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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긴 소개가 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랍니다.저의 첫 전설 말리고스 그러나 그 시절엔도적이 판을치던 흉흉한 세상이었습니다.암거래상이 양민들을 착취하며 폭리를 취했고산에는 산적들이 넘쳐나며아직까지도 산적들은 토벌되지 않았습니다.영혼을 악마에게 판 악독한 자들까지지금이 살기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저는 마법의 정수를 가지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습니다.조화 드루이드도 자주 해보았지만 영 좋지 못했습니다.그 시절에 주문력 도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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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정분x2 작성자 : 하얀등짝 | 작성/갱신일 : 2015-10-02 01:03:44 | 조회수 :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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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암거래상이 양민들을 착취하며 폭리를 취했고





그 시절에 주문력 도적은 개그였기에 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열심히 시도했던건

의 얼방법사였습니다. 지금도 이 덱은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평범하게 강하기에
좀더 사연이 깊은



의 낙스라마스가 하스스톤에 찾아온 이 후 마법의 정수는 가루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안두인은

를 앞세워 1티어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염을 토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모두 정신 분열증에서 벗어나서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길지 않았고 많은 이들이 단편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는 긴 고난의 시절이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카드와 신뢰를 쌓지 못하면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없다."
저는 상대방의 카드로 장난치는 카드를 모두 배제하였습니다.
저에게 자주 손에 들어오며 저를 위해 열심히 몸바치는 카드들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의 등장은 모든 슈팅덱에 한줄기 구원이 되었습니다.
많은 민초들이 구원받았습니다. 제이나, 굴단이 대표적이었죠.
그리고 어느날 신비한 가루가 되었던 마법의 정수는

사제 슈팅덱을 얼방법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제는


의 활용입니다.
1코에 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잘 살린 후에

를 필드에 배치하며 적에게 5딜을 넣어준다면 베스트입니다.
이 덱의 필드싸움은 얼방법사에 얼방이 없기에 필드싸움을 하며 명치를 보호한다는 느낌으로 가도 충분합니다.
명심할 것은 적에게 5힐을 허용하게 되면 킬각을 못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첫 손패에 안잡고 가는게 더 낫습니다.

필드를 뺏길 시에


이 두가지 카드의 채용이 가장 고민입니다.
지금도 자주 돌리면서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드로우 보강이냐 명치 보호냐, 둘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개인 취향이라고 할 수 있으나, 확실히 누더기를 쓸 때 더 안정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제 영능 자체가 버티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한장 미리 안봐도 그다지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써보는 중입니다. 슈팅덱이기에 빨리 덱 압축한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고
비룡 자체가 어그로가 강한 편이기에 개인취향이라고 봅니다. 만나는 덱에 따라 취사선택하는게
현재까지 최선이라 판단됩니다.


이런 조합으로 정분과 벨렌 정분가 말리고스 처럼 잡혀 있을 때만 쓰셔야 합니다.
정분 뻥튀기가 2장이기에 한장 안잡히거나 그냥 필드에 던져도 무난합니다.

이 있기에 나이사를 뺀다는 생각으로 나가면 벨렌정리하기 힘들게 만들 수도 있고
일단 박사 붐은 사기카드기 때문에 필드 싸움하는 입장에서 넣고 안넣고 차이가 극심합니다.


는 한 세트 밖에 없으나 2턴에 축소를 던져주면, 상대는 축소 누나를 의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안쓰는 카드지만, 사제에게 꽤 좋은 카드입니다. 너무 아끼지 말고 필드 정리해도 됩니다.

와 연계해도 매우 좋습니다.
슈팅덱들이 다 그렇지만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덱입니다.
하지만 승률은 나쁘지 않고 저에게 슈팅의 길을 강요한 마법의 정수가 구현된 덱이기에,
이렇게 제 덱을 올려봅니다.
제 사연의 키카드는

아들의 탈을 빌리지 말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기를 살며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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