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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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탐험가 연맹나와서 다시 복귀해서 리노 술사로 전설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리노로 인해 템포가 길어져서 기존의 미드레인지 술사에게는 템포가 너무 늦어서 잘 안쓰였던 넵튤론을 안정적으로 쓰는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연구한 덱인데요. 상대하기 버거웠던 냥꾼과 냉법을 다 때려잡고 다니면서 리노흑마와도 크게 안밀리는 뒷심을 갖고 있습니다. 파마는 뭐....상대하기 여전히 힘듭니다만.....기존 미드레인지 술사덱보다야 더 상대하기 낫습니다. 방밀은 여전히 잘잡습니다 가끔 탈진으로 전사가 술사잡는 경우도 나왔습니다만 이 덱은 그럴 여지도 없어요. 난투빠지는거 보고 탈진딜 먹어주다 리노 던지고 가로쉬 궁디팡팡해줍시다.
기존 미드레인지 술사와 비교되는 특이한 카드들이 산성 늪수액괴물,정신지배 기술자,노움 발명가,파괴의 정기인데요
스웩은 이 덱이 기존 클수리에 비해 1,2코진이 두텁지 못해서 초반 필드를 그나마 강화하려는 것도 있고 드루의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견제할 3공하수인이 토골밖에 없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넣었습니다. 존스가 확실히 드로우 이득은 보지만 너무 무거운거 같아서 빼버렸습니다.
TC130 역시 약한 초반 필드를 한방에 뒤집어 버리는 카드로 한장 채용했는데요.특히 성기사나 위니흑마처럼 필드 전개력이 강력하고 토큰을 많이 까는 직업들에 취약한 술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용도입니다. 특히 브란이 나온 이후로 필드위에 5체 이상 깔려있는 필드에서 그야말로 게임을 터뜨리는 흉악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멀록기사,병력 소짐,임프폭발,환영복제,박사 붐등에 대한 견제가 좋습니다.
노움 발명가는 기존 마해토를 빼버리고 넣었는데 역시 필드싸움이 좀더 좋고 적은 4코라인을 보강하면서 브란과의 연계가 비룡보다 편하기때문에 드로우 기대치도 조금더 나아졌습니다. 오히려 마해토를 빼버리고 나서 승률이 더올랐음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파괴의 정기는 맨첨에는 번폭을 2장넣자니 리노를 쓰는데 애로사항이 꽃피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한 카드였긴 했는데 오히려 미드레인지 하수인까지 다 잡아먹는 파괴력으로 좀더 안정적으로 필드클리어가 가능하면서 7코까지의 하수인을 동시에 낼수있어서 리노각을 잡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기존 리노의 약점으로 지적받는 체력은 회복해도 필드를 뒤집을 능력이 없어서 결국 다시 얻어맞고 지는 각을 보완하는 카드로 되었습니다. 게다가 실바 암불처럼 일부러 실바를 파정으로 터뜨려서 상대필드를 클리어하면서 말가니스나 천보빠진 티리온만 훔쳐오는 플레이도 가능해서 후반부에는 번폭보다 월등한 효율을 보여주기에 서로 한장싸움으로 유도하기가 참 좋았습니다.
기존 미드레인지 술사가 메타를 못따라가는 덱이긴 하지만 어그로덱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도 술사의 변환을 모색하던 결과물입니다. 생각보다는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그외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고통받는 스랄유저 분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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