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이라면 북녘골/보호막/부활/좀비를 잡아주시고 후공이라면 벨렌/북녘골/좀비/고통/보호막 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초반은 고통과 좀비 북녘골만으로 버텨가며 누더기골렘을 소환해 중반까지 무난하게 진행해줍니다. 만약 초반에 좀비가 빠르게 잡힐것같으면 아키나이를 소환해주셔서 좀비를 터트려 데미지를 주고 치마로 다시 필드를 가져갑니다. 만약 초반에 좀비와 아키나이가 잡히지 않았을경우는 성스로운 일격과 북줌마로 필드를 조금씩 정리해줍니다. 북줌마로 드로우를 얼마나 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무난히 중반으로 넘어갔을경우 누더기골렘으로 버틴뒤 6코스트때 선택을 하게됩니다. 상대방의 제압기가 적당히 빠져있다면 타우릿산을 소환해주시고 필드가 먹혔을경우엔 빛폭탄을 써줍니다. 만약 둘 다 없을경우에는 축소고통이나 무효화 영능등으로 패를 기다립니다. 패에 정분이 두장있었느냐 한장 있었느냐에 따라 선택이 갈립니다. 만약 정분이 두장이었다면 7마나를 쉬고 8마나에 정분을 두개터트려서 이득 쥰나게 땡기고 끝낼것이냐 아니면 바로 내서 10뎀을 즉시 줄것이냐로 갈립니다. 만약 성스러운 일격을 사용하지 않고 놔두었다면 바로 내셔도 무방하지만 아니라면 좀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타우릿산이 안잡힌 최악의경우 아키나이로 최대한 버텨주셔야합니다. 이교도를 소환해 치유의 마법진으로 바로 죽여서 아키나이에게 생명력을 주는 선택또한 과감하게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