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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덱 시뮬레이터

소개안녕하세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대학생 하스 유저입니다. 하스를 시작한 지는 한 4개월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카드게임류를 좋아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가볍게 즐기기만 하려다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모험모드를 과금했고, 모험모드 카드를 다 얻고 나니 더 재미 붙어서 현재까지 즐기고있습니다. 아직 전설은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전설 한 번 달아보게 남은 1주 달려보려고 합니다. 제 소개는 이정도로 접고,
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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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까지 달려가는 냥심없는 돌냥덱 (스압 주의, 내용 추가 예정) 작성자 : 차림새 | 작성/갱신일 : 2015-10-25 02:47:37 | 조회수 :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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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녕하세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대학생 하스 유저입니다.

 

하스를 시작한 지는 한 4개월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카드게임류를 좋아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가볍게 즐기기만 하려다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모험모드를 과금했고, 모험모드 카드를 다 얻고 나니 더 재미 붙어서 현재까지 즐기고있습니다.

 

아직 전설은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전설 한 번 달아보게 남은 1주 달려보려고 합니다.

 

제 소개는 이정도로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본론

 

등급전에서 파마가 너무 짜증나서 만든 덱입니다. 다들 너무 양심을 잘 팔아서 저도 한 번 팔아봤습니다.

 

일단 이 덱은 흔히 1번 돌냥이라고 부르는 덱입니다. 냥꾼은 돌냥, 미드냥, 하이브리드냥, 컨트롤냥 등등

 

여러 종류의 덱이 있지만, 사실 얘네들 다 돌냥 1,2,3 이라고 누군가 하는 얘기를 저도 인용해봅니다.

 

1번 돌냥은 필드 싸움? 하수인 교환? 컨트롤?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무조건 명치 때리고 보는 덱이죠.

 

괜히 덱 이름이 돌냥일까요. 돌진하세요.

 

사실, 이 덱을 짜서 굴리기 시작한 건 바로 며칠 전 가 완전히 몰락하고 나서부터 입니다.

 

하스 초기에는 가루도 부족하고, 카드팩 깔 돈도 없어서 비용이 적은 덱을 찾다가 1번 돌냥을 굴렸었는데,

 

그때만해도 등급전에는 기법, 돌냥, 손님, 방밀, 미드드루를 중심으로 한 메타가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만나는 덱들은 다른 덱들은 모르겠는데 정말 손님은 죽어도 못이기겠더랍니다.

 

아무리 명치를 달려도  하나만 나오면 금방 쌓이는 방어도때문에 도저히 답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손님덱이 드디어 블리자드의 정의구현으로 몰락했습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그래서 바로 이 덱을 짜서 굴려보니 확실히 예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승률이 나오더라구요.

 

위에서 파마도 언급했는데, 사실 패 잘 풀린 파마가 아니고서야 돌냥이 6:4 정도로 우세한 것 같습니다.

 

명치를 뚜드려 맞으며 부들거리는 파마를 볼 때의 그 희열이란...

 

아무튼 이 덱으로 12급에서부터 현재 5급 2별까지 올렸습니다. (냥심을 판다면 여러분도 가능하죠)

 

그래서 5급까지 오면서 만났던 여러 덱들의 상대법을 한 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덱 설명 및 운영법


일단 이 덱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1번 돌냥"입니다. 기본적으로 명치를 후드리찹찹 때리는게 목적입니다. (냥심X)

 

운영법이 딱히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간단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막상 설명하려니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막막하네요...

 

일단 해볼게요. 명치를 때립시다. 내가 하수인을 내는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내 하수인이 적어도 1턴 이상 살아남아서 적 영웅의 명치를 치고 죽는것이 목적입니다.

 

내가 낸 하수인이 상대 영웅 명치를 때렸다면, 목적 달성입니다.

 

이렇게 목적을 달성한 내 하수인은 안타깝지만 다음상대턴 혹은 그 다음상대턴에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다음 차례에 숭고한 명치의 사명을 지닌 하수인을 또 내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다시 명치의 사명을 다하고 다음 상대 턴에 죽음을 맞이하겠죠.

 

내고 때리고 죽고, 내고 때리고 죽고.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상대 영웅을 계속해서 공격, 상대는 내 하수인만을 계속해서 정리.

 

양심을 파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 영웅의 체력은 깎이게 되지만 나는 데미지를 입지 않게됩니다.

 

이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이 덱을 굴리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엔 왜 명치만 때려야하나, 상대 하수인은 깔리는데 내 하수인은 죽어나가고,

 

사실 명치를 때린다고 하는데 데미지는 들어가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괜히 나도 상대따라 하수인 정리를 하고...

 

그렇게 되다보니 게임은 터져서 제가 어느새 항복을 하게 되더라구요.

 

또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덱은 명치를 때리면 (양심을 버리면)해결되는 덱입니다.

 

하수인 같이 정리하는 순간 이 덱 컨셉이 망가지는 것이고, 스스로 자기 무덤 파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냥심을 갖다 버리신 다음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명치빵 명치빵 때리다보면 상대방은 설정-항복 혹은 esc-항복으로 커서를 가져가게 될 것입니다.

 

파마도 버리는 양심 나라고 못버릴까

 

카드 설명 및 멀리건

 처음 손패에 들어야 할 카드는 직업별로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잡아도 좋은 카드들입니다.

 

 입니다.

사실 키 카드는입니다. 매우 중요한 카드이죠. 대체 가능한 카드가 없습니다.

 

2코 2/2의 아기자기한 스탯과 덱 압축이라는 능력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는 카드죠. (생긴건 절대)

 

전 직업 상대로 멀리건에 잡히면 무조건 잡고 갑니다.

 

필드에 있는 이 과학자를 상대가 보게 되면, 보통 얘를 무시하거나, 바로 잡아버리게 되는데 두 경우 모두 이득입니다.

 

과학자가 2코에 나가서 살았다면 2딜을 공짜로 넣을 수 있거든요. 죽더라도 덱압축되니 제 몫은 하는겁니다.

 

가끔 를 과학자에 먹이는 고마우신 분들이 계신데,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비밀로 게임 이길거였으면 파마했어요.

 

은 선공이건 후공이건 손에 있으면 부담없이 낼 수 있으므로

 

손에 들어왔다면 무조건 들고가면 됩니다. 일단 내면 제몫은 하게 됩니다.

 

사실상 두 친구는 필드에 나가면 대부분의 경우 2딜 이상 하게됩니다.

 

 얘는 없으신분들은 대체카드로 을 쓰시면 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3코 4딜에 수정 한개라는 페널티는 5코 6딜의 1/1 하수인 두 개의 페널티보다 무겁습니다.

 

경우가 잘 없긴 하지만 간혹 방밀이나 사제를 만나면 8턴 이상 게임이 길어지는 게임이 있긴한데,

 

콤보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 콤보로 이긴 적도 몇 번 있구요.

 

그래서 리로이는 왠만하면 만드셔서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설마 얘를 너프시키진 않겠죠.

 

리로이를 첫손패에 잡고가는건 부담이 있긴 하지만, 확실하게 다음 패들만 잘 잡혀준다면

 

충분히 깔끔한 피니시 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 추가적으로  영능에관한 설명입니다.

 

간혹, 정말 드문 빈도로 손패가 말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평균 비용 2.2의 저렴함을 자랑하는 덱이지만,

 

첫 손패가 3,3,3으로 잡힌다던지, 3,3,5로 잡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렇다고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괜히 사냥꾼으로 양심을 팔겠습니까.

 

카드가 없어도, 주문이 없어도, 하수인이 없어도 명치에 무려 2뎀이라는 깔끔한 딜을 하게해주는 능력이니

 

패와 코스트가 맞지 않을 때, 2 코스트가 남을 땐 주저하지 말고 영능을 꾸욱 눌러주세요.

직업별 공략법


 

먼저 전사입니다.

 

이 친구는 이제 이 없기 때문에 만나는 전사들 중 열에 아홉은 방밀/ 용방밀입니다.

 

정말 가끔 약을 한사발 하신 명치전사도 있긴 했습니다.

 

아무튼, 방밀 힘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4:6 정도로 방밀이 유리합니다.

 

방밀전사는

  친구들로 열심히 방어도 쌓고 내 하수인 끊고 혼자 다해먹습니다.

 

실컷 명치때려놨는데 다시 늘어나는 방어도를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죠.

 

하지만 방어도 쌓는만큼 내 하수인들도 늘어납니다. 예를들어 4턴에 상대가 전사가 영능을 쓰면 4코스트 하수인 나올거 2코의 힘밖에 안나오겠죠? 그 공백 만큼 내 하수인도 더 깔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명치를 후두르시면 됩니다.

 

멀리건은 위의 공통 멀리건 + 를 잡고갑니다.

 

올빼미는 도발 벗기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상하게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만약 가 같이 잡힌다면 잡고 갑니다.

 

방밀은 초반을 버티고 중후반에 묵직한 하수인들로 필드를 장악하고 방어도를 무지막지하게 쌓아서

 

상대를 말그대로 박살내버리는 덱인데, 초반도 그렇게 약하지 않아서

 

방밀 패가 잘잡힌다면 사실상 돌냥입장에선 힘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방밀에도  우리 고통이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드로우 막아보겠다고

 

고통이한테 올빼미 먹였다간  ㅎㅇ 당하고 널박살 실컷 당하다가 잘싸웠어 항복하겠네 합니다.

 

드로우 하라고 하세요. 저희는 명치 한대라도 더 때리는게 시급합니다.

 

만약 3코에 손에 이 잡혀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쓰세요.

 

필드 비어있는데 나오면 어떡하냐구요? 괜찮아요.

 

알아서 써주실겁니다.

 

마격을 레오크에 빼는 전사는 잘 없긴 하지만, 우리가 1번돌냥이라는걸 눈치챈다면

 

주저없이 쓰기도 하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가 꿀이긴 합니다만,

 

레오크가 나와도 충분히 이득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필드에 하수인 하나라도 있는 상황에 나오면

 

공격력 +1 버프는 장식이 아니니까요.

 

제 생각에 방밀전에서 중요한것은 개풀의 활용입니다.

 

일단 개들을 세마리 이상 풀지 못할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일단 돌냥의 목적은 코스트당 1딜을 넣는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고, 방어도를 쌓을 수 있는 전사 특성 상

 

딜을 최대한 더 뽑아낼 수 있는 만큼 뽑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급하더라도 개풀은 아끼고 아끼셔서

 

최대한 다수의 개를 풀어서 상대에게 광견병 한 번 옮겨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 방밀전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바로 입니다.

 

얘가 나왔다면, 딜계산을 잘 해가면서 킬각을 봐야합니다. 어쨌든 트루하트가 나온 이상 방어도는 4씩 쌓입니다.

 

은 2딜인데 상대는 4씩 회복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쓸것도 아니잖습니까.

 

믿을건  이나5딜,

 

  등 입니다.

 

방밀이 힘들긴 하지만, 충분히 명치때리다보면 이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마법사 입니다. 5급까지 구간에서 만난 법사들은 대부분 퍄퍄였습니다. 가끔 기법도 보였고, 얼방도 보이긴 하더라구요. 일단 기법이 제일 까다롭습니다. 나머지 둘은 뭐......... 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쉽습니다.

 

1. 퍄퍄법사

 

일단 멀리건부터 설명하자면, 공통멀리건에 추가로를 잡아봅시다.

 

퍄퍄맨입니다. 퍄퍄거리면서 불꽃 쏴대는거, 아픕니다. 내 필드 정리당하고나서

 

하고 연계해서 퍄퍄퍄퍄하면, 내가 제이나 명치 때린것보다 내 명치가 더아픕니다.

 

심지어 맞고나면 무기도 못씁니다. 너무하죠.

 

더 짜증나는 건, 퍄퍄맨 체력이 4 라는 점입니다. 얘는 잡아내기가 너무 애매합니다.

 

우리한테 있는 4딜이라고는  뿐인데. 킁킁이는 명치를 때려야합니다.

 

미샤가 나오는게 베스트지만, 안나올 확률이 66%에 달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래서 필요한 친구가 올빼미입니다. 올빼미 아끼지 마시고 퍄퍄맨 보이시면 바로 침묵 넣어주세요.

 

제이나 부들거립니다.

 

만약 퍄퍄맨이 툭 나왔는데 올빼미가 없다면, 상황보셔서 내 하수인으로 잡아낼 각이 있으면 눈물을 머금고 잡습니다.

 

최고의 교환은 로 버프를 준 와 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폭덫을 걸어놓고 다른 2딜 하수인과 교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퍄퍄 상대로는 만 끊어주시고 나머지는 명치 달리시면 됩니다.

 

절대 살려두지마세요. 괜히 얘 살려뒀다가 하수인 내는 족족 다짤리고 명치한대 못때려보고 게임 터져요.

 

 

2. 기계법사

 

멀리건:공통+

 

기계법사도 방밀만큼이나 까다롭습니다.

 

얘는 영능이 확정 1딜이라 1체력으로 많이 구성된 저희 하수인들은 보란듯이 죽어나가죠.

 

게다가 기계법사가 짜증나는건  등 많지만,

 

이 세 친구들이 너무 짜증납니다. 체력도 3이라서 폭덫에 죽지도 않구요, 안녕로봇 진짜 극혐입니다.

 

이 세 친구들이 쪼르르 나온다면 정말 항복누르고 싶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패를 믿으세요. 드로우를 믿으시고, 명치의 신을 믿어봅시다.

일단 안녕로봇 보시면 가차없이 먹여주세요. 필드싸움 왠만해서는 이기기 힘들어요.

 

안녕로봇을 못 끊는다면 거의 질 확률이 높습니다ㅠㅠㅠㅠㅠ

 

동력 주입 차원문을 생성하는 친구

로 끊어주세요. 꽁꽁로봇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 는 너무 강력합니다. 얘네땜에 제 명치가 위협당하죠.

 

하지만 다행히 우리에게는 뱀덫과 폭덫과 어그로 하수인들이 있습니다. 따로 정리 안하셔도 알아서 자멸할겁니다.

 

얘네 나올때쯤에 폭덫이나 뱀덫이 안걸려있다면, 혹은 내 필드가 비었다면, 안타깝게도 그 게임은 질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기법은 이기려고하면 스트레스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명치를 때리는 각이 못나오면 다음게임 바라보시면 됩니다 ㅠㅠㅠㅠ

 

절망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기법 특성상 필드에 하수인을 마구마구 내놓습니다.

 

이상적인건 5코쯤에 단검+개풀로 마구마구 딜을 퍼붓는 겁니다. 사실 로또긴 하지만 이거라도 잘터지면 희망이 있어요.

 

제 주관이지만 기법이 6:4정도로 유리합니다. 지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다음게임에 기법이 안나오기만을 바랍시다.

 

3. 얼방법사

 

멀리건에 뭐가 잡혀도 이깁니다.

 

진짜 중요한 카드는  입니다. 왜냐!!

 

얼방은 마치 손님처럼 버티고 버티면서 키카드 모아서 한방에 꽝!!! 하는 덱인건 아시죠?

 

버티는 방법이

등등 다양합니다.

 

얼방 법사님께서 제 필드를 정리하시겠다고 얼회+종말이를 꺼낼겁니다. 그 때 아껴뒀던 올빼미를 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상대 필드에는 0/7 하수인이 하나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개이득(개풀 이득)입니다.

 

하지만 하수인 구성이 적은 얼방법사 특성상 개풀각은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첫손패에 개풀과 단검이 같이 있어도

 

개풀은 잡지 않습니다.

 

얼방은 내가 얼마나 빨리 상대의 을 벗겨낼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섬광 쓰면 되지 않느냐 하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쓰셔도 좋습니다. 얼방 카운터가 케잔과 섬광이거든요.

 

늑대요원 한장 빼시고 섬광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명치갓께서 슬퍼하실거라는 점 알아두세요.

 

얜 그냥 명치 계속 달리시면 어느샌가 상대는 이번엔 제가 이겼다며 쓸쓸히 경기장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서로 냥심없는 렉사르전입니다.

 

냥꾼은 이 글 도입부에서 언급했듯이, 돌냥1, 돌냥2, 돌냥3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설명하겠습니다.

 

 

1. 1번 돌냥 (미러전)

 

이건 정말 누가 누가 명치 더 잘때리나 싸움입니다. 선공이 6:4 정도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일단 멀리건은 공통멀리건에 ,이나를 잡습니다.

하지만 돌냥대 돌냥전에서 정말 중요한건 역시 입니다.

 

각을 정말 잘 봐야합니다. 개풀 각 잘못재면 역캐리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상대 하수인이 많이 깔렸다고 신나서 개풀 썼다가는 똑같이 개풀에 얻어맞습니다.

 

그럼 어떡하느냐구요?? 주의해야할 것은 폭덫 유무입니다. 나의 폭덫유무와 상대의 폭덫 모두 체크해야합니다.

 

나한테 폭덫이 걸려있을때는 마음놓고 푸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개풀 쓰더라도

 

제 명치는 보호할 수 있게 되죠. 뭐, 누가 잘때리냐의 싸움인데

 

가끔 제 하수인들한테 겁먹은 렉사르가 제 명치 안노리고 하수인들 때려주시는 정리충들이 있는데

 

속으로 감사합니다 하시고 1승 챙기시면 됩니다. 인성하지마세요.

 

양심은 팔았어도 저는 인성은 안합니다.

 

내 하수인 정리하면서 자기 필드 쌓아가면서 자기가 이길줄 알고 네놈추 네놈추 연발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조용히 명치 때려주시다보면 혼자 발악하다가 항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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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었네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과제좀 끝내고 내용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 솜씨와 내용구성이지만 첫 공략글입니다. 질문 태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 아이디는 세류#353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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