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혁신 컨사제!
작성자 : 사제충 | 작성/갱신일 : 2016-01-01 23:41:01 | 조회수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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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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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사제충입니다. 오늘 제가 설명드릴 덱은 바로 혁신 컨사제 입니다. 이 덱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1.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넣지 않았다..!!!
아마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 이로 인해 엄청난 덱 구성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빡빡 넣던 치마 2장, 그로인해 빠지는 검귀 2장, 딱히 딜 넣을게 없어져 빠지는 순치나 나루의 빛 2장, 깨알 주문들이 없어져 사용이 애매해진 광기의 화염술사 2장 등을 빼서 아예 뼈속까지 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걱종 연계 카드가 빠져 운영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2. 아키치마와 신폭을 대신해 빛폭, 파헤쳐진 악을 사용하였다!!
언제나 멀리건에 신폭만 뜨면 답이 없어서 그 문제점을 찾아 이 두 카드를 기용했습니다. 호구 신폭보다 데미지가 높은 파헤쳐진 악은 광역 2딜과 광역 3딜의 넘사벽을 체험하게 해줍니다. 이 두 카드의 공통점인 약점은 아군 하수인들까지 피해를 입히는데 아예 빛폭이나 신폭을 맞아도 괜찮은 초반 하수인들 구성으로 받는 페널티를 최소화 시켰습니다.
3. 아키나이 콤보를 포기하고 박물관 관리인, 축소 교회를 동시에 사용하자!
언제나 하수인 넣을 자리가 부족했던 안두인이 아키나이 콤보를 포기하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파헤쳐진 악에 맞아도 무난한 어둠의 이교도, 박물관 관리인, 전리품 수집가를 채용하여 빛폭 또는 파헤쳐진 악이 잡힌 상황에서 초반 필드는 버리듯이 가도 괜찮습니다. 되도록이면 박물관 관리인으로 토큰을 남기는 벌목기 씨리즈나 캐리가 가능한 실바, 케른 등 묵직한 하수인들로 가져와 주세요.
4. 벨렌의 선택을 기용하였다!
충분한 드로우와 하수인 위주의 덱이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벨렌의 선택 2장씩 넣어도 패가 잘 안말리더라고요. 명치에 딜 박기도 괜찮고 죽군에 걸어 넘사벽을 만들수도 있고 정말 좋은 주문이에요. 이 덱 만큼 벨선 넣어서 패 안말리는 덱은 없을겁니다.
꽤 설명이 길었는데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연계 위주의 컨사제를 요즘 메타에 맞는 하수인 및 필드 싸움으로 바꿨단 겁니다. 보세요.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포기하니까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슈팅 사제나 리노 사제에게만 쓰인다는 파헤쳐진 악도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상대 패를 말리게 하게 할 수 있고 설사 상대가 쓰더라도 내 덱에 들어와 다시 필드 역전의 여지가 남아있으므로 써보지도 않고 무조건 쓰레기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 글을 읽고 많은 사제유저들이 아키나이를 벗어난 덱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이상 사제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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