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탐험가연맹에 가입한 안두인!
작성자 : Lolhani | 작성/갱신일 : 2015-12-11 22:49:39 | 조회수 : 141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안두인을 즐겨하는 한 유저입니다!
이번 탐험가연맹이 모두 열리고, 이런저런 신규 카드들을 넣고 덱을 짜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잘 굴러가는 덱은 공유해보고, 또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시고,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현재 등급 인증입니다!)
우선 이 덱은 용사제를 기반으로 짜여진 덱입니다~ (7급에서 5급까지 7연승정도 한듯)
용사제의 장점이라고 하면, 사제답지않게(?) 초중반 필드싸움이 강하다는 것이고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뒷심 부족 + 확실한 마무리의 부재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존 용사제덱과의 차이점을 각 코스트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ㅡ 1코스트
보통 용사제라고 한다면 1코하수인을 성직자+새끼용 정도로 기용하는데,
요즘 등급전 해보시면 다들 느끼시겠지만.. 특히나 아시아서버는 정말 극 어그로메타입니다.
신흥 명치 10랄에.. 파마에.. 어그로노루.. 돌냥 등등
사제를 즐겨하다보면 항상 명치가 터져나가서 멀 해보기도전에 경기가 끝나곤 하죠 ㅠㅠ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간식용좀비까지 2장 기용해주어서,
무조건 멀리건에서 1코하수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주셔야합니다!
1코 2코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는건.. 이미 내 명치는 끝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 최근 트위치대회에서도 어그로덱을 저격하여, 레니아워선수가 간좀2장까지넣은 용사제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코 하수인 6장이 용사제의 패말림을 줄이도록 정말 도와줍니다. )
ㅡ 2코스트
고룡쉼터요원 vs 광기의화염술사 : 이 두 하수인 중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고룡쉼터요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2코에 4체력이라는 뛰어난 생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용족시너지를 받지못할 경우 1/4라는 공격력이 너무 초라하다는 점이 있겠구요.. 반면에 광기화염술사는 체력이 2라서 생존력은 뛰어나지못하지만, 보호막+후턴 동전과 연계하면 초반에 광역 1뎀을 줄수있다는게 필드 싸움에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저는 용족 시너지도 따로 필요없고, 3의 공격력과 필드 광역 1뎀을 줄 수 있는 광기화염술사를 좀 더 높게 평가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물관관리인 vs 축소술사 : 이 두 하수인은 쓰임새가 다릅니다. 축소술사는 교회누나와 연계해서 사용할수 있으며, 초반 필드싸움에서 유리한 교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필드에 그냥 던지기에는 다소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 박물관관리인은 죽메하수인을 하나 발견해주는데, 전 이 발견이라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 카드 30장을 가지고 싸우는 싸움에서, 발견은 30+@의 카드를 사용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2턴에 바로낼 경우, 저는 보통 3~4코 하수인 (어둠의이교도, 죽음의군주, 벌목기, 기계누누 등 + 썩은위액누더기까지) 을 많이 선택합니다. 하지만 후반에는 보통 전설하수인 (토쉴리, 케른블러드후프, 실바나스, 서리아귀 등) 고코하수인을 많이 선택합니다. ***
ㅡ 3코스트
벨렌의선택 vs 생각훔치기 : 벨렌의선택은 초반필드싸움에서 정말 유리한 교환을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침묵이나 제압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생각훔치기는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지금 당장 필드싸움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1장씩 사용하면서 상황에 맞게 써주는 편입니다.
어둠의권능:죽음 vs 나이런사냥꾼이야 : 죽음은 공격력 5이상이면 사용가능하기때문에 나이사보다는 더 유동적으로 사용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사는 공격력 7이상을 제압하고, 필드에 4/2 하수인이 하나 남기 때문에 죽음보다 필드싸움에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사는 왠만하면 박사붐에다 쓰고, 죽음으로는 안토니, 티리온, 타우릿산 등에 써주는 편입니다.
ㅡ 4코스트
*** 엘리스 스타시커 : 간좀을 2장까지 사용하면서, 어그로를 저격한덱이기 때문에 리노흑마, 방밀 등 빅덱이나 컨트롤덱에 더 약할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단점을 이 카드 하나로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발동조건이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후반 뒷심은 정말 이카드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간좀이 전설하수인으로 변하는 마술~
발동조건 : 엘리스스타시커 필드에 냄 → 보물지도가 내덱으로 들어감 → 보물지도 핸드로 들어옴
→ 보물지도 사용 (2코, 주문카드이기 때문에 광기화염술사와 연계가능) → 황금원숭이가 내덱으로 들어감
→ 황금원숭이가 핸드로 들어옴 → 황금원숭이(4코, 6/6도발) 필드에 냄 → 핸드에있는카드+덱에있는카드
모두 전설하수인으로 바뀜. (주의할점은 너무빨리 사용시, 한턴에 전설하수인 하나밖에 못내는 상황이옴.
제압기, 광역기 등 주문도 다 없어지고 전설하수인만 잔뜩 구경할수 있음) ***
ㅡ 5코스트
검은날개타락자 vs 해리슨존스 : 타락자는 용족시너지를 받지못하면 그냥 5/4하수인으로 내는게 너무 아쉬워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대신에 해리슨 존스 1장을 사용하는데 요즘 존스가 정말 꿀입니다.
어그로술사의 둠해머 / 리노흑마&악거흑의 자락서스팔 / 우서의 진은검&티리온무기 / 냥꾼 장궁 / 도적의 맹독칼
ㅡ 6코스트
교회누나 vs 생매장 : 교회누나는 축소술사와 함께 사용하는것을 권장해드리며, 필드싸움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생매장은 사제가 처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들을 정말 편하게 처리해줍니다. 저는 정신지배 상위호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실바나스 (침묵을 사용하지 않는 사제..), 티리온, 이세라 등에 많이 사용해줍니다.
ㅡ 7코스트
박사붐 vs 서리아귀 vs 페일트리스 : 박사붐은 보통 한번에 제압되는 경우가 많지만, 폭탄이 필드싸움에 많은 변수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박사붐이 제압기를 빼주면, 이후에 엘리스스타시커로 나오는 큰 하수인들은 상대가 제거하기 까다로워집니다. 서리아귀는 필드정리+도발+용족시너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일트리스도 1턴이상 산다면 캐리력이 어마어마한 하수인이지만, 요즘 은근 꽝인 전설들이 많이생겨서 간접 너프먹었습니다. ( 1/3 핀리나오면 웁니다 )
ㅡ 9코스트
이세라 : 사제에게는 최고의 전설카드. 용족시너지용 + 부족한패보충 + 제압하기 까다로움. "내가 꿈을 꾸면 세계가 전율한다" 목소리도 너무 이쁨 >_<
글을 마치며...
사제를 좋아하는 유저분들은 한번씩 돌려보시고~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즐하스하세요~
코멘트
코멘트(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