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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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독스!
아 아름다운 돈신이여. 그대의 빛남은 찬란함과 같습니다.
돈 없는 유저들이여.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전설 카드보다 더 값진 영웅카드들이여.
자연의 군대 1장에 눈물 흘리고,
전쟁의 고대전쟁 1장에 눈물 흘리네.
지식의 고대전쟁을 만들기위해 쓸모없는 전설을 갈고 있구나.
정말 가지고 싶은 나이샤도 마련하려 나의 모든 카드들은 공중분해되네.
망령을 먹기 위해 낙스라마스도 결제하고,
서풍의 신령을 가지기 위해 탐험가 연맹에도 결제하는구나.
아! 6코진에 전설 없다 하여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골렘 만들었더니.
그거 만들 가루 마련할 골드로 조금만 카드 사면 전설 하나는 만들겠구나.
서럽도다 내 인생. 전설 카드 없다 하여 영웅카드로 채워넣었건만
어찌된게 비슷하건만 전설 들어간 덱에게 우르르 무너지네. 내 눈물이여.
황금카드 왠말이냐. 그런 가루질 할 때 한푼이라도 모아 영웅카드 만들지니.
내 가슴에 아련한 1장의 영웅카드, 가득한 덱시뮬레이터 보며 오늘도 눈물 흘리는구나.
외로운 이 내 몸은 카드와 함께 산화할지니.
오늘도 터져가는 내 영웅보며 하염없이 한숨짖네.
엄마 몰래 폰 결제할까 두근되는 내 마음. 하지만 내 차가운 머리가 나를 말리는구나.
이성의 끈 놓치고 돈 지랄을 하면,
나의 이 공허한 가슴 가득 채워줄 아름다운 환희로 갈 수 있을까나.
하지만 나는 지갑전사들 앞에서 무력할 뿐이니.
나도 금칠하면 이길 까 했더니 하스덕후들 앞에서 무릎 꿇는구나.
원통하다. 원통하다. 원통하도다!
오늘도 난 외치고 싶다. 너에게.
자연이 널 거부할지니!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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