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미드레인지 냥꾼이지만

심사숙고해서 고른 지극히 개인적인 카드 셋팅입니다.

1. 플레이 스타일 - 이덱의 컨셉은 여느 미드 레인지 냥꾼들과 비슷 하지만

                         광역기와 비밀터치기를 통한 장궁 풀딜과 저격과

                         빙덫을 통한 상대 하수인을 나오지 못하게 봉쇄하는

                         플레이 그리고

                         은신한 3코 밀림표범으로 확실한 사냥개 조련사 버프를

                         통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요시한 덱입니다.

2 . 우선 멀리건에서는  진리의 1코나 2코하수인 (노움,과학자 곡예사,거미)

     를 가져가줍니다. 곡예사는 2코에 나갈 하수인이 없다면 던지셔도 됩니다.

* 곡예사로 이득을 보는 덱이 아니기 때문 하지만 가능한 연계로 쓰면 좋습니다.

때에따라 저격이나 빙덫과 함꼐 장궁을 가져가서 캐리한 경기도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초반 전략

3. 중반은 기존에 깔려있던 하수인과 저격이나 빙덫을 통한 하수인 우위와 함께 독수리 장궁의 스택을 늘려주는 플레이를 하거나 이카드들이 잡히지 않았다면

예 7코 마법사 4코 드루 기타 등등

카드 손패에 따라 2가지 컨셉으로 갈립니다. 하지만 상대의 명치는 이미 너덜너덜 할것 입니다.

그리고 은근꿀인 저격 (보통 곰덫이나 빙덫인줄알고 3코나 4코에 깔면 개 꿀 이득을 챙기더군요)

4. 후반부를 들어서면 당연히 드로우 수단이 없는 사냥꾼으로서 (물론 있긴합니다만) 핸드가 마르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뒷패를 믿으면서 플레이 하신다면 때에 맞는 카드 딜카드나 갓바나 사자를 드로 하신다면 이미 상대방의 코스트는 꼬이게 되면서 우리의 페이스대로 명치 공략을 아주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요즘 트렌드는 확실히 다양한 직업덱이 나오더군요. 다양한 카드와 함께...

하지만 같은 템포의 성기사라든지 성기사라든지 성기사라든지... 우서경..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만

성기사전은 보통 제핸드가 어떻게 잘 잡혀주느냐가 관건이더군요... 

*참고로 이덱에 적응 하니 사냥꾼 다른 덱이 더 어려워진 것 같더군요.

오히려 돌냥보다 묵직한 감이 아주 매력적인 덱입니다.

다양한 덱 튜닝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상 방패병의 20등급 탐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