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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5등급을 탈진 드루로 달성한 때가 왔군 입니다.
탈진 드루는 운영이 정말 어려워서 저도 아직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만
일단 제가 아는 한도 내에 여러분에게 이 탈진 드루의 공략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이 덱의 틀은 예전 인벤에 올라왔던 < [KFC_EE] 1위 -TidesofTime- 탈진 드루이드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1532] 입니다.
메타 변화와 제 개인 취향의 카드를 몇장 넣어 덱을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미지 첨부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대로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화산의 나무 정령2장 → 박사붐,실바나스
화산의 나무 정령은 탈진 드루이드 덱에 잘 넣는 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독성씨앗+별똥별 콤보 후에 나오는 카드죠)
실제로 사용해보면 각이 나오는 판이 정말 드물고, 각이 나와서 꺼내놓았다고 하더라도 나이사 등의 카드에 저격 당하기가 쉽상입니다.
완전히 계륵 같은 카드는 아닙니다만, 이 카드를 넣어서 이득 보는 판이 꽤 드물었기에, 2장을 빼고 실바나스와 박사 붐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사붐도 나이사 등의 저격이 가능한 카드이기 때문에 넣는데 고민을 해보았으나, 필드를 자연화 등의 가벼운 주문으로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날려 보낸 후 도리어 본인이 필드를 잡을때 꽤나 괜찮은 카드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나이사가 없으면 많은 비용을 들어 박사붐을 처리 해야 하고, 나이사가 맞더라도 폭탄이 괜찮은 활약을 합니다. 정신자극이 있다면 빠른 턴에 박사붐을 내서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카드였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적어도 화산의 나무 정령보다는 훨씬 좋은 하수인 이라는 점 입니다. 마음에 안드신다면
다른 카드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실바나스는 박사붐보다 탈진덱에 더 괜찮은 카드였습니다. 실바나스는 상대 입장에서 매우 제압하기 어렵고, 여러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카드 입니다. 방치할경우 본인의 주문을 이용하여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고, 상대방의 필드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동적인 카드였습니다.
정신자극 1장 → 숲의 수호자로 바꾸었습니다.
정신자극이 한장밖에 없다는 점에서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 덱에는 급속성장 조차 쓰지 않기 때문이죠.
탈진덱은 카드 한장한장이 정말 소중합니다. 정신자극이란 카드는 2마나를 빠르게 끌어내서 그 턴에 다른 고 코스트의 카드를 뒷받침 해주는 카드입니다만 그 카드 자체의 위력은 0에 가깝습니다.탈진전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마나 코스트가 아쉬울 때가 많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탈진전에 돌입할때 정신자극 두장이 패에 남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런지 저는 숲의 수호자로 바꾸어서 카드 한장의 이득을 더 보기로 했습니다. 정신자극 한장을 다른 카드로 바꾸는건 현재 계속해서 실험하고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정신자극으로 바꿔주세요.
치유의 손길 1장 → 생명의 나무
생명의 나무는 돌냥전을 할 때 정말 괜찮은 카드입니다. 치봇과 치손을 쓰면서 중간턴을 버티고 후반에 생명의 나무로
힐을 하면 돌냥을 잡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 외에 다른 직업들을 상대할 때도 생명의 나무를 쓰는 때가 많이 나옵니다.
자신의 채력이 10 언저리 남아있고, 한번 상대방의 필드를 쓸어버린 다음에, 다음턴에 생명의 나무를 쓰고 다시 천천히 맞아주면서 탈진전으로 돌입하는 그런 카드 입니다. 냉법이랑 할때도 이 카드로 냉법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카드입니다만 빼고 치유의 손길2장을 넣어도 무관합니다.
자연의 포효 1장 → 나 이런 사냥꾼이야
자연의 포효를 1장만 넣은 이유는, 자연의 군대를 상대방의 카드를 정리하는데 혼자 써야 하는 판이 많은데요. 그러면
후에 탈진전에 돌입했을때 자연의 포효1장이 덩그러니 남아있는 경우가 남아서 나 이런 사냥꾼이야로 저격기를 한장 더 추가했습니다. 이 탈진 드루이드 덱은 탈진 덱 치고 하수인 비중이 어느정도 있으므로 자연의 포효를 두장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역시 실험중에 있습니다. 나이사를 한장 넣은건 요즘 덱에 박사붐이 무조건 들어가는 추세라 좀 더 자연화를 유동적으로 쓰기 위해서입니다
독성 씨앗 1장 → 정신 지배 기술자
독성 씨앗을 한장 넣은 이유는, 독성 씨앗+ 별똥별의 각을 2세트씩 보는 것보다, 중간에 정신지배 기술자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한장 끊어주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필드는 박사붐 때문이더라도 4장 이상 쌓일 수 밖에 없는데 그때 정신 지배 기술자 각이 좋게 나옵니다. 특히 마법사 전때 활약하는 카드입니다. 생각해보니까 마법사와 사제 때문에 넣은 카드네요. 마법사는 강력한 어그로성 하수인을 초반부터 중반까지 끊임없이 내주는데 독성씨앗+별똥별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아 쉽게 얻어터져서 죽기 마련입니다. 중간에 정신 지배 기술자로 한턴 끊어준다면 한 숨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환영 복제를 가져온다면 그래도 게임은 터지겠죠.
광기의 화염술사 → 탈노스
손님을 저격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는 상대방의 저 채력의 카드들을 끊어줄 수 있는 드루이드의 부족한 광역기를 뽑아주는 좋은 카드 입니다만, 일단 저 자신이 광기의 화염술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탈노스로 바꾸었습니다. 탈노스가 드로우를 한장 더 해준다 해서 그것 때문에 본인이 탈진의 위험에 처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드로우 문제는 안심하시고 쓰셔도 되며, 탈진 드루이드가 손님 전사한태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만 탈노스와 별똥별 콤보를 써서 손님을 제거 할 수 있다면 손님전에서도 괜찮은 승률을 보여 광기의 화염술사 대신에 기용한 카드입니다
제 취향 때문에 바뀐 카드가 많습니다만 제가 100퍼센트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건 화산의 나무정령은 비추하는 카드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그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탈진 드루이드의 승리하는 법
탈진 드루이드의 기본적인 승리법은 이렇습니다. 힐로 상대방의 공격을 버티고 상대방의 필드는 각종 주문과 광역기 ( 대표적으로 독성씨앗+별똥별 전설의 콤보) 로 처리하며. 또한 상대방의 덱에는 반드시 드로우하는 카드가 있으므로 ( 사제는 1코 드로우+1, 성직자로 인한 추가 드로우, 손님전사에 경우 드로우 하는 카드가 대부분, 흑마는 영능이 드로우, 드루는 지식정령으로 인한 드로우등) 그 드로우에 추가로 자연화로 4장을 드로우를 더 해주어 결국에는 상대방이 탈진 데미지로 사망하는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승리법이고
두번째 승리법은, 혹시 미약하나마 필드를 잡았을 때, 아니면 타우릿산으로 괜찮게 자군야포등의 카드를 줄였을 때
상대방의 채력이 낮으면 자군야포로 역 킬각을 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비밀 성기사,위니 흑마,기계주술사 등
저코스트의 카드를 여러장 기용하는 위니형 덱에게 주로 써야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두개의 승리법이 있습니다. 이 두개의 승리법은 상대방의 덱에 따라 다양하게 그 판에 기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직업별 상대법에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탈진 드루이드
VS
용사제 난이도: 중하
용사제는 요즘 랭크에서 꽤 핫한 직업이며 탈진 드루이드가 랭크전 때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가 이 용사제의 등장에 있습니다. 탈진 드루는 용사제 상대로 강력한 승률을 보이며, 용사제는 첫번째 방법으로 탈진으로 잡습니다.
용사제를 잡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숲수의 침묵은 상대방의 벨렌이 바른 하수인을 침묵시킬때 사용한다.
둘째, 용사제는 거의 다 이세라를 채용하는데 이를 생각해 자연화랑 독성 씨앗을 후반에 반드시 남겨준다.
셋째, 모든 주문을 총 동원해서 상대방의 필드의 하수인을 꾸역꾸역 계속 잡는다. 자군야포까지 사용해서 상대방의
필드를 끊임없이 처리해 줍니다. 넷째, 상대방도 역시 탈진 드루이드를 의식하며 하수인을 패에 다 내주진 않을탠데 상대방이 하수인을 4장 이상 내지 않으면 본인 역시 힐을 하면서 턴을 버틴다.4장 이상 내고 필드가 위협적인 경우 독성씨앗 별똥별을 사용. 이것을 계산하면서 플레이 한다. 이러한 사항만 지키면 사제를 탈진까지 끌어 이길 수 있습니다. 용 사제를 만나는 것이 탈진 드루이드를 하는 이유입니다.
VS
클래식사제 난이도:중하
대략 용사제랑 비슷한 방법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축소+교회누나로 빼앗길 하수인이 얼마 없어 미드 드루보다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VS
손님전사 난이도: 중상
탈노스를 넣지 않은 경우 난이도는 상으로 바뀝니다. 손님 전사가 무리해서 드로우를 할 경우 자연화로 상대방의 덱을 죽빨,사령관,손님,광전사 등이 터지길 바라고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손님 전사는 양질의 하수인이 많지 않으므로 자연화를 자잘한 하수인한태 덱을 터트릴 수 만 있다면 써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손 패가 10장이고 상대방 필드에 방제작이 있을 경우, 3장을 터트릴 수 있으므로 자연화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손 패가 8장이라 1장 밖에 터트리지 못한다면, 자연화는 아끼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손님이 칼같이 5코에 그 정말 대단한 콤보 (죽빨+손님+내분) 을 사용했을 경우 독성 씨앗이 있으면 바로 써주며 마나 여유가 되면 탈똥별을 써줍니다. 탈똥별로 손님을 한번 쓸어버리면 이길 확률을 반반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손님 전사는 탈진 드루가 상대로 할때 정말로 어렵습니다.
VS
방밀전사 난이도:중하
방밀전사는 손님보다 훨씬 잡기가 편합니다. 일단 방밀 전사는 무조건 방어도를 많이 쌓아올리므로 자연의 군대 야생의 포효각은 어지간히 나오지 않아, 대게 탈진전으로 이깁니다.가급적이면 자잘한 하수인들에게 자연화를 쓰지 않으며 ( 예를 들어 방로리분은 자연화로 절대 잡지 않습니다. 별똥별을 씁니다 차라리) 독성씨앗+별똥별 콤보가 나오지 않으므로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2/2 하수인으로 바꾸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TC각도 잘 안나오는데, 상대방이 박사붐을 냈을 때를 한번 노려 봅니다. 이 덱에는 나이사도 채용하므로 방밀 전사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겁니다. 탈진 드루이드라고 해서 상대방 고통의 수행사제에게 3장 드로우를 다 시켜주는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카드와 자신의 카드간에 밸런스를 잘 유지하면서 탈진전으로 끌고 가는게 매우 바람직합니다. 상대방의 핸드를 터트릴 수 있을때는 고통의 수행사제를 역으로 이용해줍니다. 자연화는 상대방의 카드를 터트릴 수 있더라도 절대 자잘한 하수인들한탠 쓰진 않습니다. 그롬각까지 조심하시면 방밀전사는 잡기 쉽습니다
VS
냉법 난이도:하
방밀전사랑 냉법이랑 붙을때만큼의 난이도를 갖고 있습니다.
냉법은 그냥 밥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미드 드루보다도 잡기 쉽습니다. 자연화는 파멸의에언자한태 쓰셔도 됩니다. 알렉이 나오면 나이사로 잡거나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드리고 여유있게 치봇이나 치손으로 힐을 하며, 상대방이 과도하게 무리한 주문을 소모했을 경우는 생명의 나무를 써주세요. 아하! 로 3장의 염구를 먹어도 드루이드의 힐량이 그것을 넘습니다. 타우릿산이 말리 얼화 얼화 얼창얼창 을 줄여주는 판이 아닌한 거의 다 이기신다고 보면 됩니다. 전 아직까지도 5번 정도 만나서 져본 기억이 없네요.
VS
기법 난이도:상
탈진 드루이드는 냉법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만 그 외에 법사에게는 그냥 잼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사를 만날때마다 정신적으로 점점 피폐해지는 자신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법사에게 중요한 것은 웬만하면 드로우를 주지 않고 필드를 잡는 방향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며 상대방을 자군야포로 죽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숲수 천벌 등으로 초반 하수인을 꾸역꾸역 잡으며 실바나스와 박사붐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자연화는 앞서 말씀드렸을 때는 무거운 하수인을 위해 최대한 아껴 놨습니다만 법사를 상대로는 적당히 고블린 폭발법사인가 그 4코짜리를 잡을 때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7코 이후에는 박사붐을 항상 염두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기법은 정말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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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법사 난이도:중상
기법이랑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어렵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법보다 종이 한두장 차이로 더 낫습니다. 퍄퍄법사는 빠르게 처리해줍니다. 그 외에 다양한 주문과 광역기로 상대방의 필드를 억제하고 미약하나마 필드 싸움으로 가서 상대방을 자군야포로 끝내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 외에 법사는 아직까지 많이 만나보지 않았기에 상대법을 적기가 애매합니다. 이런 법사를 상대할 때 중요한 점은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탈진 드루를 들고 와서 드루를 한준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여겨질지 몰라도, 특히 법사에 경우 가벼운 주문과 그를 연계하는 '언젠가!당신처럼되고싶어요!' 등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가 얼마 없을때 내 손에 점쟁이가 있다면 쓰지 않고 서로 한장 한장 싸움 하는 느낌으로 가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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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주술사 난이도:중
앞서 기계법사나 템포법사와 상대법이 비슷합니다. 기계 주술사가 유동적인 저코 주문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법보다는 쉽습니다. 기계 하수인은 나오는 족족 꼭 잡아줍니다. 기계 주술사가 기계 법사보다 쉬운 이유는, 기계 주술사가 돌냥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문등이 거의 다 명치에 꽃히며, 이는 힐로 쉽게 버틸 수 있습니다. 괜히 드로우만 더 주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기소봇등은 천벌등으로 반드시 끊으며 계속 버텨주세요. 돌냥같은 놈이라 버티면 이깁니다.얘네는 드로우를 주면 안됩니다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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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주술사 ,토템 주술사 난이도:중
이 둘을 같이 묶어놔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똑같이 중이지만 기계 주술사보다는 더 강합니다.TC 각이 괜찮게 나오는 애들이긴 하므로 TC를 잘 사용합니다. 클수리는 필드를 최대한 정리해 주면서 탈진전으로 끌고 가주세요. 클래식이나 토템 주술사는 드로우를 줘도 되는 애들입니다. 하지만 상황을 봐서 상대방의 패가 말랐다면 굳이 드로우를 주지 않습니다. 점쟁이를 쓰는건 상대방이 거의 탈진으로 갔을 때 써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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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적 난이도:중하
만날 일이 없으실 겁니다만, 상대방의 하수인을 최대한 정리해주면서 상대방의 땜장이 칼과 폭칼로 인한 데미지 딜링을 힐로 버티면 이깁니다. 역시 탈진으로 이길 수 있으며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이길 수 있는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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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냥 난이도:중하
돌냥에게 역시 드로우를 주지 않고 필드를 버티면서 자군야포로 끝냅니다. 상대방이 장궁이 차있고 비밀이 걸려있다면 굳이 상대방에게 장궁의 내구도를 주지 않으며, 최대한 힐링 카드를 계속 찾고 생명의 나무까지 찾았을 경우 생명의 나무를 쓰고 자군야포로 피니쉬 하는 각이 괜찮게 나옵니다. 가끔은 생명의 나무를 쓸 필요도 없이 중간에 끝내는 각이 꽤 나오곤 합니다. 돌냥을 상대할 때 중요한건 상대방이 다음턴에 나에게 줄 수 있는 최대 데미지 등을 계산하면서 자신에게 힐을 하며 필드를 잡는 것 입니다. 살상명령과 속사등 다양한 카드를 염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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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냥 난이도: 중~중상
중에 놓기엔 분명히 중보다는 쌘것 같고 그렇다고 탈진 드루가 미드냥 상대로 안좋은 승률을 보이는 것도 아니기에 중 간과 중상 사이 정도에 두었습니다. 돌냥보다 훨씬 어려운 상대입니다. 특히, 사바나 사자를 제대로 처리 할 수 없을때 그런 어려움이 부각 됩니다. 독성 씨앗+별똥별로 사바나 사자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만, 6코에 딱 맞춰 나왔을때 제압하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일단 사바나 사자를 염두해 숲수는 아껴놓고 , 자신 필드위에 공격력 2짜리가 있고, 상대방이 사바나를 냈을때 숲수 침묵과 천벌로 상대 사바나를 잡을 수만 있다면 탈진으로 끌고가 괜찮게 이길 수 있습니다. 돌냥을 상대로는 드로우를 주면 안됩니다만, 미드 냥꾼을 상대로는 상대방의 핸드를 터트릴 수 있다면 사바나, 야생의 벗, 박사붐 등등에 자연화를 써도 좋고, 꼭 터트릴 수 없어도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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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흑마 난이도: 중하
거인 역시 밥입니다. 하에 놓을까 하다가 진 기억이 한번 있어서 중하에 놓았습니다. 비룡에 경우 숲수 침묵, 거인을 내면 자연화로 핸드를 펑펑 터트릴 수 있습니다. 나이사 까지 있으므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탈진전으로 끌고가 승리하는게 중요하고, 중간에 자군야포 각을 봐도 괜찮습니다. 상대방 용거를 계속 의식해 용거각을 쉽게 주지만 않는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자락서스가 최대의 변수이긴 하므로 미약하나마 필드를 조금씩 잡는게 좋습니다. TC 각도 쉽게 나오고 독성 씨앗+별똥별 각도 쉽게 나와서 유리하게 상대할 수 있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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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흑마(위니악흑) 난이도:중
위니흑마는 밥이 아닙니다. 드로우를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자군야포로 필드를 잡는게 좋습니다. 광역기가 다수 있어서 필드를 잡는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단 위니흑마가 패가 괜찮게 풀려서, 2턴에 알을 내고 3턴에 그 알을 먹는 3/3짜리 애가 나오고, 4코에 벌목기 .. 뭐 이런 콤보만 나오지 않는다면, 계속 정리와 정리를 하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자연화는 누가가미나 말가니스 등을 유의해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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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사 난이도:중~중상
어후 얘는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얘는 절대 드로우를 주면 안됩니다. 신총으로 그냥 지가 원할때 드로우 하게 놔두면 탈진 전으로 가더라도 먼저 탈진 되는 애입니다. 무엇보다 딸그락딸그락이 (수수깨끼 도전자) 가 비밀5개씩 계속 끌어와주니 탈진전으로 가면 유리하죠. 근데 탈진전으로 가서 이기는 것보다 자군야포로 끝내는게 훨씬 좋고 쉽습니다. 필드를 최대한 잡으며 각종 주문으로 녀석들을 처리해주세요. 정말 암걸리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5등급 연승 보너스를 찍을때 비밀기사를 한번 잡으면서 올라와서 기분이 좀 좋습니다. 위니같은 애라서 본체를 힐 하면서 버티면 어쨌든 기회가 오는 그런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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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기사 난이도:중
일반 컨트롤 덱을 상대하듯 탈진전으로 돌입하면 됩니다. 티리온을 유의하여 숲수나 자연화 한장은 아껴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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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드루이드 난이도:중상
미드 드루이드에 경우, 자군야포로 인한 킬각이 예측이 쉽게 안되고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인해 본인 카드들의 코스트를 전부 줄인다면 더더욱 어려운 상대가 됩니다.
박사붐을 내고 상대방이 나이사가 없기를 빕시다. 농담이고, 무거운 하수인이 박사붐 정도 밖에 없으므로 5~7코 하수인 들에게 자연화를 쓰면서 본인이 필드를 먼저 주도하면 됩니다. 필드를 탈진드루따위가 미드 드루 앞에서 주도한다래봤자 한 두턴 정도고 필드를 클리어하는데 약간 도와주는 정도이지, 결국은 탈진으로 돌입하는게 미드 드루를 이기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자군야포로 미리 킬각을 보려 하면 생명의 나무를 쓰고, 그 외에는 자신이 자군야포각에 죽지 않게 계속 계산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공략은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지금 1시간 반 정도 작성했는데 후에 계속 수정할 것이니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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