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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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의 아시아, 토템 밖에 모르던 우리 쓰랄은 오늘도 여전히 토템을 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산에서 맷돼지를 동반한 산적들이 쓰랄의 논밭을 모두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어요.
휩쓸려 나가는 토템들을 보며 마음이 찢어지는 쓰랄이었지만 한 두번 있는일이 아니었기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토템을 깔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시간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로 지나고......
산적들의 수탈에 생활이 궁핍해진 농민들이 결국 노란띠를 두르고 반란을 일으켰어요. 그들은 돈이 될만한 것들은 모두 약탈하고 논밭을 불지르기 시작했답니다.
두 차례나 재해를 겪은 쓰랄이지만, 블리자드에서 곧 해결책을 내놓는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가지며 논밭을 복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똑똑똑! 쓰랄님 계십니까?
이 수수께끼의 사내는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쓰랄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버렸어요.
영원히 고통받는 쓰랄... 몇몇 쓰랄 친구들이 렉사르로 전향했지만 핀리 므르글턴과 함께라면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이번 주제인 폐허가된 도시에 걸맞는 폐허가된 아시아를 다시 일궈내는 쓰랄의 눈물겨운 노력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미드레인지에 힘을 실어주는 클래식 주술사에 영웅능력으로 상대 직업마다 대처를 할 수 있는 신카드 핀리 므르글턴 경을 채용함으로써 다양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덱을 구성했습니다.
: 이번 모험 3지구에서 새로나운 신규카드입니다. 영웅능력을 3개 발견하고 하나를 고를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토템이 아닌 다른 능력을 쓰면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쓰랄을 계속해서 괴롭혀온 냥꾼입니다. 뒤도 안보고 명치만 달려주는 친구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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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선택해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아 참
상대로는 핀리 내면 안됩니다. 손님이든 방밀이든 괜히 승률 떨어집니다. 1코에 잡혀도 쉬고 토템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이 친구를 만났다면 쏟아져 나오는 신병들을 막기에 토템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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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용해 같이 신병을 깔아주거나 신병을 잡고 가주시면 됩니다.
이제 아시아를 복구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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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의 근원은 대지입니다. 이 두카드를 이용해 초반을 쉽게 넘기거나, 중후반의 상대의 까다로운 하수인의 침묵, 둠해머및 알아키르와의 연계로 좋습니다.
: 농사를 짓다 보면 가끔 번개를 맞을수도 있습니다. 맞은 만큼 상대에게 돌려줍시다. 상대의 까다로운 1,2코 하수인(북녘골,마나지룡,다르나서스,단검 등등)을 짤라낼수 있으며 땅굴 트로그와의 시너지 또한 좋습니다. 땅동번!
: 도끼 같은걸 들고 있군요 땅을 일궈내기에 적합한 친구입니다. 간좀과 같은 역할을 하며 성장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그로가 굉장히 높아 초반 필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모든 직업을 상대로 꼭 들고갑시다.
: 쓰랄의 영원한 친구 불토(타요?)입니다. 초중반 저코 하수인과 같이 사용하여 필드싸움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핀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토템깔다가 써줍시다.
: 마상시합에서 나온 토템 신품종입니다. 사실 신규 모험이 나오기전까지 과부하도 없고 불토와 연계좋은 거미를 주로 채용했었는데 이번에 땅굴트로그를 채용하면서 같이 채용하게되었습니다.
이덱 자체가 3코하수인이 나이사,속박 풀린 정령 뿐이기에 2코에 과부하를 땡겨도 큰 타격이 없습니다.
: 논밭을 일궈내려면 값진 보석이 있으면 좋습니다. 쓰랄의 3코진이 상황에 따라 대처할수 있기에 광역기(번폭,파정) 힐,도발(치유의물결, 야수정령) 제압기(사술) 하수인(투스카르 토템지기, 속박풀린 정령) 딜(용암폭발,강화철퇴) 드로우(마해토) 그리고 의외의 중립하수인 등으로 보박딱 1개 채용했습니다.
: 쓰랄의 논밭을 지켜주는 늑대 친구들입니다. 땅굴트로그와의 시너지가 좋은편이고 도발로 어그로덱을 억제해주며 2마리가 나와 후반 블러드각을 보는데도 유용합니다. 과부하2개가 쫌 부담스러워서 1장만 채용했습니다.
: 과부하 카드의 채용률이 올라감에따라 1장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득보려고는 하지 마시고 3/5 정도만 만들어도 됩니다.
이정도까지 초반 멀리건에서 들고갈만합니다.
: 한 해 농사를 잘 지으려면 하늘에 기도를 해야겠죠? 그 기도하는 마음으로 3뎀을 잘 띄우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2장꾹꾹
: 상대의 위험한 하수인을 개구리로 만들어버려 양식에 보탭시다. 2장꾹꾹
: 농사만 짓다보면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사냥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합시다. 1장 채용합니다.
: 4코에 비해 실력이 좋다면 좋은 스펙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과부하 연계도 됩니다. 1장 채용합니다.
: 역시 산을 깎아내어 밭을 만드려면 벌목기만한게 없죠. 굉장히 필드에서 일을 열심히 해줍니다. 2장꾹꾹
: 영웅능력을 바꾸면 돌발톱을 못 뽑기에 쓰랄을 지키기 위해 1장 채용합니다. 1/1버프로 필드교환에도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비밀에 너무 고통받는 다면 취항에 맞게
넣으셔도 됩니다.
: 밭을 일구다 유물을 찾으면 박물관으로 보냅시다. 요새 렉사르로 변신한 우리 동족들의
을 막으려면 이카드 만한게 없습니다. 또한 요새 우서가 날뛰는 판이기에 진은검정도만 파괴해도됩니다. 또한 이덱의 유일한 드로우카드입니다(어차피 실력으로 흑마 영능 가져오면 됩니다). 무기를 파괴하는것에 흥미가 없거나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으로 대체가능합니다.
: 논밭을 일궈내기에 그만인 농기구입니다. 상대의 자잘한 하수인들을 잘라주기에 용이하며, 대지의 무기연계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하수인 싸움하는 덱이기에 1장만 채용합니다.
: 그래도 쓰랄을 괴롭히는 친구들이있다면 착한 쓰랄도 참을수는 없습니다. 논밭 친구들과 같이 뛰쳐나갑시다. 이 덱의 피니시입니다. 1장 채용합니다.
: 농사의 번창을 위해서는 많은 일조량이 필요합니다. 덱의 근본을 위해 2장 넣어주세요.
: 논밭을 위협하는 친구들을 교화시켜 경비병으로 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품종 개발에 여념이없으신 박사님입니다. 위급할때는 박사님을 부르세요. 컨셉과는 맞지않지만 쌍놈덱 소리 안들으려면 넣어줘야합니다.
: 농사에 일조량만큼 중요한것이 바람입니다. 피니시 또는 2대1교환을 유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친구이며, 옆동네 물의군주님이나, 불의군주님을 채용해도 괞찮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시아는 병들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시아를 살리기 위해 한 번의 노력이라도 해봤습니까? 묵묵히 토템을 까는 쓰랄을 보며 고정사격을 날리지는 않았는지요? 여러분들의 노력과 블리자드의 개발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폐허가된 아시아는 생기넘치는 아시아로 살아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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