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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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전설 찍은 미드 주술사
작성자 : Rafle | 작성/갱신일 : 2015-10-22 07:52:13 | 조회수 : 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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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전설 드디어 찍었습니다.
손님 없어지자마자 달리니까 되네요.
벌목기에 뒈지는 허약한 비룡 대신 지브스를 채용했고, 초반 필드를 잡기 위해 철퇴를 기용했습니다.
10월 초에 대략 초안을 만들었는데, 손님 죽고 나서야 올라가네요.
대략적인 상성을 써보면
노루 : 잡아먹음 (멀리건으로 다르나서스를 자를 수 있는 녀석을 반드시 가지고 갈 것)
법사 : 초반 4턴까지 나오는 하수인을 다 끊으면, 안토니 대박이 아닌 이상 이김
기사 : 원장님이 나오면 거의 짐 (이건 멀리건이 아무리 좋아도 신병 풀리면 걍 뒈짓)
전사 : 잡아먹음 (여유를 가지고 드로우 생각하면서 할 것. 덱이 가벼워보이지만 전사 탈진사도 가능함)
냥꾼 : 미드냥인 경우 반반, 돌냥인 경우 매우 불리 (돌냥 너무 힘들다.. 돌냥이 너무 많으면 2야정도 고려 가능)
사제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김 (용사제가 칼같이 내는게 아니면 주수리가 필드를 먹기 시작하고 터짐)
주술 : 잡아먹음 (지브스로 먼저 땡겨서 블러드 뽑으면 거의 이겼음)
흑마 : 거흑은 못 봤고, 위니흑마만 봤는데 약간 불리 (위니흑마는 초반 하수인 자를 수 있게, 거흑은 대충 없어서 불리)
자작덱으로 전설을 달성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클린 주수리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p.s 현재 메타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파마기사에 약한게 치명적이네요.
3급에서 시작해서 저녁 9시부터 아침 6시까지 9시간 달렸습니다 ㅠ_ㅠ
원래 간좀 2장이었는데, 마지막 3게임은 드루를 제대로 발라먹기 위해 간좀을 아르거스로 바꾸고 달렸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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