서 절대 풀강으로 못 냅니다.
방어도 카드입니다.
명백한 카운터인 판금파괴자가 있긴 한데,
놀랍게도 저는 이 카드가 알라르 보다도 안 보입니다.
애초에 이 카드가 없어서 알전사가 티어덱이 된 것이기도 하고요.
방패올리기는 방어도에다가 키카드를 모으기 위한 드로우까지 가지고 있죠.
무장한 떡대는 갈라크론드를 낸 후에는 영능으로 공격력을 얻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잔.악.무.도 뭐 말할 거 있나요? 방어도에 졸개까지 주는데
박사붐의 계략은 방어도 카드 중 프라임을 제외한 즉발 방어도 최고의 카드입니다.
전투 격노는 키카드를 빠르게 모으기 위한 카드입니다.
가끔 대박 보겠다고 미루는 초보분들이 계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 정리당합니다. 필드에 두 마리 피 깍여있으면 쓰세요.
놀랍게도 피해받은 아군 "캐릭터"라서 본체까지 총 3장 드로우입니다.
분노의 역병은 이 덱의 유일한 정리카드입니다.
최대한 아껴두시고 정말 위험할 때만 쓰세요.
약간 가루 여유가 있으시면 참전이나 박사붐붐 계략 빼시고 난투 넣으세요.
참전은 사실 필수 카드는 아닙니다.
덱 자체에 도발이 많다보니, 적당히 한 장 넣은겁니다.
다른 카드로 대체하셔도 완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참전 대신 마이에브 넣습니다.
(돌진 하수인을 막는 상대의 도발을 기습적으로 지우고 다음턴 킬각을 위해섭니다)
4. 상성
악마사냥꾼:
잘 이깁니다. 애초에 도발 방어도 자체가 악사에겐 사망판결이니까요.
애초에 전사만 보고 빡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제:
답 없습니다. 나가세요.
돌진 막는 도발 하수인 천지에 광역기로 도발 하수인 쓸어버립니다.
킬각 만들려고 피 줄여두면 바로 회복해서 강제로 킬각도 못 만듭니다.
후반으로 가도 사제 뒷심 절대 못 이깁니다.
항복 누르고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도적:
적당히 이깁니다.
도적 특성상, 회복카드는 수호병 말고 없습니다.
명치만 미리 잘 쳐두시면 킬각이 가장 쉽게 나오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대신 한찌모죽은 조심하세요.
그래서 도적 상대시 킬각을 보기 전에는 정예병 혈서약 절대 미리 내지 마세요.
도발 카드도 필드에 2개 중복되게 내지 마시고요.
마법사:
도적과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명치 보호 카드가 얼음 보호막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마법사는 대부분 창조의 힘을 들고 다니며, 조금 위험하면 바로 도발 깝니다.
빙결기로 기원을 쓰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요.
대신 우리 팀의 도발을 뚫기 정말 힘들어합니다.
요그사론 상자랑 제피르스 아니면 도발 여러개 처리를 많이 애먹습니다.
(제피르스는 오리지널 카드만 줍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드루이드:
초보 구간에서는 드루이드가 잘 못합니다.
실력이 안 좋아서 드루이드 사기 잘 못 치드라고요......
시즌 초가 아니라면, 안심하고 플레이하세요.
주술사:
눈물...... 이었는데 요즘 진화술사 연구가 끝나가더군요.
알전사 상대로 정말 강하다는데 이 덱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진화술사를 아직 만나보지도 못했으니까요.
흑마법사:
위니흑마는 쉽게 이깁니다.
위니흑마도 초반에 도발이 많이 나오면 정신 못 차립니다.
갈라크론드 흑마는 조금 힘듭니다.
화염의 역병이 도발 하수인이 조금만 깔려도 바로 지워버리니까요.
그래도 흑마 특성상 명치가 빠르게 줄어들어서
키카드가 다 안 모여도 킬각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더군요.
전사:
비등비등 합니다. 서로 버티기 잘하고, 승리플랜도 거의 같으니까요.
물론 알전사가 정리측면에서 정말 월등해서 힘들기는 합니다.
미러전에서는 얼마나 빨리 키카드가 모이는가가 승패를 결정합니다.
평소보다 공격적으로 드로우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기사:
힘듭니다. 명치 힐 카드도 은근히 많습니다.
다행히 요즘 유행인 먼록기사에 대해서는 조금 유리합니다.
천보부여가 안 된 상태에서는 도발 하수인에 힘들어합니다.
먼록이 피통이 작다보니 초반에 먼록이 3마리 정도 나오면 깨어나라 정리각도 좋고요.
여기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첫 글인데 설명이 충분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부디 무과금 유저 분들이 충분한 뽕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연구가 끝난 무과금 갈라사제와 갈라도적도 곧 업로드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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