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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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제유저 hkimboys입니다.
사제로 전설을 달아본적은없지만, (1급 별 5개에서 눈물을 흘린 기억은 잇음ㅠ.ㅠ)
어쨌든 전 직업 중에서 사제를 가장 많이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이번에 생매장이 나온 이후로 게이머들의 평가도 다양하고 굴리는 덱도 여럿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올라온 덱들 거의 다 플레이해봤고, 제 나름대로 튜닝도 수없이 해봤습니다.
기존 사제가 처리하기 곤란했던 녀석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뿐아니라
이 카드들 덕분에 후반 뒷심이 강력해집니다.
원래는 얘내 때문에 정신지배를 한 장 쓰거나 이세라 저격용으로 축소+누나를 손에 킵해야되는 어려움이 있었죠.
생매장은 아무리 안좋게 평가해도 최소 꿀카드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안두인이라....)
1. 컨사제 vs 용사제
개인적으로 컨사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어려워서 그런지 별 기부천사가 되더군요..ㅠㅠ
특히 파마새기들 만나면 진짜 잘풀리지 않는한 뚜따맞고 끝납니다. 레이드하는 기분임.
광기+주문으로 신병죽이는순간 앙갚음걸린 보쓴꼬가 제 명치를 사정없이 후려갈기고
죽음으로 정리하면 벌목기 로데브 등이 튀어나오고 수수꼐끼나온거 어찌어찌 빛폭으로 정리하면
티리온이나 박붐나와서 마무리짓습니다. 정말 멘탈 개심하게 털릴수 있습니다.
생매장이고 뭐고 간에 내 명치도 못지키면 무소용입니다.
반면 용사제는 초반부터 필드를 확실하게 잡기 좋은 덱구성을 가지고 있죠.
으로 계속 유지해주면 상대는 숨도 못쉽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은 용족카드를 손에 쥐고 있어야 도발과 버프가 발동되므로 패가 꼬일때가 많이 있죠.
그리고 때로는 내는 족족 템포 더 빠른덱한테 잡아먹히고나서는 역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수인 중 하나인데요 ㅎㅎ
고룡쉼터, 죽군중에 아무거나 빠르게 내고 보호막 벨렌 걸어주면 어그로덱은 손가락만 빨게되요.
이렇게 스텟좋은 도발하수인 많으면 어그로덱에 쉬운거야 인지상정인데, 그럼 컨트롤덱, 빅덱 상대로는 어떻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생매장의 합류로 제압기가 매우 화려하고 거칠어졌기 때문에 죽군의 역캐리율이 많이 줄었고요
벨렌걸린 죽군은 벌목기고 뭐고 다 뽀사버립니다.
기존 용사제에 이걸 썼으면 덱파워가 약해서 못썼을텐데, 생매장이 나온 덕분에 ㅠㅠ
초반과 필드를 꽉 잡고가면 생매장으로 상대가 던지는 빡센 하수인들을 내가 사용할 수 있게됐거든요.
죽군을 이용해서 탈진뎀 먼저 멕이는것도 포인트입니다.
초반 벽들을 세우고 야비하게
이 누나로 안정적인 드로우를 보는게 핵심입니다.
빠르게 생매장을 찾으면 좋습니다.
컨트롤 덱 특성상 한턴에 많은 하수인을 내지 않기때문에 현재 깔려있는 벽들을 이용해 쓸모없는 애들을 걸러내고요
적이 실바나스, 박사붐, 타우릿산 등 쓸만한 애들을 내면 하수인과 교환할 것인지, 죽음 등으로 제압할것인지,
아니면 생매장으로 내가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합니다.
상황에 맞게 써주시면 된다는 뜻이죠.
다른 용사제 덱들과 마찬가지로 피니쉬면은 많이 부족합니다만,
피니쉬강한 덱 할거면 옆에 새노루당에 가입하시길 권하고요... 사제는 사제만의 변태스러운 승리가 어울립니다.
몇몇 카드 기용에 대해 부연설명을 드릴께요.
고통은 2장쓰기엔 좀 아깝고 1장이 딱 적당한거 같아요.
사제 특성상 초반 하수인들이 데미지가 2라서 다르나서스를 끊지 못하고요.
북녘골누나를 먼저 냈는데 적이
얘내를 내면 허무하게 죽고 교환조차 안되요... 그럴때 고통이 핵꿀입니다.
좀 아껴놨다가
애내도 허무하게 죽여버릴수 있어서 꿀입니다.
드루전에도 좋고, 방밀전에도 좋고, 존엄 전설 중 한명이죠. 전 벨렌을 두 장 쓰기에 침묵이 빠진 애들이
실바에 침묵을 못걸고 안절부절하더라고요.
크로마구스는 왜 쓸까요
나이사의 총알을 피하는 무빙이 괜찮은 용족입니다...
사실 덱 짤때 애초에 상대 나이사를 없는 하수인으로 만들어서 30장대 29장으로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어그로도 굉장히 높고요. 카드 두장이 뭐가 복사될까 두려워서 상대는 무리한 교환을 하게됩니다.
만약 한장이라도 복사를 잘 했다면 상대는 내 남은 모든카드와 쉐도우 복싱을 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얘가 활약하는 판은 거의 없어요. 굳히기 용에 가깝고요. 용족이라는 점도 좋고요.
네파리안을 쓰고싶지만 9코스트애들은 영능을 못쓰니까...ㅠㅠ 위에서 말한대로 나이사의 총알을 못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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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덱 상대로 대부분 크로마구스가 훨씬 좋습니다만,
요새 어그로메타가 다시 펼쳐진 것도 있고, 우서년들이 워낙에 많아서 서리아귀로 대체했슴다.
제 덱에 벨렌2장 쓰는것도 그렇고 도발들이 많아서 숲의수호자, 올빼미, 침묵스킬들 진작에 빠져서
서리아귀 내면 머리아파서 아몰랑 하고 저거 블러핑이겟지 하고 그냥 칩니다 ㅋㅋ
(간지나는 퍼런 브레스 이펙트는 덤)
드루이드 상대할때도 좋아요. 얘 하나만으로도 자군야포를 억제합니다.
미리미리 숲수를 다 빼놓으면 좋습니당 ㅎㅎ
생매장도 2장쓰다가 1장으로 교체했어요.
방밀상대로는 2장이 진짜 핵 꿀인데... ㅠㅠ
그간 4대6정도로 불리햇던게 생매장2장만으로도 6대4정도로 유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방밀자체가 요새 워낙 희귀해서ㅎㅎ (유리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 1겜이 20분넘게걸리니)
그리구 쓰랄년들 상대 할 때 2장 잡히면 눈물납니다... 거의 전혀쓸모가 없어요.
고코스트 하수인 정리는 전처럼 죽음2장에 의존해도 충분하고
죽메가 매서운 실바나스나 티리온, 제압하기 어려운 이세라, 말리고스 등에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생매장 1장 줄인걸 뭐로 대체할 지 아직 고민중인데요.
일단은 용족 시너지 확률을 높일겸
얘내 밖에 없는 4코진을 탄탄히 세울겸 써봤는데
아직까지는 무난히 잘 돌아갑니다.
초반 손 패가 잘 떠서 3턴까지 무난히 필드를 가졌을 때
황혼의 수호자보다 용혈족 내는게 상대에겐 압박이 큰 것 같아요.
저걸 내는걸보면 벨렌이나 보호막이 있나보다 하고 좀 더 빡세게 교환하려 들거든요.
실제로 정리안당하고 벨렌 걸면 체력 6짜리 하수인까지도 끊을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이런 아이들ㅎㅎ
어그로가 너무 판치면 그냥
이거 한 장 더 늘려서 초반에 잡힐 확률을 높일까 생각중이에요.
3뎀 이하 하수인이 요새 대세거든요.
자주 보는 친구들만 나열해도 너무많네요;;
심지어
죽군에서 얘나오면 고통으로 제압가능..ㅋㅋㅋ (꽁승)
신폭빛폭죽음 개수는 알아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생매장이 무거운 하수인 제압을 잘 해주므로 빛폭 1장으로 줄였고
죽음은 최강의 제압기중하나인데 코스트도 낮기에 두장꼭꼭 들고가는게 좋은것같아요.
죽여야됨.
요새 지절쓰는덱도 많고 미쳐버린 땅굴트로그를 초반에 제압못하면 이거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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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매장 1장 죽음2장 신폭2장 빛폭2장 씁니다~

hkimboys#3633
혹시 친추 필요하시면 여기루... 저야 아만보에 불과하지만 관전퀘라도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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