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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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덱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평준화되어 있는 덱 기준에서한 두종류 정도의 카드를 바꿔서 커스텀을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바꾸게되면 특정한덱에는 유리하지만, 반대로 어떤 덱상대로는 불리해지겠죠이덱에서는 흉포한울음소리 두장과 정신지배 기술자를 한장을 사용합니다.말리고스 드루이드덱은 개인적으로 역병을 쓰기전까지의 턴(10턴) 까지 얼마나 체력이나 카드관리를하며 잘 버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이 타이밍만 지나면 그 이후로 어그로상대는 정말 수월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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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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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정규] Asia 29위 말리드루 [내용多, 승률80%] 작성자 : 이순신123 | 작성/갱신일 : 2018-11-05 01:18:27 | 조회수 : 2098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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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덱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평준화되어 있는 덱 기준에서

한 두종류 정도의 카드를 바꿔서 커스텀을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

바꾸게되면 특정한덱에는 유리하지만, 반대로 어떤 덱상대로는 불리해지겠죠

이덱에서는 흉포한울음소리 두장과 정신지배 기술자를 한장을 사용합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덱은 개인적으로 역병을 쓰기전까지의 턴(10턴) 까지 얼마나 체력이나 카드관리를하며 잘 버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타이밍만 지나면 그 이후로 어그로상대는 정말 수월하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타이밍까지 게임을 끌고오게 하기위해서 정신지배기술자는 흉포한울음소리보다 비교적 필드에 하수인이 깔리는것과 동시에 상대로하여금 필드에 하수인을 많이깔면 퍼져나가는 역병 , 정신지배기술자 콤보를 의식하게 하고 또 소수의 하수인을 집중적으로 키우기엔 자연화가 두렵도록 심리전도 함께 걸수있어서 더욱 껄끄럽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냥꾼전에 TC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무거운 미드레인지 하수인에,  죽메 또는 큐브를 발동시켜서 순간적으로 필드를 잡아버리는 사냥꾼 상대로 정신지배 기술자는 매우 압박이되고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좋지만 또 한번 잘들어가게되면 게임이 매우 쉬워지기 떄문이죠.

어그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예시를 들었는데요 사실 드루 미러전이나 컨트롤 대전에는 당연히 의미없는 3/3 하수인보다 드로우와 방어도를 올려주는 흉포한 울음소리가 더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컨트롤덱이나 미러전 이기고 싶으면 그냥 토잘리나 덱을하면 되지 괜히 말리드루를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덱을 이렇게 사용하구요 승률은 제가 덱트래커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360등에서 29등까지 5판정도 지고 20판 가까이이겼으니  80%정도는 되었던것 같네요.


멀리건 및 운영법

이제 본격적인 설명을 좀 드리자면 우선 드루이드는 약을 무조건 찾아야한다는 마인드를 좀 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속이나오면 무조건 집는건 맞구요 가끔볼때 육성을 마치 어디서 본것처럼 고민도 하지않고 집고가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사실 육성은 상대에 따라 고민을 해줘야 하는데 


어그로상대 (도적, 기사, 위니흑마, 법사)

어그로상대로는 급속이 나오면 급속을 잡고가고 주문석 휘둘러치기를 1순위로 찾습니다. 퍼져나가는역병을 집고가야한다 생각하시는분이 있는데 급속이 같이 잡히더라도 퍼역은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약이 하나 같이있다해도 손에서만 맴돌다가 그전에 명치터질확률이 높습니다. 단 후공일때는 동전이있기때문에 나머지 멀리건과 조합하여 들고가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있습니다.

만약 주문석 휘둘 급속이 나오지않는다면, 정신지배기술자 또는 자연화를 차선책으로 들고가야지 게임을 풀어나갈 실마리가 생깁니다. 말리드루이드가 핸드많이 말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멀리건은 항상 완벽하게 나올 수 없고 차선책을 잘선택해가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롤상대 (전사, 사제, 드루, 술사, 짝수흑마)

당연히 집고갑니다. 상성, 동전여부, 나머지 멀리건에 따라서 궁극의역병을 들고갈 수도있습니다. 원예가 이런거 들고가지 마시고 그냥 다바꾸고 약찾는게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짝수흑마전은 자연화를 한장 들고가는것이 좋고, 사냥꾼 상대로 정신지배기술자가 잡히면 저는 그대로 들고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홀전사전은 정말 힘들고요 서로 느린덱이라 상대가 방어도만 찍어도 필드에 말리고스 두마리를 낸다고 하더라도 승산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마다 그냥 토잘리나 할까 생각하는데 이때 빡치시지마시고 그냥 보내줄건 보내줍시다 저희가 잡을덱은 얘네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흑마의 경우의 수를 나눠서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만났을때 짝흑인지 위니인지는 아이디를 기억하지 않는이상 모르는 법입니다. 그런경우에 저는 그냥 기본적으로 위니라고 깔고 들어간 다음에 한장정도 멀리건을 짝흑일때의 여지를 남겨두는 편입니다. 후공일때 4장을 선택할 수 있을때 1~2장을 약, 1~2장을 위니상대, 나머지 1장으로 짝흑을 고려해 둡니다. 위니인줄알았는데 짝흑을 만났을때 보다 짝흑상대 핸드를 들고갔다가 위니를만나면 정말 허무하게 명치가 털려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그냥 핸드가 아예 답이없을때는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위니라 믿고 모두 바꿔줍니다.


사냥꾼 상대

얘를 따로 뺀 이유는 얘는 어그로같기도 하면서 완전 컨트롤이라하긴 애매해서 상대할때 플레이도 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냥꾼은 실컷 때리고 하다가 죽기렉사르 한장으로 컨트롤덱하는 놈입니다. 초반엔 약을 찾아주시구요 주문석 휘둘이런걸 들고가실 필요는없습니다. 단, 정신지배기술자가 멀리건에 나온다면 저는 무조건 들고가는걸 추천합니다. 냥꾼이 초반에 알 죽은척 사기치는것도 자연화를 날리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카운터 칠수있고 큐브, 카트레나 등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팁을드리면 요즘냥꾼은 이끼거인을 쓰기때문에 퍼역을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10턴에 갈림길과 함께 쓰거나 아니면 이끼거인 당했을때 게임이 터지지않도록 각을 잘 재셔야합니다.


+추가 상성의 이해를 돕는 글

상성에대해 댓글에 질문해 주셨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말리고스 드루이드는 컨트롤덱으로 분류되고
"최대한 잘 막으면서 파츠를 모은다" 는 것이 기본개념이자 승리플랜입니다. 막는덱 이라는걸 봤을때, 어그로 덱들 상대로는 막기만 하면 유리해지는 경우가 대다수고, 벽덱들을 상대로는 상대가 막는덱이면 오히려  자유로운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매치는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말리드루는 다른 덱들에 비해서 상성을 많이타는 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이나 충분히 커버칠 수 있는 요소가 많기때문에 누가 오더라도 힘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해볼만은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홀전사나 퀘스트도적은 절망적입니다. 진짜 왼만한 경우가 아닌이상 답이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하스스톤이란 게임에서 꽁짜로 보내줘야할 덱이 크게 이정도 밖에 없다고 할 때, 덱을 잘 굴리실 수만 있다면 이건 뭐 개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공략으로나마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성을 이해하면 운영의 감이 잡힙니다.

이제 현재사용되는 거의 모든덱의 상성을 하나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사실 드루이드는 상대의 직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핸드가 카운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성을 몇대몇으로 나누는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좋겠지만 승률의 느낌정도만 알고계시면 플레이스타일에 매우 도움이 되기때문에 그것을 목표로 수치도 언급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핸드가 잘잡히면 한없이 강한것도 드루이드이기 때문에 앞서 멀리건에 대한 설명을 세세하게 드린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1. 성기사

요새 성기사는 백이면 백 홀수기사입니다. 상성은 5.5:4.5 정도로 거의 비슷합니다.
핸드는 급속, 휘둘러치기가 1순위이며 약과 함께 제압기가 한두개가 잡힌다면 퍼져나가는 역병도 들고갈만 합니다. 사실 이매치는 성기사의 5턴플레이를 막아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기사가 쉬지않고 하수인을 내면 3턴만 되도 데미지가 어느정도 압박이 될텐데 그때 아프시더라도 참는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4턴에 휘둘을 써주는것이 그다음턴 곰팡이나 레벨업을 막아주기때문에 기사입장에서 템포가 끊기게 됩니다.
만약 상대가 동전이있다면 3코스트에 아깝지만 휘둘을 써야겟죠. 달빛섬광이라도 써서 성기사의 5턴을 어떻게 막느냐가 이 매치의 첫번째 터닝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그다음부터는 드루이드의 마나가 많기 때문에 똑같이 하수인들만 효율적으로 끊어주면서 퍼역이 레벨업에 허무하게 뚫리지만 않게 플레이마인드를 가져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휘둘이나 다른 제압기가 하나도없어서 초반에 필드를 막지못한다면 게임이 힘들어지긴하겟지만 그래도 갈림길 12방어도라는게 게임을 한턴 더 비빌수 있게 해주기때문에 5:5 매치에서 드루쪽으로 0.5점 정도 점수를 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턴에 한번 필드를 정리해주고 그 후로 신병들을 한번만 더 정리할 수 있다면 신의은총 사기를 당하지 않는이상 게임은 거의 넘어왔을겁니다.



2. 마법사

마법사도 요새 템법이 대다수입니다. 컨법도 드물게 나타나긴 하지만 6.5:3.5 정도로 할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 압박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음껏 약을찾고 드로우를 볼수있고 콤보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컨법은 카드 하나하나가 무겁기때문에 수행사제 낸 타이밍이나, 핸드가 많을때 자연화로 카드들을 태워 먹을수 있다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템포법사는 동전유무도 중요하지만 초반 5턴 안에 거의 게임의 흐름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가 얼마나 초반 1,2,3 코 하수인을 잘내고 내가 제압을 얼마나 잘 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5턴 이후에 남아있는 체력과 필드가 승부를 결정합니다. 그 이후론 죽기변신이나, 갈림길로 방어도 딱딱 찍다가 마법사 딜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는 최대한 제압기 찾으셔야합니다. 육성 무조건 빼셔야 하구요 급속은 고민하다가 들고가긴하는데 그정도로 제압기가 중요합니다. 갈림길은 일단 무조건 방어도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기때문에 이 카드또한 멀리건에서는 제외시켜 주셔야합니다. 상성은 6.5:4.5 정도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3. 도적

도적은 예전부터 쭉 좋은덱이었던 홀수도적과 홀방밀의 등장으로인한 퀘스트도적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홀수도적 매치를 설명해드리자면 사실어그로전은 다 비슷합니다. 최대한 무거운카드 없애시고 급속과 제압기를 찾으셔야합니다. 유일하게 다른 어그로전과 다른점은 정말 핸드에 제압기가 잡히지 않았을때 얘네들 상대로는 자연화를 한장 잡고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홀수도적 3코플레이의 폭력배가 너무 쌔기때문에 후공이라면 동전을 아끼시지마시고 3턴에 동전 휘둘로 정리하는게 정석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꼭 막아야하는 카드이기도하고, 홀돚이 어그로이긴 하지만, 위니나 성기사에 비해 하수인 한장한장에 힘을 싣는 특성이 있고, 마법사에 비해서 드로우를 주더라도 수습생 코스트사기 같은게 없이 정직하게 코스트만큼만 사용하는 덱이므로 생각보다 자연화는 홀돚에 의미가 있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3코~6코 정도 까지만 하수인을 잘 짤라주느냐 그렇게 하지못하냐가 이게임의 갈림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곰팡이각을 마찬가지로 생각해주면서 제압기를 적당히 써주고 하수인을 정리하다보면 퍼역을 맞고 게임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상성은 상대의 초반 냉혈로 제압기가 의도치 않은곳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6:4 정도 엎치락 뒤치락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퀘스트도적은 만나면 그냥 한타임 쉬어간다고 생각하세요 거의 못이긴다고 보시면됩니다. 승리플랜이 약 잘먹고 비전폭군2마리에 플룹까지 비전폭군으로 내서 명치때리다가 상대소멸이 없길 바래야하고 상대가 퀘스트를 깻을때 속공힐을 하기전에 역병도명치에박고 말리고스 달섬킬각을 봐야하는데 그냥 못이긴다는 소리입니다. 잠시의 여유를 즐기세요 1:9 봅니다.



4. 흑마법사

흑마법사는 위니흑마의 강세와 동시에, APAC 플레이오프 이후 짝수흑마 또한 다시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위니흑마는 사기치는 요소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켈레세스
두번째는 영혼주입(임프,사로나이트)
세번째, 초반 행복한 구울사기
기본적으로 드루이드가 6.5:3.5로 유리하다고 보는데 
초반에 이 셋중 하나를 당하게되면 게임이 힘들어지긴합니다.

그럼 게임을 풀어나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아셔야 할 개념은 근본적으로 위니흑마는 값싼하수인들을 골고루 깔아냄과 동시에 영능으로 드로우도 보면서 공장처럼 하수인을 찍어내는 덱 입니다. 
여기서 체크 할수있는것은 골고루 낸다는거에요 제한된 갯수의 제압기를 가진 드루이드는 위니흑마를 상대할때 초반 제압기를 어디다가 쓰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1턴에 화염임프를 한마리만 냈다고 했을 때 내손에 주문석이있어도 영능 두번을 찍어서 잡을 수 있는 배짱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주문석은 분명히 나중에 더 갚지게 쓰이게 되기 때문이죠 의술사의 힐을 당하면 어떻하지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그럼 본체힐을 못하니 구울이 공짜로 못나오게되고 상대는 화염임프를 살릴것인지 구울을 낼것인지 둘중하나는 포기하게 되겠죠. 그래봐야 상대에게 힐이나 도발이 있을지없을지는 모르는상태에서 3데미지 한번 입는다는 기회비용으로 이런 심리전 한번 걸어보는겁니다. 그리고 휘둘이있다면 더욱이 할 가치가 있는 플레이죠. 그리고 정신지배 기술자가 멀리건에 잡히면 들고가시길 바랍니다. 위니흑마는 임프나 사로나이트는 하수인이 두마리씩 깔리기때문에 TC각이 잘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영능으로 짜를수있는 하수인은 짤라주는게좋고 달섬아낄필요전혀 없고 5턴곰팡이를 안맞게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렇게 계속 버티다보면 위니흑마의 힘이 자연스레 빠지게 될거에요
멀리건은 급속, 주문석, 휘둘, 정신지배기술자(TC) 위주로 찾아주시면됩니다.

짝수흑마는 후반까지만 가면 쉽게 이길 수 있는데 그전까지 버틸려면 자연화가 꼭필요합니다. 
초반 3~4턴 상대의 첫 산악거인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인데요, 사실 흑마를만났을때 위니라고 잘못 짚더라도 앞서 언급 한것처럼 급속,주문석, 휘둘, 정신지배기술자 를 위주로 찾을려고 노력하셨을겁니다. 그 과정에 자연화가 나오면 너무 좋겠지만 나오지 않았을때 카드 2~3장과 두턴을 이용해서라도 잡아주셔야 게임이 터지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3턴에 정신지배 기술자가 핸드에있으면 그냥 내셔야합니다. 어자피 짝수흑마전에 왼만해선 상대가 TC각을 잘 주지 않을뿐더러 좋게 쓸수있는 타이밍은 거의 굴단썻을때 부활한 하수인을 가져오는 정도 뿐입니다. 그전까지 핸드에서 카드를 놀게하는건 그만큼 손해이구요 그러므로 3턴에 낸 정신지배기술자 와 함께 플러스 알파로 후반가면 유리해진다는 생각으로 산악거인을 잡아주어야합니다. 여기서 후반에 유리해진다는 의미는 바로 짝수흑마는 드루이드의 말리고스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영혼착취를 쓰지않는이상 말이죠 한장정도는 쓸수있는데 리치왕이나 알렉을 먼저내서 확인을 하시면됩니다. 빈 필드에 말리고스를 던져도 흑마입장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같은 의미로 이건 알아두시면 정말 좋은팁인데
아무리 상대 짝수흑마의 필드에 하수인이 살아있더라도 왠만해서 돌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고 마지막 휘둘러치기 한장은 아껴두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바로 말리 휘둘러치기 콤보는 짝수흑마를 바로 넉다운시키는 콤보이기때문입니다.
원예가로 코스트를 줄인다면 필승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9코말리를 던지게 되면 상대는 정리할수 없기때문에 주문석과 함께 필드에있는 하수인을 박으면서 손에있는 하수인을 더 털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이제 플룹(말리)으로 휘둘 및 달섬을해주면 뒤늦게 낸 하수인까지 같이 잡아먹으면서 짝수흑마는 힘이 빠지게 될것 입니다.

또다른 팁을 드리면 말퓨리온 변신은 왠만큼 죽을 각이 아닌이상 독성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어자피 지불맞을건데 아프다고 도발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짝수흑마 자체가 코스트가 빡빡하기때문에 지불(4코스트)를 써버리면 다른플레이를 같이 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지불써주는거 자체도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운이좋다면 강한 하수인도 잡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독성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성은 7:3 정도로 말리드루가 유리합니다.



5. 드루이드

솔직히 미러전은 핸드와 순수실력싸움입니다. 그냥 5:5 죠
몇가지 플레이 팁을드리자면 첫번째로 드로우 빨리보는쪽이 유리합니다 파츠를빨리 모으는게중요하기 때문이죠 필드보다 드로우에 집중해야한다는 의미인데 최대한 핸드를 잘 털어줘야합니다. 퍼역같은거 상대가 더많이 깔면 그때써야지 하지마시고 그냥 쓸수있을때 6코스트 써줘야지 나중에 그것때문에 카드 타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자연화 눈치를 잘보셔야합니다. 괜히 역병쓰고 핸드 가득차 있는데 궁역뽕에 취해서 큰 하수인 던지는순간 자연화를 맞고 타버리는 말리고스와 함께 상대방의 감정표현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이부분을 잘이용해주시면 생각보다 쉽게 이길수도 있다는거죠. 입하스는 아니구요 실제로 미러전에서 서로 핸드털기 눈치싸움이 심합니다. 역병을 쓰기전에 큰하수인을 내지않고, 역병을 쓰기싫을때 큰하수인으로 자연화를 유도하여 드로우하는방법을 아셔야합니다. 야매는 알려드리지않습니다.
토잘리나 상대도 거의흡사하며 상대가 갑자기 핸드를 막 털기시작햇다면 의심하셔야합니다.
단 유의해야할점은 드로우를 빨리본다고해서 무조건 땡기기만 하시면안됩니다. 어느정도 킬각이 나온다 싶을때 해야지 극후반에 파츠가 안모여서 상대가 방어도를 답도없이 찍은상황에서 드로우를 봐서 말리고스 딜을 넣는다해도 죽이지못한다면 탈진차이로 지게됩니다. 체력 확인해주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토큰드루이드는 살짝 불리하긴 합니다. 그래도 팁을 드리면 일단 너무 쫄지는 마시라는겁니다. 위습풀고 숲의영혼 거는게 막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카드를 같이쓰는건 8코스트입니다 즉 어느정도 후반이라는거죠 초반에 플레이를 잘 해놓으면 잘 막을수 있습니다. 최대한 하수인 개체수 위주로 짤라주시면서 위습풀때 맞춰서 펴역 써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정말중요한게 휘둘인데 휘둘 정말 잘 아끼셔야합니다. 앵간해서 하수인으로 짤라주시다가 내가 하수인 3~4마리 정도의 야생의포효 콤보는 그냥 몸으로 흡수하겟다는 배짱이 필요합니다. 광역기가 많이 없기때문이죠 최대한 많은하수인을 긁어주셔야하고 위습을풀고 숲영을썻을때 플룹을 TC로 활용해주세요 그냥 막으면 이기는매치입니다. 플룹말리로 쓰실생각 하시지마시고 경우에따라 최대한 필드 잡으시면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6. 전사

사실 전사는 쓸 내용이 거의없습니다. 왜냐하면 말리드루 상대법을 알고있는 전사를 만난다면, 어떤 특별한 모션도 잘 취하지않고 2턴부터 영능만 꾸준히 찍어댑니다. 방어도를 상대 딜보다 높게 찍어버리면 된다는 마인드죠. 사실 전사를 만나면 매턴영능만 칼같이 찍어내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 사실 게임내용보다 그냥 토잘리나가 눈앞에 아른거릴 뿐입니다. 이길확률은 극소지만 그래도 플레이방식은 최대한 핸드 잘털어주시고 파츠 최대한빨리 모으세요 6코 역병이런거 그냥 빈필드에 내야합니다. 비싼카드부터 털어서 핸드에 필요한카드만 모은다음에 원예가로 말리줄이고 말리두마리로 콤보넣어도 2(말리)+4말리(플룹) + 4(달섬,달섬,휘둘) 가 10코스트인데 36딜입니다.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휘둘러치는게 효자손인줄 알겁니다. 더군다나 전사들은 수액까지 쓰기때문에 가지도 쓰기어렵습니다.
무슨의미인지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7. 사제

자주보이는 직업은 아닙니다. 컨트롤사제 상대라면 매우유리하고, 천정내열이라면 빡셀수도 있습니다.
컨사제 상대로는 어자피 초반에 맞아서 끝날일이 없기때문에 약 찾아주시고 짤짤이로 나오는 용같은것만 끊어주시다가 파츠모아서 킬각 보시면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첫 번째로 갈림길은 진짜 초반에 4턴에 핸드가 암울해서 드로우를 봐야할때가 아니면 무조건 방어도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갈림길 2장만해도 24방어도에 죽기 변신까지 생각하면 사제가 모든 카드를 다뽑아도 딜이 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사실 이상적으로 이기는 플랜은 말리고스로 먼저끝내던가 혹은 이방법으로 사제를 지치게하여 이기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때그때 게임 흐름에따라 어떤 방법을 쓰실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상대핸드숫자를 내가 제어하는 느낌을 가지셔야합니다. 사실 컨사제자체도 매우 수동적인 덱이라 상대가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사제도 낼 카드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핸드가 잘 쌓이기 마련인데, 더군다나 컨사제는 드로우를위해 고통의 수행사제, 북녘골 광기콤보 등을 사용하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서 자연화를 쓴다거나 수행사제를 때려준다거나 하면 상대핸드를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하시다보면 이런플레이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은 거의 무조건 옵니다. 왜냐하면 사제입장에서 핸드는 차있는데 죽기 안두인은 빨리찾아야하고, 드루이드 방어도 쌓는건 못참기때문에, 애타는쪽은 무조건 사제입니다. 그렇기에 자연화에 손패가 탈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결국에 드로우보는 판단을 하게되는것이 사제입니다. 카드를 빨리 찾아야하기때문이죠 이부분을 잘 이용하시면됩니다.

천정내열 사제는 좀 빡셀수도 있습니다. 일단 드루이드 제압기에비해 하수인 개체수가많고, 버프가 발리면 뒤늦게 나온 제압기가 사용되기도 어렵고, 또한 천정내열을 쓰기전에 자꾸 간을보기때문에 드루이드 입장에선 쫄아서 자연화를 쓸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우선 최대한 하수인을 짤라주는방향으로 플레이하셔야합니다. 사실 이매치는 드루이드가 필드만 먼저먹으면 끝나는매치입니다. 그게 쉽지가 않을뿐이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키카드는 자연화인데 이카드가 어떻게 사용되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 하수인이 하나뿐이라도 휘둘러치기보다 자연화의 가치가 높습니다. 자연화 빠지는순간 상대가 천정내열 달려버리기 때문이죠 자연화 안쓰는것만으로 가지고있다는걸 의식해서 상대 딜템포를 늦추게 합니다. 천정내열은 초반부터 하수인으로 필드장악을 하기때문에 컨사제와는 달리 북녘골 광기 치유의마법진 콤보를 거의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은 상대가 사기치는 것이 아니며(사기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드루이드입장에서 할 수있는 플레이는 최대한 자연화는 아껴주시되 하수인 짤라주시고, 플룹또한 비전폭군으로 낼 수있다는 가능성까지 생각하시면서 필드싸움 해주시면 됩니다. 필드한번 먹으시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8. 사냥꾼

사냥꾼또한 얼마전까지는 소집냥이 대세였지만 새로운 강호로 비밀냥이 떠올라 이미 자리잡은 추세입니다.
윗 글에서 작성하였듯이 사냥꾼은 어그로나 미드레인지 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죽기렉사르 한장으로 컨트롤덱 하는 덱입니다. 알이나 소집냥에 대한 대처법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이되어, 복사를 하지는않고 여기에선 비밀냥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냥은 크게 초반에 비밀을 걸면서 5턴 주문석을 노리는 플레이 또는, 1(비밀지기, 두더지) 2(랩터) 3(곰상어, 야생의 벗,장궁) 4코(사냥개 조련사) 과 같이 하수인전개 압박플레이 로 나누어집니다. 핸드가 미친듯이 잘풀린다면 하수인깔다가 주문석도 쓸 수 있겠지만, 항상 공략에 대해선 일반적이고 대체적인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 두가지 경우에서 사냥꾼을 드루이드 상대로는 하수인을 압박하는 두 번째 경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얘네들 특징은 하수인 개체수 보다는 버프형식으로 하수인을 키운다는 것이죠, 두더지에 랩터를 한다거나, 사냥개 조련사를 한다거나 하는것이죠 그렇다면 공략을 정독하신분들은 어느정도 플레이 감이 오실겁니다. 버프가 발리기전에 정리를 해야한다는것이죠, 다음턴에 잡아야지 이런계획 세웟다가 진짜 바로후회합니다. 그때그때 잡아주셔야해요 특히 야수는말이죠. 사실 상대가 말도안되게 1234코스트를 이어서한다면 불리하긴한데 그건 드루뿐만이아니라 모든덱들이 힘든거죠 사실, 최대한 제압기 많이 들고가셔서 짤라주셔야해요 육성이 약간 애매한데 후공이면 동전 밸류를 이용해 나머지 핸드에따라 가져가실 수도있고 선공일때 급속이 같이 잡힌다면 또한 나머지 한장에따라 가져갈 수 도 있습니다. 나머지 경우에는 육성보다는 급속을 가져가주세요. 
플레이를 좀 더 상세하게 짚어드리면 우선 비밀을 빼는 팁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우선 드루입장에서 냥꾼 비밀을 굳이 빼줄필요가 없습니다. 어자피 막고 후반가는게 우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확실히 정리각이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동시켜줄 이유가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휘둘러치기가 핸드에 들어오기전까지 뱀덫을 발동시키지 않는것이죠, 연관지어서 순간적인 상대 비밀을 터트려서 상대 하수인을 4마리 로 만들고 TC를 쓰는플레이 등을 할 수 있겠죠. 비밀은 항상 모든경우를 생각해주어야 하지만 게임의 흐름상 상대가 쓸 수 밖에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건 예측을 미리해두고 머리속에 생각해 두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팁은 항상 5코스트 상대 주문석을 의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5코스트 강화된 주문석을 칼같이 쓰는것은 5코스트 신병4마리가 깔림과동시에 레벨업까지 하는것과 같습니다. 퍼역으로도 사실 막기 버거운 필드이죠. 이것을 막기위해 2,3,4 턴부터 계획을 짜시면서 플레이 하셔야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5턴전에 렉사르가 비밀걸었을때 비밀이 뭔지몰라도 본체를 안치는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내 하수인을 떠괴나 빙덫, 폭덫같은 카드에 잃어줄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일단 깔아놓고 상대가 5턴 주문석을 했을때 그 늑대 잡아주시는것이 피해를 덜 받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짧은 팁으로, 고비 한타이밍 넘긴 후에 이제 내가 상대명치를 노려 볼 때 빙덫은 비전폭군으로 빼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이 은근히 좀 계신거같은데 비전폭군은 빙덫으로 올라가도 0코스트가 되게 때문입니다. 바로 그턴에 공짜로 다시 낼수있는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자연화는 왠만해서는 아껴주시는게 좋습니다. 후반에 죽기렉사르를 변신했을때를 의식해야하기 때문이죠 변신하고 난 후에 사냥꾼은 영능돌리면서 한턴에 한번, 무거운 하수인을 내주는 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그 의미로는 자연화 2장을 잘아낀다면 두턴을 공짜로 벌 수 있다는것이죠. 그럼 게임이 많이 유리해집니다. 하지만 자연화가 초반에 잡혔을때는 아끼기가 좀 힘드실 것입니다. 그때는 버프발린 상대하수인을 그냥 짤라주셔야합니다. 제 글의 의미는 상대특성에 따라 카드한장한장의 베스트 활용법을 이해하여야 차선책도 스스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주술사

술사는 요새 자주 나오지 않는 편이지만, 컨트롤덱들 특히 홀전사를 저격하기위한 덱으로 종종 사용하는 두억시니 술사와 짝수술사가 존재합니다.
실전용으로 설명드리면 먼저 짝수술사는 흔히 어그로잡는 어그로덱 이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의 짝수술사의 가장큰 메리트는 덱 자체의 파워보다는 상대로하여금 두억시니로 생각하게하여 멀리건을 꼬이게 한다는점이 덱을 굴리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드루입장에서 주술사를 만나면 약과 드로우를 찾다가 짝수리에 맞아지는 그림이 나온다는것이죠. 바로 이렇기때문에 주술사를 만났을때는 짝수리일 가능성을 20%정도는 생각해 주시면서 멀리건을 가져가주시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플레이는 다른 어그로전과 비슷한데 정리하실때 버프 하수인 위주로 짤라주시는게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불포는 단연 제거순위 1번째입니다. 옆에 있는 하수인이 생각보다 강해서 불토와 정리하는게 고민된다 싶으실때는 불토잘라주시는게 거의 무조건 좋습니다. 그거 그냥두면 정말 답없어집니다. 짝수리는 위니처럼 필드가 한번 밀렸을때 복구하는게 쉽지않으므로 한번 밀어주시면서 후반에 나오는 리치왕이나 알아키르, 칼리모스등 단일로나오는 무거운 하수인만 머리로 의식하고계시면 쉽게 상대하실 수 있습니다. 영능자체가 하수인 소환인 짝수리에게 또한 TC는 좋은카드겠죠. 

두억시니 술사와의 매치는 가장쉽게 설명하면 시간싸움입니다. 누가먼저 콤보를 완성시키느냐 속도의 차이죠
첫번째로, 드루이드 입장에서는 최대한 주술사의 드로우를 끊어주셔야합니다. 자기명치 딜을 희생해서라도 말이죠
어자피 두억시니 나오기전까지 죽을일이 없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여기서 이용할수있는 팁이 사제전과 마찬가지로 핸드를 터트리는 운영이죠 보통 주술사는 핸드에 마해도나 수행사제가 있다면 큰고민을 하지않고 일단 필드에 던지고 봅니다 3드로우가 아니더라도 1,2 드로우라도 보겠다는 마인드죠 거기다 마해토는 살려두면 자기가 침묵하지 않는이상 드로우 숫자를 자기가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핸드가 다 채워질 쯔음에 순간적으로 수행사제 에게 드로우를 줌과 동시에 자연화로 2장이상을 태워버릴수 있습니다. 키카드가 타면 대박이지만 그렇지않더라도 주술사 입장에선 급해지기때문에 카드를 막내면 tc각, 자기 하수인에 침묵 등, 좋은플레이가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좀 더 고급적인 플레이를 말하자면, 상대 주술사가 6턴이라면 그럼블을 못내는거죠, 핸드가 꽉차서 부담이되는데 이번턴에 카드를 한장만쓴다? 절대 그럴수 없을것입니다. 또 다르게 응용하면 핸드를 얼만큼 모았을때 태울까 고민할때 6턴에는 아 이번에 그럼블 턴이니까 어자피 한장만 사용할 것이다. 턴이 끝나면 상대방 마해토가 한장더 드로우 할것이니 다음턴에 쓰면 한장 더 태울 수 있겠구나 라는 수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건 실력이 어느정도 갖추어 졌을때 읽을 수 있는 수 이니 크게 어려워 하진 않으셔도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런식으로 타이밍을 한턴 두턴 늦추는게 나중에 쌓여서 드루이드의 피니쉬 타이밍이 먼저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시간싸움이라고 말했듯이 최대한 드로우와 핸드를 털어주면서 파츠를 모아 먼저 끝내시면 되겠습니다.
두억시니 술사와 상대할때 장점은 상대가 카드 한장한장을 내다보면 얘가 언제 두억시니를 내겠다 감이옵니다.
그럼블, 사로, 흡혈충 등이 모두 사용되기전까지는 두억시니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것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다시말하면 상대가 두억시니를 내기 직전 턴이 내가 킬각을 내기 가장좋은 타이밍이고, 내가 끝내지못하면 이길 수 없는 사점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두억시니전에서 멀리건을 과하게 미래만 보고 가실까봐 살짝 걱정이되는데 짝수리일 가능성과의 동시에 상대방의 초반 마해토와 수행사제를 한번에 끊어줄 수 있는 방법정도는 생각하셔야합니다. 드루이드는 칼같이나오는 마해토를 막지 못할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렉스트라자나 리치왕같이 큰 카드를 던질때는 사술을 너무 의식하지는 마시고 맞으면 당연히 맞는거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어자피 거기아니면 절대 사술안씁니다. 낼 수 있을때 내는게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필드를 먹고 상대 명치를 압박하고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유의비가 있다고 알렉도 안내시면 안됩니다. 어자피 치유의비 두장있는데다가 하수인으로 주술사 명치깎는일도 잘 안나오기 때문에 괜히 아끼시면 똥됩니다. 쓸 수있을때 사용하셔야합니다. 사실 이매치는 좀 불리한것이 사실입니다. 힐카드도 과하게 많은데다가, 벽덱이면서 필드가 이만저만 쌘것도 아니라 드루이드 입장에선 필드생각과동시에 파츠를 모으고 상대 드로우는막아주는 세가지 플레이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이죠 많은 힐때문에 말리고스 한마리로는 킬각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플룹이나 원예가와 함께 써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안읽으셔도 됩니다.) - 내용이랑 무관

순위권 점수를 찍어본건 처음이 아니지만, 공략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서투네요 두서없는말이 많은것 같은데 최대한 잘 알려드릴려고 하다보니 핵심만 말하기엔 부족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전체적인 저의 글내용을 읽어보시면 단순히 말리드루 굴리는법이아닌, 하스스톤이란 게임을 이해하고 게임할때, 가져야하는 개념의 형태나 메커니즘 등을 최대한 이해시켜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그저 이덱에서 끝나는 것이아니라 다른덱을 하시더라도 막히지 않도록 전체적인 시야를 길러 드리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공략이 그림도 하나도없는데다 지나치게 이론적이고 계산적이라는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정말로 실력자체를 늘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저도 한때 간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밑바닥에서부터 하이랭크까지 올라온 사람이므로 웬만한 사람들 급수에따라 생각하는 심리를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그림도 별로없고 이론에 집착한 이유는, 그저 다른 공략과의 차별을 두기위함이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이랭커라는 자리로써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감히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생각은 스스로하는겁니다. 기초적인 개념을 쌓은후에 이해하지않고 연습하지않으면 그저 한번 들었던 내용일 뿐이지 결코 자기 것이 될 수 없기때문이죠, 하시다 보면 실력은 정말 느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력이 늘고 시야가 넓어질수록 이게 진짜 하스스톤의 참재미 이구나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똑같은 매치 10판을해도 10판이 다 다르다는걸 느끼실때가 오시면 그때부턴 질릴수가 없습니다ㅎㅎ. 게임은 진지하고 판단은 냉정하게 하지만 게임은 너무 재밌다는 것이죠ㅎㅎ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시간날때 성심껏 답변해드릴게요

굳이 글내용과 상관없는 질문도 괜찮습니다.

글은 제가 나중에라도 떠올라서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생긴다면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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