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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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설이 벨렌이였기 때문에, 이것 저것 벨렌 정분덱 공략을 보면서 이 덱 저 덱 써보다가 제 나름대로 손 좀 봐본 덱입니다.
일단 이 덱의 중요한 점은, 하수인보다 주문이 더 많다는 겁니다.
하수인들은
총 14장의 하수인 카드 중, 실질적으로 필드에 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벨렌과 타우릿산을 제외한 12장 뿐입니다.
거의 12장의 하수인과 18장의 주문으로 싸우신다고 보면 편합니다.
북녘골은 다들 쓰다시피 드로우용.
화염술사는 고통의 수행사제와 같이 있을시에는 드로우용, 아키나이와 함께 할 때는 필드 정리용으로 쓰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말할 것도 없이 드로우용
죽음의 군주는 이 덱이 어떻게든 버티게끔 해주는 기둥역할입니다.
아키나이는 이런저런 변수로 다 쓰이게 되는데, 일단은 필드 정리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하늘빛 비룡은 드로우와 함께 혹시모를 주문들의 보조역할을 해줍니다.
거의 게임하다 보면, 죽음의 군주를 필드의 한 기둥으로 세워두고 나머지 하수인들을 이용해 카드를 드로우 하거나 필드 정리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성스러운 일격과 어둠의 권능: 고통은 왜 넣었느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필드 정리를 위해 광기의 화염술사나 신성한 폭발 등이 있는데, 이런걸 써도 묘하게 체력이 남는 1~3정도 남는 애들을 처리하기 위해 혹은 후공 시, 적이 1코 때 낸 하수인을 정리하기 위해 성스러운 일격을 넣었고, 어둠의 권능 : 고통은 죽음의 군주와 같이 공격력은 낮은데 체력이 높거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 까다로운 녀석들을 처리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이 덱의 활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왜 벨렌 정분덱인 덱에서 가장 중요한 녀석이 아키나이냐고 하면, 이 덱에 주문이 많다는 점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다른 주문들을 제쳐두고, 이 치마 두 장과, 나루의 빛 한 장, 순치 두 장을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얼마나 잘 연계해서 사용하는 지가 이 덱 운영의 핵심 사안입니다.
일단 흔히들 하는 아키나이 + 치마는 필드 정리용 기술 중 하나이긴 하나, 필드에 화염술사와 북녘골 고통의 수행사제가 있다면 손에 아키나이와 치마가 들려있다고 하더라도, 치마만 사용하여 드로우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키나이와 나루의 빛은 아키나이가 필드에 있다는 전제하에, 벨렌 정분 20뎀을 먹이는 데에 있어 부족한 딜을 채워주기 위해 적 영웅에게 직접 때리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아니면 영능과 연계하여 까다로운 하수인 하나를 처리하는 데에도, 그게 아니라면 체력이 떨어진 죽음의 군주에게 나루의 빛만 사용하여 회복을 할 지 잘 결정하여야합니다.
아키나이와 순치의 조합도 나루의 빛 운영과 비슷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각 주문들을 치유의 목적으로 사용할 지, 아니면 아키나이와 연계하여 적 영웅에게 딜을 넣을 지, 아니면 아키나이와 연계하여 하수인을 처리할 지 입니다.
이게 처음 이 덱을 만져보면 어려운데, 한 세 네판 정도 하시다보면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사용해야 될 지가 눈에 보입니다. 그게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드로우와 필드 정리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실 수 있게 됩니다.
타우릿산을 내는 타이밍은, 어지간하면 손에 벨렌,정신분열x2 중 적어도 두 장 이상이 손에 들어왔을 떄 써줍시다.
상대방이 하수인 처리를 하는데에 있어 가장 1순위로 처리하는 놈이기 때문에, 손에 정신 분열 한 장 있을 때 사용해 버리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다만, 손에 아키나이와 다른 주문들과 함께 저 3장의 카드 중 한 장이라도 들려있거나, 현재 7코이상의 상황인데, 왠지 10코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하면, 손에 메인 카드가 한 장뿐이라고 할지라도 사용해주셔도 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아키나이와 다른 주문들의 코스트를 줄임으로써, 벨렌정분 콤보가 아닌 아키나이 + 순치 등의 콤보로 순식간의 적의 체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 못해도 10턴까지는 버틸 수 있기 때문에, 3장의 카드 중 한 장이라도 코스트가 1 줄어있다면 벨렌 정분 콤보를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빛 비룡은 넣을지 말지 참 고민했던 카드인데요.
하수인이 부족하기에 넣은 감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다른 걸로 대체해도 무방하지만, 그대로 쓰실 시, 카드 드로우와 함께 아키나이와 주문 조합을 이용한 딜에서 약간씩 모자른걸 보충하여 하수인 정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쓰시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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