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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가 쓰는 덱입니다.과금하셔서 카드 많으신 분들은 분쇄자는 실바로, 네파리안은 이세라로 바꾸시면 됩니다.전 없어서 저렇게 대체하는 거니까요.빛폭 한장을 쓰고 싶으시면 벨선을 한장 빼시면 됩니다.제목에 써져 있는 걸 다루기 전에, 제 덱에서 특이한 점을 설명드릴까 합니다.1. 왜 하필 분쇄자로 대체함?간단히 말하면, 일부러 핸드에 쥐고 있기 위해서입니다.분쇄자의 전함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상대 피를 반 이상 까놔야 하죠.그런데 이덱은 어차피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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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제] 이교도vs기술자, 수호자vs용혈족 정리. 작성자 : 리세이카 | 작성/갱신일 : 2015-08-26 00:57:41 | 조회수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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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가 쓰는 덱입니다.


과금하셔서 카드 많으신 분들은 분쇄자는 실바로, 네파리안은 이세라로 바꾸시면 됩니다.
전 없어서 저렇게 대체하는 거니까요.

빛폭 한장을 쓰고 싶으시면 벨선을 한장 빼시면 됩니다.




제목에 써져 있는 걸 다루기 전에, 제 덱에서 특이한 점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1. 왜 하필 분쇄자로 대체함?

간단히 말하면, 일부러 핸드에 쥐고 있기 위해서입니다.

분쇄자의 전함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상대 피를 반 이상 까놔야 하죠.
그런데 이덱은 어차피 6코에 다른 할 게 많습니다. 타우릿산을 던져서 어그로를 끌어도 되고,
하수인을 세팅해놔도 되고, 정리를 해도 되죠.
그리고, 용족덱의 시너지는 기본적으로 내 핸드에 용족 카드를 쥐고 있을 때 발동됩니다.

고로 분쇄자를 쥐고 다른 행동을 함으로써 시너지 하수인들을 조금 더 원활히 돌릴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은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전함이 발동될 경우 거의 게임에 쐐기를 박습니다.
타우릿산, 네파리안, 심한 경우 크로마구스까지 상대가 제압기로 제압을 했을 때 저게 튀어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9/9짜리에 멘붕해서 서렌을 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차피 하수인파워가 엄청나서 2턴만 적 얼굴 칠 수 있어도 15정도는 껌으로 만듭니다.



2. 렌드? 이거 예능이냐? ㅋㅋㅋ

네 저도 처음엔 즐겜용으로 넣었었습니다.
근데 이게 넣어놓고 굴리다 보니까 또 의도치 않은 장점이 있더군요.

첫째로, 5~7코라인의 전설들을 정말 기가 막히게 카운터 칩니다.
심지어 로데브가 나왔어도 전함이기 때문에 아무 상관없이 죽창을 꽂을 수 있다는 건 죽음은 가지지 못하는 메리트.
게다가 어쨋든 3코 죽음에 4코를 더하여 공체합 12짜리 하수인을 세트해놓는 장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깔린 하수인의 스탯분배가 공격력에 치중되어있기 때문에, 어그로가 높습니다.
즉, 무조건 저걸 정리하고 싶어하게 되죠.

'그렇게 쉽게 제압당하니까 안쓰는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그거 상대가 공짜로 잡는 거 아닙니다.
제압기를 쓰는 경우, 카드 한장과 마나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 마나만큼 상대는 하수인을 못 깔며, 또한 제압기 한장을 8/4 바닐라를 처리하기 위해 날리는 거죠.
설령 필드에 하수인이 있다 하더라도, 4공 이상의 하수인이 없다면 하수인을 두개 이상 갖다박아야 하며, 고코스트 하수인이 올라와 있다고 쳐도 8공이기 때문에 이세라&말리고스&데스윙&타디우스가 아닌 이상 서로 맞바꿔야만 합니다. 이건 하수인파워가 강력한 용사제 덱에서는 일종의 스노우볼인 셈이죠.
나이사요? 그나마 좀 속쓰린 상황입니다만, 방밀이 아니고서야 제압수단이 뭐 많아봤자 몇개나 있나요.
여기에 그런 귀한 걸 쓴다는건 이 뒤에 줄줄이 튀어나갈 고스펙 하수인들이 프리해진단 말밖에 안 됩니다.

거기다 설령 방밀 상대라고 해도, 용사제덱은 특성상 4코스트 용들이 체력이 빵빵해서 방밀마격 중 하나를 거기다 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4코용들&렌드&타우릿산이 각종 제압기들을 준확정으로 맞아주는 이상 최소 고스펙 하수인 한두마리는 살아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 아 난투는 언제나 조심해야겠죠.


그럼에도 정히 마음에 안 드신다면 그냥 죽음을 쓰셔도 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겠네요.



3. 이교도vs기술자 대체 뭐가 낫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교도가 낫습니다.

검바산에서 기술자를 사용했던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저코스트에 용덱에 쓸만한 시너지 하수인이 새끼용을 빼면 그거뿐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 고룡쉼터 요원이라는 훌륭한 2코진이 생겨버린 이상, 더 이상 눈길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3/5요? 나오면 물론 좋죠. 하지만 기술병 넣고 덱 굴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용이 안잡혀서 쌩으로 던지는 경우 많습니다. 심지어 이 덱의 경우는 여타 용사제 덱들보다도 용이 1~2개가 더 많은데도 말이죠.

그런 불안정함을 감수할 이유를 더 이상은 느끼지 못하겠기에, 저는 더 안정적인데다 조건부지만 죽메로 인해 필드 유지에도 더 도움을 주는 이교도를 채용했습니다.



4. 수호자vs용혈족 정리.

이건 완벽히 취향 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수호자의 강점은 3/6 도발이라는 안정성에 있습니다. 정말 든든한 벽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그런 만큼 하수인 자체의 포텐셜은 딸릴 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그로덱 상대하기엔 최적이지만 컨트롤덱 상대할땐 후반에 힘이 묘하게 딸린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반대로 용혈족의 강점은 성장성이죠. 버프를 한번 받을 때마다 정말 무럭무럭 자라는게 보입니다.
어떨 때는 외려 전설들 다 잘 제압해놓고 얘한테 버프바르는걸 못막아서 상대가 서렌을 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으로 연계를 어느정도 강요하는데다 침묵에 약합니다. 즉, 기술자마냥 불안정하죠.
게다가 돌냥이나 황건적마냥 명치만 달리는 덱일 경우엔 버프를 줄 시간도 부족하구요.

하지만 제가 용혈족을 채용하는 이유는 렌드를 채용한 이유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합니다.
어그로가 높아요. 상대는 얘를 효율적으로 제압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얘한테 제압기를 쓰겠죠. 제압기는 공짜입니까? 아니죠. 이 뒤는 렌드 항목을 다시 한번 읽으시면 됩니다.



뭐 이것에 한해서만은 뭐가 더 좋으니까 이걸 써라!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그로덱이 많은 메타면 수호자를, 컨트롤덱이 많은 메타면 용혈족을 바꿔가면서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확실한 건, 이 둘을 동시에 두장씩 다 쓸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덱이 유연성을 잃어요.
최대한 양보해봐야 각각 1장씩 쓰는 정도일까요.



P.S. 아, 수호자 쓰실거면 벨선은 2장 다 빼세요. 그 빈자리에는 개인적으로는 빛폭-볼진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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