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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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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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십니까 하스벤 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실 심사위원님들!
요즘 들어 험상궂은 손놈들 덕분에 먹고살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주님께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 받은 우리 안두인 군은 이제 보이질 않죠.
때때로 천정내열덱에서나 얼굴을 내밉니다.
이것은 두가지 요인에서 기인합니다.
1. 필드를 잡았을때에 끝내질 못한다
다른직업들은 필드 한번 잡으면 다음턴에 스펠로 끝장을 볼 수 있는데 사제는 그렇지 못한다.
이는 요즘 트렌드인 한방쾅 피니셔에 부합하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역전당하는 이유가 됩니다.
2. 후반싸움을 위한 마땅한 카드가 없다.
냥꾼의 "사바나사자" 라거나 전사의 "그롬마쉬헬스크림" 같은 위협적인 카드가 없고, 교회누나는 카운터카드이므로 스텟이 구려 그 자체 스텟은 필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공을 취할 하수인이 마땅치 않아 상대가 초 빅덱이거나 엑조디아덱일 경우 별달리 할게 없습니다.
하지만 사제에게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드로우를 하면서도 템포를 올릴수있다
북녘골에 힐하면서 드로우, 광기의 화염술사에 보호막 걸면서 필드정리후 드로우, 치유의 마법진으로 하수인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드로우.... 드로우를 하면서도 필드정리가 되는 거의 유일한 직업입니다.
2. 제압기가 싸고 좋다
고통, 죽음, 빛폭탄... 모두 고효율의 제압기입니다. 심지어 무시당하는 대규모 무효화조차 침묵이 꼭 필요한 상태에서는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버무려서
드로우와 제압기로 필드 템포를 맞추고 후반을 보다가 --> 피니셔를 날리는 스타일을 구사했습니다.
최근 천정내열덱도 이런 맥락인데, 천정내열덱은 하수인을 내고 한턴 버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랭크에서 무난하게 돌리기에는 조금 어렵고,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승리를 따낸다고 봐야죠.
그럿 저는 벨렌과 말리고스+정분으로 피니셔를 날리는 방법을 골랐습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북녁골과 광기, 죽군과 센진 및 버프주문들로 버티면서 드로우를 시도하고
아키-치마, 빛폭탄 등을 이용해 상대의 필드를 틀어막습니다.
그러다가 손에 말리고스-정분-정분 또는 벨렌-정분-정분이 모일때 타우릿산이 나가서 코스트를 감소시키고!
이후에 정신분열 2연타로 20뎀을 박으면서 게임을 끝내면 됩니다.
대부분 덱들이 무기를 사용하여 하수인을 제압하려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알아서 피 10정도는 까여줍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도발벽 뒤에서 드로우-> 빛폭탄 --> 제압기로 버티기--> 아키치마이후 타우릿산 --> 벨렌정분 시나리오입니다.
필요하면 저 사이에 빛폭-광기화염술사-아키치마를 한타이밍 더 섞는거구요.
멀리건 방법 : 4코 이상은 싹 돌리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럼 여기서 키카드 설명 들어갑니다.
1. 벨렌 : 벨렌 많이 무시당하지만 사제에게 사실 빛과같은 존재입니다. 7턴에 나이사를 칼같이 맞아도 라그나로스, 알렉스트라자가 맞을 거 대신 맞아줬다 생각하면 그닥 손해는 아니고, 후반에 들어선 냥꾼과 기싸움을할때 고정사격의 2뎀을 상쇄시키면서 추가로 2힐을 더 하는 셈이기 때문에 질질 끌어도 사제가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2. 알렉스트라자 : 사제는 힐이 영능인 대신에 자체힐은 구립니다. 본체에 힐을 확 해주는 카드가 적어요. 이 단점을 알렉이 보완해주죠. 어그로덱 상대로 필드는 잡았지만 자힐로는 안될 것 같을때 9코에 알렉이 15까지 채워주면서 상대의 킬각을 완전히 꺾어버립니다. 타 직업이라면 이 15체력도 까일 수 있지만, 사제는 꾸준힐이 가능해서 일단 15가 되면 잘 안죽게 되죠. 그리고 전사 상대로 거의 퓨어하게 15체력을 까며 정분각도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타우릿산 : 상대에게 "나 천정내열덱이야! 엑조디아 모았으니까 필드 정리하시지?" 라는 인상을 주면서 제압기를 뽑고 + 어그로로 추가 한턴을 벌어주며 이후 벨렌정분정분, 말리정분정분 콤보를 가능하게 해주는 친구입니다.
4. 죽군+벨렌선택 :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입니다. 후반덱 상대로는 안내면 그만인 것이고, 초반덱들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죽군을 뚫는 방법이 요즘은 죄다 침묵카드인데, 2/8 3코에 노패널티가 되면 그건 또 그거대로 좋은 이득이죠. 후반까지 잘 살아남아 나중에 북녘골의 드로우셔틀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5. 해리슨존스 : 무기파괴로 한턴을 벌면서 드로우까지! 개꿀 카드입니다. 법사가 은근 많아진다 싶으면 케잔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6. 라그나로스 : 8턴에 튀어나가 전사가 1-8턴까지 쌓은 방어도를 다 뿌수면서 죽빨 장전한 손놈콤보를 8턴에 못쓰게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친구 덕에 전사전 승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라그가 나이사에 잡혀도 9턴에 벨렌+힐 등으로 버티기 용이하고, 냥꾼상대로 비밀 안빼고 시간끌어도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7. 말리고스 : 현메타는 말리고스를 생으로 던져서 쓰기에는 정말 좋은 메타입니다.
대부분의 덱들이 나이사를 제외한 다른 제압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사를 맞지 않는 스텟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며, 추가로 어그로덱들은 잘해야 부엉이 두마리정도이고, 전사의 경우 마격 두방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말리고스 이전에 " 초 강력한 어그로" 로 제압기를 맞아줄 카드 두개만 미끼를 던지면 말리고스의 생존이 보장됩니다. 4/12를 퓨어 데미지로 잡을수 있는 덱들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나서 다음턴에 벨렌이 나가서 정신분열을 두방 박으면 40데미지가 발생합니다.(주문공격력이 먼저 적용됨)
하늘빛 비룡은 드로우가 살짝 부족해서 넣었는데 어그로덱 많으면 간식좀비로 바꾸시면 됩니다.
덱상성 : 본인 실력에 따라 도적을 제외한 나머지 덱들 상대로 55% 이상 승률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적은 기름폭칼을 도발로 저지하며 해리슨까지 튀어나와 무기장착을 막지 않는이상 살기 힘듬....ㅠㅠ
멀리건방법 : 4코이상을 돌리면 됩니다. 참쉽죠?
운영법 : 1~2코 필드정리및 드로우, 3~4코 도발벽 및 강화, 5~7코 광역기타이밍, 8코~10코 : 전설카드로 제압기 뽑기, 이후에 타우릿산--> 정분 콤보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멘탈에 박살을! 벨렌 X 말리고스 크로스오버
즐겜하세용
요즘 들어 험상궂은 손놈들 덕분에 먹고살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주님께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 받은 우리 안두인 군은 이제 보이질 않죠.
때때로 천정내열덱에서나 얼굴을 내밉니다.
이것은 두가지 요인에서 기인합니다.
1. 필드를 잡았을때에 끝내질 못한다
다른직업들은 필드 한번 잡으면 다음턴에 스펠로 끝장을 볼 수 있는데 사제는 그렇지 못한다.
이는 요즘 트렌드인 한방쾅 피니셔에 부합하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역전당하는 이유가 됩니다.
2. 후반싸움을 위한 마땅한 카드가 없다.
냥꾼의 "사바나사자" 라거나 전사의 "그롬마쉬헬스크림" 같은 위협적인 카드가 없고, 교회누나는 카운터카드이므로 스텟이 구려 그 자체 스텟은 필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공을 취할 하수인이 마땅치 않아 상대가 초 빅덱이거나 엑조디아덱일 경우 별달리 할게 없습니다.
하지만 사제에게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드로우를 하면서도 템포를 올릴수있다
북녘골에 힐하면서 드로우, 광기의 화염술사에 보호막 걸면서 필드정리후 드로우, 치유의 마법진으로 하수인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드로우.... 드로우를 하면서도 필드정리가 되는 거의 유일한 직업입니다.
2. 제압기가 싸고 좋다
고통, 죽음, 빛폭탄... 모두 고효율의 제압기입니다. 심지어 무시당하는 대규모 무효화조차 침묵이 꼭 필요한 상태에서는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버무려서
드로우와 제압기로 필드 템포를 맞추고 후반을 보다가 --> 피니셔를 날리는 스타일을 구사했습니다.
최근 천정내열덱도 이런 맥락인데, 천정내열덱은 하수인을 내고 한턴 버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랭크에서 무난하게 돌리기에는 조금 어렵고,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승리를 따낸다고 봐야죠.
그럿 저는 벨렌과 말리고스+정분으로 피니셔를 날리는 방법을 골랐습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북녁골과 광기, 죽군과 센진 및 버프주문들로 버티면서 드로우를 시도하고
아키-치마, 빛폭탄 등을 이용해 상대의 필드를 틀어막습니다.
그러다가 손에 말리고스-정분-정분 또는 벨렌-정분-정분이 모일때 타우릿산이 나가서 코스트를 감소시키고!
이후에 정신분열 2연타로 20뎀을 박으면서 게임을 끝내면 됩니다.
대부분 덱들이 무기를 사용하여 하수인을 제압하려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알아서 피 10정도는 까여줍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도발벽 뒤에서 드로우-> 빛폭탄 --> 제압기로 버티기--> 아키치마이후 타우릿산 --> 벨렌정분 시나리오입니다.
필요하면 저 사이에 빛폭-광기화염술사-아키치마를 한타이밍 더 섞는거구요.
멀리건 방법 : 4코 이상은 싹 돌리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럼 여기서 키카드 설명 들어갑니다.
1. 벨렌 : 벨렌 많이 무시당하지만 사제에게 사실 빛과같은 존재입니다. 7턴에 나이사를 칼같이 맞아도 라그나로스, 알렉스트라자가 맞을 거 대신 맞아줬다 생각하면 그닥 손해는 아니고, 후반에 들어선 냥꾼과 기싸움을할때 고정사격의 2뎀을 상쇄시키면서 추가로 2힐을 더 하는 셈이기 때문에 질질 끌어도 사제가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2. 알렉스트라자 : 사제는 힐이 영능인 대신에 자체힐은 구립니다. 본체에 힐을 확 해주는 카드가 적어요. 이 단점을 알렉이 보완해주죠. 어그로덱 상대로 필드는 잡았지만 자힐로는 안될 것 같을때 9코에 알렉이 15까지 채워주면서 상대의 킬각을 완전히 꺾어버립니다. 타 직업이라면 이 15체력도 까일 수 있지만, 사제는 꾸준힐이 가능해서 일단 15가 되면 잘 안죽게 되죠. 그리고 전사 상대로 거의 퓨어하게 15체력을 까며 정분각도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타우릿산 : 상대에게 "나 천정내열덱이야! 엑조디아 모았으니까 필드 정리하시지?" 라는 인상을 주면서 제압기를 뽑고 + 어그로로 추가 한턴을 벌어주며 이후 벨렌정분정분, 말리정분정분 콤보를 가능하게 해주는 친구입니다.
4. 죽군+벨렌선택 :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입니다. 후반덱 상대로는 안내면 그만인 것이고, 초반덱들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죽군을 뚫는 방법이 요즘은 죄다 침묵카드인데, 2/8 3코에 노패널티가 되면 그건 또 그거대로 좋은 이득이죠. 후반까지 잘 살아남아 나중에 북녘골의 드로우셔틀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5. 해리슨존스 : 무기파괴로 한턴을 벌면서 드로우까지! 개꿀 카드입니다. 법사가 은근 많아진다 싶으면 케잔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6. 라그나로스 : 8턴에 튀어나가 전사가 1-8턴까지 쌓은 방어도를 다 뿌수면서 죽빨 장전한 손놈콤보를 8턴에 못쓰게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친구 덕에 전사전 승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라그가 나이사에 잡혀도 9턴에 벨렌+힐 등으로 버티기 용이하고, 냥꾼상대로 비밀 안빼고 시간끌어도 이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7. 말리고스 : 현메타는 말리고스를 생으로 던져서 쓰기에는 정말 좋은 메타입니다.
대부분의 덱들이 나이사를 제외한 다른 제압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사를 맞지 않는 스텟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며, 추가로 어그로덱들은 잘해야 부엉이 두마리정도이고, 전사의 경우 마격 두방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말리고스 이전에 " 초 강력한 어그로" 로 제압기를 맞아줄 카드 두개만 미끼를 던지면 말리고스의 생존이 보장됩니다. 4/12를 퓨어 데미지로 잡을수 있는 덱들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나서 다음턴에 벨렌이 나가서 정신분열을 두방 박으면 40데미지가 발생합니다.(주문공격력이 먼저 적용됨)
하늘빛 비룡은 드로우가 살짝 부족해서 넣었는데 어그로덱 많으면 간식좀비로 바꾸시면 됩니다.
덱상성 : 본인 실력에 따라 도적을 제외한 나머지 덱들 상대로 55% 이상 승률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적은 기름폭칼을 도발로 저지하며 해리슨까지 튀어나와 무기장착을 막지 않는이상 살기 힘듬....ㅠㅠ
멀리건방법 : 4코이상을 돌리면 됩니다. 참쉽죠?
운영법 : 1~2코 필드정리및 드로우, 3~4코 도발벽 및 강화, 5~7코 광역기타이밍, 8코~10코 : 전설카드로 제압기 뽑기, 이후에 타우릿산--> 정분 콤보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멘탈에 박살을! 벨렌 X 말리고스 크로스오버
즐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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