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에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는

 강에서 놀고있던 유화를 꾀어내 원나잇을 보내고 혼자서 하늘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는 외간남자와 잤단 이유로 아버지 하백에게서 쫓겨나 부여의 금와왕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가 햇빛을 받고 임신을 해서 을 낳았습니다.

 여기서 태아난 것이 바로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입니다.

 주몽이란 이름의 뜻은 활을 잘쏘는 사람으로 주몽은 어렸을때부터 활을 잘쏴서

등 많은 스킬을 썻습니다.

 의 능력을 시기한 의 아들인

대소 왕자는 를 죽이려 했고

이에 는 들과 함께 부여를 떠나게 됩니다.

는 를 죽이려 추격대를 보내지만 는 엄수에 이르러 물고기와 자라를 불러 강을 건너고 의 추격대는 강에 빠져 무사히 따돌릴수 있었습니다.

 결국 는 졸본땅에 도착하여 도읍을 정하고 고구려를 세워 자신의 성씨를 고씨라 칭하니 이게 고구려 건국 신화인 주몽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