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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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북미 유저입니다. 먼저 전설 인증부터 들어갑니다.


친구 목록 보시면 알겠지만 평소 하스스톤과 히오스를 번갈아 가며 즐겨하는 북미유저입니다. (북미에서 두 게임 하시는 분들은 친추해주세요!)
요번이 4번째 전설 달성인데요, 이번 달에는 오랜만에 사제로 전설을 달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위니흑마, 방밀전사, 퍄퍄법사로 달았어요.)
그런데 전설달성 자체보다도 그 과정이 더 재밌었는데요, 4등급에서부터 20 연승을 해서 달았습니다!
최근의 메타는 극단적 어그로덱들 (돌냥, 비트성기사, 위니흑마, 기계술사) 등과 더불어 초중반에 힘을 실어주는 악마흑덱, 퍄퍄법사 등이 판을 치고, 그에 반해 또 방밀, 거흑, 손놈(!)덱 등이 또 한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세를 따라서 돌냥, 위니, 퍄퍄 등등을 해봤는데 언제나 각 덱들은 유행하는 덱들 중 두세개에게는 약점을 보여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돌냥 등이 괘씸해서 죽군덱이나 해볼까 했는데 또 거흑이나 손놈도 은근히 자주 만나게 돼서 이리 저리 최적화를 시키다 보니 지금과 같은 덱이 되었습니다.
1. 덱 개요
초반은 좀비나 죽군 등에 버프들을 발라가면서 버티면서 중반까지 광역기나 광기, 벌목기, 누더기골렘 등으로 필드를 잡고, 필드나 카드 수 우위로 중후반에 승부를 보는 것이 기본 전략입니다.
이 덱은 컨트롤이긴 하되 중반(에서 약간 뒷쪽)에 힘을 실어주는 덱입니다. 따라서 사제 동족전을 하면 초반부터 확실히 필드를 잡지 않으면 이기기 힘듭니다. 각각의 매치업에 대해서 올바른 승리전략을 알고 그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을 할 줄 알아야 하는 덱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운영을 잘 하기만 한다면 요즘 메타의 어떤 대세 덱에 대해서든 유리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그 특징인 것 같습니다....만 도적을 상대로는 4전 3패입니다. (4등급 찍기전) 다행히 도적이 별로 안 보이니 도적전만은 포기하고 게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카드 설명
벨렌은 카드 1 장으로 상대 카드 2 장 이상을 소모시킬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카드입니다. 가장 좋은 순간은 상대가 예상치 못한 교환을 할 수 있을 순간에 버프해주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상대방과 내가 둘 다 3/5짜리를 필드에 가지고 있을때 벨렌의 선택으로 상대 하수인을 죽이고 내 하수인은 5/6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면 이상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여러 하수인이 있을때 그러한 유리한 교환의 목적이 아니라 그냥 버프를 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가능하면 추가 기능이 적은 하수인부터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북녘골과 좀비가 둘 다 필드에 나와있다면 좀비부터 버프를 주는 것이죠. 그렇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기에 유리한 교환과 상대의 제압기, 침묵기 등을 미리 염두에 두면서 잘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훔은 1장 기용했는데요, 전사전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우선 상대가 방밀인지 손놈인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고, 죽군을 바로 낼 것인지 말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무기나 제압기 등을 훔쳐 오는 것도 매우 좋구요. 다른 어그로 덱들을 상대로도 은근 캐리할 때가 있습니다.
늪수액 1장은 어느 덱을 상대로도 전천후로 유용합니다. 해리슨도 써봤는데 수액이가 훨씬 유용합니다. 빠른 템포의 어그로 덱 상대로 단검곡예사 등의 키 카드 교환 (혹은 교환 위협용)으로도 쓰이고, 냥꾼, 전사, 성기사 등이 판치는 요즘 메타에 무기를 적절한 순간에 끊어주면 단번에 필드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4. 멀리건 및 운영
기본은 1~3코 하수인들을 (북녘골, 좀비, 죽군) 잡는 것이 좋습니다만 각 매치업별로 추가로 좋은 카드들이 있습니다.
흑마에게는 거흑이 자락 변신 이후 기가 막히게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이깁니다. 흑마한테는 5등급 구간에서 딱 한번 져봤네요. 멀리건은 죽군 좀비 등 저코 하수인과 버프, 암흑의 광기, 그리고 다른 카드가 좋다면 신폭, 빛폭 정도 가져가면 됩니다. 위니흑마의 경우 상대의 미친듯한 필드 전개에 때에 맞춰서 제압해주어야합니다. 1턴부터 좀비 북녘골을 바로 내어주시고, 2턴에 영능으로 이득을 보든가 추가 1코 하수인 혹은 보호막으로 최대한 마나를 써주면서 필드 제압에 힘써야 됩니다. 암흑의 광기는 임프두목이나 곡예사 등에 걸어줘서 최대한 이득을 보구요. 빛폭각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하수인 교환을 신경써서 해주셔야 됩니다. (임프두목, 둠가드 등) 교회누나로 임프두목 가져온다면 왠만하면 그 판은 이겼다 할 수 있는데, 흑마가 미친듯이 명치를 때리면 피가 간당간당한 경우도 많기에 하수인 교환과 영능 활용 사이에 계산을 좀 하면서 해야합니다. 피가 12이하라면 어지간하면 영능으로 계속 본체힐을 해가면서 교환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 흑마가 드로우질로 피가 적다 하더라도 확실한 킬각 아니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좋아요. 상대 흑마 피가 10이어도 간좀 그냥 필드에 내주는 게 더 좋습니다. 후반까지 가면 무조건 이기니깐요. 마지막으로 볼진은 신폭과 연계할 때면 너무 타이밍이 늦기에 좀비 등의 하수인이 있다면 바로 바로 써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피4짜리라도 필드 제압을 위해 나가는 게 좋을때도 많습니다.
거흑의 경우 초반에 저코 하수인을 너무 많이 까시면 안됩니다. 버프가 없다면 2마리 이상 전개하지 마시고, 초반부터 버프 위주로 2~3마리 안쪽으로 내시면서 피를 까줘야됩니다. 빛폭이 있다면 오히려 용거를 유도할 수 있게 명치를 더 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거흑전에서는 마치 사제가 어그로덱인 것처럼 플레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벌목기 2장이 아주 유용하구요. 그리고 빛폭은 거인급 무거운 하수인을 최소 2 마리 이상 잡을 수 있을때에만 써주세요. 죽음2장과 빛폭 2장 그리고 운좋으면 볼진 1 장 정도만이 상대 거인을 제압할 수 있는 카드들이라 빛폭을 아껴가면서 싸우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말리용흑마의 경우 필드제압이 사제쪽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지거나 불리해지는 경우조차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상대가 필드 제압당하면 알아서 공격주문을 낭비하더라구요... 광역기 각만 조심하면서 버프, 힐 잘 주시면 무난히 이깁니다.
하이브리드나 운영냥은 조금 더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도 개풀을 너무 의식하지말고 최대한 많은 하수인을 전개하면서 필드 장악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냥꾼이 광역기가 없어서 (폭덫...) 사제의 피통 높은 버프 받은 하수인들을 제대로 처리 못해요.냥꾼들 상대로는 져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성기사는 90프로가 비트 성기사라고 보면 됩니다. 컨트롤기사는 평등각만 조심하면 어차피 무난히 이겨요. 성기사 상대로는 저코하수인, 버프와 더불어 광역기 하나는 반드시 가지고 가는게 좋아요. 빛폭을 우선 찾고, 신폭이라도 있으면 들고 가세요. 광역기와 저코하수인이 있다면 늪수액도 킵하세요. 성기사 상대로는 북녘골을 첫턴부터 내셔도 됩니다. 간좀이 있다면 물론 간좀이 우선이구요. 운영은 위니흑마 상대할대랑 유사하지만 최대한 손패를 터는 방향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성기사 상대로도 져본 적은 없네요... 그래도 이길 때는 항상 피가 아슬아슬했습니다. 피가 12이하라면 매턴 영능 힐 해주는게 좋아요.
동족전은 초반에 확실히 필드를 잡고 광역기에 허무하게 당하지 않아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생훔도 1장 뿐이고, 하수인도 중반용 하수인에 더 힘을 실은지라 극후반형 컨트롤 사제에게는 어려워요. 사제 상대로는 승률이 40프로 이하네요... 하지만 사제가 거의 없습니다! 멀리건은 벨렌의 선택을 최우선으로 저코 하수인과 생훔을 잡아주세요.
법사는 대부분이 퍄퍄법사고 간혹 기계법사나 얼방법사가 있습니다. 멀리건은 역시 저코하수인과 암흑의 광기, 버프 순으로 잡아주면 되고, 운영은 위니흑마와 비슷합니다. 교회누나는 최대한 퍄퍄를 노려주시고, (어차피 사제 상대로는 퍄퍄가 6턴가깝게 늦게 나옵니다) 상대 공격주문을 잘 카운팅해주세요. 얼화나 염구의 갯수에 따라 본체 힐을 할지 하수인 위주로 할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만약 누더기골렘을 냈다면 하수인들 위주로 힐해도 되고, 도발이 뚫리고 필드 제압을 못했다면 본체 힐을 하면서 상대가 명치를 때리기를 유도한 뒤에 광역기로 정리하든가, 아니면 포기하고 하수인 교환을 불리하게 하기를 유도하든가 해야합니다.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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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녀는 일단 드로우를 확실히 할 수 있을때 위주로 내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전사 상대로 1턴부터 내시면 안됩니다. 다만 냥꾼이라면 첫 턴부터 바로 내주세요. 북녘골로 최소 1장 이상씩 드로우해주는 것이 중반까지 힘을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빛폭을 1개만 넣는 덱도 많이 있는데 손놈, 거흑, 드루이드 등 필드를 중고급 하수인으로 압도하는 덱들을 상대로 너무나도 유용하기에 2장이 필수 인 것 같습니다. 죽음이 없는 경우에 상대의 타우릿산을 끊는 용도로도 쓰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한 필드 싸움을 유도하면서 상대가 많은 하수인을 전개하도록 유도한 뒤 써서 최소 3 마리 이상을 교환할 수 있게 쓰는 게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실바는 어지간하면 빈 필드에는 내 주시지 마세요... 적어도 벌목기 이상의 좋은 하수인이 하나 이상은 있을때 내어주시는 게 좋아요.
우선 전사 상대로는 최우선으로 찾아야할 카드가 생각훔치기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대 덱을 파악하는데도 유용하고, 그에 따라서 죽군을 바로 낼 것인지(손놈덱의 경우) 아니면 아껴야할 것인지 (방밀의 경우) 판단을 빨리 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전사 상대로는 3턴까지 별다른 위협은 없는데다가 전사 카드 한장 한장이 유용한 경우가 많아서 (방밀 제외...) 생훔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북녘골은 가져가되 미리 내주시지 말구요. 좀비는 동전+도끼를 유도할 수 있기에 바로 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구나 상대 방어도도 계속 깎아낼 수 있으니 좀비가 전사상대로도 은근 유용합니다. 그리고 만약 생훔과 저코 하수인이 다 있다면 벨렌의 선택이나 보호막 등의 버프주문도 같이 가져가주시면 좋습니다. 수액괴물도 반드시 킵해주시고, 또 후턴이고 다른 카드들이 좋다면 벌목기를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애초에 냥꾼 잡으려고 만든 덱이기에 정말 잘 잡습니다. 멀리건은 최우선으로 죽군과 저코하수인들, 암흑의 광기와 벨렌의 선택, 수액괴물 등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는 저코 하수인과 버프 위주로만 가져가면 됩니다. 다른 패가 다 좋다면 빛폭이나 볼진을 들고 가도 좋아요. 드루이드는 초반 두세턴은 급속성장이나 영능으로 낭비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코 하수인들에 버프줄 타이밍이 쉽게 나와서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수월합니다. 하지만 북녘골은 바로 내지 마시고 2턴에 보호막 달면서 내든가 3턴에 다른 하수인 힐하면서 나가는게 좋아요. 사제가 드로우만 충분히 확보한다면 드루이드는 패에서 밀려서 필드를 한번도 잡지 못하고 계속 수세에 빠지게 됩니다. 상대 도발을 무리하게 뚫으려고 하수인 여러마리를 죽이지 말고, 다음 턴에 버프, 광역기, 광기 등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잡는게 더 좋습니다. 어지간하면 드루이드가 킬각까지는 못 내거든요. 그래도 항상 콤보는 염두에 두고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버프 하수인을 필드에 두고 있으면 보통 드루이드가 먼저 침묵을 걸어주는데요, 침묵을 하나 이상 뺐으면 필드에 바로 실바나 이세라를 올려둬도 됩니다.
정말 어려워요. 운이 좋아서 한번만 이겼네요... 누가 도적 상대로 잘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길...
기계술사 2번, 클래식 술사 1번 만나봤습니다. 기계술사는 위니흑마랑 유사한 운영을 해주시면 됩니다. 클래식술사는 그냥 적당히 해도 이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