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전설 달은 돌냥입니다.

저번달은 손님 전사로 전설 달았는데 이번달은 용사제도 어렵고 비밀기사도 박사붐 티리온등 미드형이 되어가면서 손님으로 쉽지가 않아서 돌냥과 드루로 전설 달았습니다.

특히 돌냥으로는 비밀기사들 씹어먹고 올라왔어요 승률이 80%이상 나옵니다.

특징으로는 늑대기수 대신에 은빛십자군 기수 사용하고 리로이 대신 비전골렘 2장을 씁니다.

돌냥은 6-7턴안에 끝을 봐야하기 때문에 리로이는 좀 무거운 것 같고 속사 효율을 높히기 위해서 비전골렘을 사용합니다.

어쩌피 6턴에 수수께기가 나와서 비밀이 걸리면 엎드려때문에 리로이도 한방에 죽기때문에 비밀기사전에는 쓸모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돌냥 특성상 손패에 따라서 누굴 만나도 할만합니다. 용사제도 꽤나 이기면서 올라왔네요.

돌냥은 담턴에 줄 수 있는 딜량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리를 할 것인지 킬각을 볼 것인지 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적처럼 뒷패를 믿고 달릴땐 과감하게 달려야 합니다.

제 생각으론 돌냥이 쉬운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요.

비밀기사에 스트레스 받는 다면 카운터로 돌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