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란 직업은  카드 한장으로  뭘 할수있는직업도 아니고  드로우가 굉장히 부족한 수동적인 직업입니다. 하지만 마상시합이후  하수인 스탯자체로[ 1.새끼용 2.고룡쉼터 3.밸렌 4 .황혼비룡 5.타락자] 같은 순서로 필드에 나가면 어느직업이든 압살이 가능한 사기덱으로 심지어 미드노루도  자군야포킬각만 아니면 밸렌만 제떄 떠주면 필드먹고 승률반이상 나옵니다.

  

보통 용사제 시나리오가 첫턴에 새끼용이나 동전 고룡쉼터 북녁골+보호막이 나가고 상대 1,2턴 하수인과 바로 교환이 안되면  밸렌의 선택이 발리거나 광기화염술사와 연계해 드로우를하면서 상대 자잘한 신병하수인이나 체력2이하 하수인을 동전,보호막과 연계해서 필드를 먹고 가는경우가 나오면서 필승패턴이고  손패 꼬인거 말고는 거인흑마 뺴고는 승률 50%이상 나옵니다. 거알못 스트리퍼 공혁준" 에 의하면 거흑은 애자덱이라 랭크에서 보기가 힘드니까 무시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실제로 거흑은 이번시즌  5손가락안에 만나본 기억이 없습니다. 죄다 파마맨 아니면 (어그로,미드) 노루 뿐이라 이덱 그대로 해도  충분히 비벼볼만 했습니다. 의외의천적 사냥꾼도 파마맨영향으로 안보여서 무시하셔도 됩니다.

요약 

1. 초반 고효율 하수인으로 상대 하수인 교환유도  (1~2코 플레이)

2. 광기화염술사 +보호막 & 광기화염술사 + 밸렌의선택 으로 체력 1~2 하수인 정리및 필드정리 유도 ( 3~4코 플레이)

3. 4코이후 황혼비룡 2:1 교환유도 & 5코 타락자 전함으로 상대 4코 벌목기 같은 체력3인 하수인 끊기 

4. 5코 이후부터는 (비룡&화염술사 + 신폭) 또는 (죽음+신폭)으로  상대 박사붐 수수께끼 체력3 하수인들 죽이면서 필드먹고 가는 플레이 연계가 가능합니다.  컨트롤덱하고 체력 8이상 하수인과는 볼진이 손에 잡혀있을떄 체력교환&신폭각이 자주 나왔습니다. 사실고코 하수인은 이세라 페일등 다양하게 써보았지만 메타가 5턴이전에 게임승패가 결정나는경우가 많고  뽕맛을 보는게 아닌이상 초반에 좀더힘을주는3~5라인 하수인이나 도발로 대체해도 상관없습니다. 용시너지떄문에 꼬이지 않기 위해 9~10마리 안에서 채운거지만 어그로가 더 심하다 싶으면 이세라나 크로마구스를 제외하고 고통두장과 화염술사 이용하면 각종 위니덱에 대처가 용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메타에서 겪어본 바로는 손패가 말리는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덱하고도 반타작 이상하고 특히 양심없는 파마맨들에 정의구현하기 좋고 보호막 밸렌과 용시너지를 이용해 재미있게 운영할수 있는덱이라 추천합니다.

사실 글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쓰는 타입이 아닌지라  친추나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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