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하스스톤 인벤

로그인하고
출석보상 받으세요!

(구) 덱 시뮬레이터

누가 굴리는게 좋나요? 먼저 좀 외람되지만, 이 덱은 하스 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자신이 중급자 미만이라고 생각된다면, 이 덱은 굴리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그렇다면 승률이 좋게 나올 수가 없거든요. 숙련자의 기반은 자신의 랭킹도 아니고, 사제만의 레벨도 아니고, 하스스톤 모든 레벨의 총레벨기준이 300정도에 달하는 분천판퀘는 달성하셔서 300골드 정도는 이미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말씀드립니다. 사실 랭킹만은, 이런 다양한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숙련자전용덱] 사제 컨트롤 #2 광기사제 작성자 : 샤누 | 작성/갱신일 : 2013-12-31 04:10:59 | 조회수 : 329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누가 굴리는게 좋나요?

 

 먼저 좀 외람되지만, 이 덱은 하스 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자신이 중급자 미만이라고 생각된다면, 이 덱은 굴리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그렇다면 승률이 좋게 나올 수가 없거든요.

 

 숙련자의 기반은 자신의 랭킹도 아니고,

 사제만의 레벨도 아니고,

 하스스톤 모든 레벨의 총레벨기준이 300정도에 달하는 분

천판퀘는 달성하셔서 300골드 정도는 이미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말씀드립니다.

 

사실 랭킹만은, 이런 다양한 직업 체험이 아닌

한두 직업의 장인이 더 쉽게 올릴 수 있는지라.

 

 

그러니까 이정도.

괜히 전설찍고 랭킹부심도 아니고, 되도 않는 레벨부심 부리는게 아니라;

 

그만큼 하스의 거의 모든 직업, 모든 카드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뭔가 항상 비슷비슷한 하스스톤에 질려가는 분들께(제가 그랬거든요)

 새로운 체험. 의견공유를 위해 올립니다

 

그러니 2,3 판 굴려보고 이게 뭐야. 이걸로 뭘 어떻게 게임을 해.

라고 말씀하실 분들은, 제가 올린 다른 덱들도 많고,

다른 전설분들이 올리신 초보도 따라하기 좋은 덱들 많으니 성급한 판단은 유보해주셨으면 합니다.

 

 

카드구성 [투입장수]

 

일단, 덱에 2장씩 들어있는 카드는,

 

성스러운일격, 고통, 죽음, 신성한폭발, 광기화염술사

 

5카드가 전부입니다.

그만큼 대체할 수 없는 디나이얼 (하수인 제거) 들만 필수로 넣고,

다른 카드들은 모두 1장씩입니다. 

 

뭐 전설카드야 어쩔수 없이 1장이겠지만

이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닙니다.

 

많은 상황에서 유도리있게 덱이 굴러가게 해준다.  응용력, 호환성이 좋다.

필요없는 상황에서 필요없는 카드가 핸드에 2장있을 확률을 최소화한다

덤으로 매판 다른 게임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체계적이고 일정한 위닝 수단을 위해 덱이 굴러가기 힘들다.

 

말하자면, 다양한 경우의 대응에 대한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들쭉날쭉하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사실 덱에 제대로 된 드로우카드도 없거든요.  이 부분은 좀 큰 약점이라 생각함

다음 전설 제작은 네트페이글로 할 예정인데, 그럼 네트페이글 투입할 예정이긴 합니다.

그것도 뭐 완벽한 대안이 되진 않지만 아뭏든 있는분은 넣어주세요  (뭐 빛샘대신 넣으면 될 듯)

 

카드구성 [마나커브]

 

하지만 그에 비해 마나커브만은 신경써서 맞췄습니다.

 

1코,2코,3코 주문 각각 6장

4코,5코,6코 주문 각각 3장

7코 이상 8코,9코,10코 주문 각각 1장

 

경우에 따라선 뭔가 덱이 물 흐르듯이 굴러간다 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뭐 아닌 경우도 많구요

마나커브란게 코스트만 맞춘다고 맞춰지는건 아니거든요

가령 2코 빛샘이야 2턴에 모든 상황에서 그냥 꺼내면 되는 카드지만

3코 사냥꾼이든, 땜장이든, 비전골렘이든 그냥 3턴 아무상황에나 꺼내도 되는 카드들이 아니에요

하수인 말고, 디나이얼들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이덱의 대개 거의 모든 카드들이 나 혼자 알아서 기능하는 카드들이 아니라

상대의 카드, 필드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한 코스트비용만의

마나커브로 기능하진 않습니다.

 

* ---- 덱 굴리던 중간에 1코 1북녁골이 빠지고 4코 1하수인이 추가투입돤 관계로 살짝 변화가 있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아직 구체적인 덱소개는 시작도 안했는데;; )

 

카드 기능소개

 

 

 1. 공격력을 바꾸는 카드.

 

 #1. 주로 사제의 아킬레스건인 4공 크리처들을 대상으로 공을 높이거나 낮추어 죽음이나 고통 혹은 사냥꾼의 디나이얼 사정권에 들어오게 합니다. 가령 4/5 태양 길잡이의 경우 내면의열정, 연금술사로 5/5나 5/4로 만든 후, 죽음으로 킬.

검은무쇠 드워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땜장이로 운없이 나온 티라노 등 5공 크리처에게 핸드에 죽음이 없다면 드워프로 2공을 보태준 후, 사냥꾼으로 킬. 3+4+3 딱 10코죠 그런식 

 

#2. 비슷한 방식으로 상대방의 공을 낮추어 암흑의 광기나 비밀결사단 암흑사제의 스틸 사정권에 들어오게 합니다

      예를 들어, 4/2 노스랜드에게 내면의 열정이나 광기의 연금술사를 사용, 2/2나 2/4로 만든 후에

      비밀결사단 암흑사제로 뺏어오는거죠.  상대가 내 영웅을 쳐서 천보가 벗겨지기도 전이라면 만족도 2배

 

#2. 버프로 사용, 게임의 마무리를 짓거나, 상대의 떡대를 잡습니다.

      예를 들어, 4/12 이세라에 내면의열정을 걸어 12/12로 게임의 피니시를 짓거나

      1/7 모구산 감시자를 광기의 연금술사로 7/1로 만들어 상대 떡대를 잡는 식

 

이외에도 이용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가령 영웅을 때리는 상황이 아니라 상대 필드에 3/2를 잡고 필드에 방어할 하수인을 두고 싶다

그런데 핸드엔 리로이 혹은 비전골렘이 있다

그럼 6/2 나 4/2로 나온후, 연금술로 2/6 혹은 2/4로 체인지 상대 3/2를 하나 잡고 힐 뭐 이런 경우도 있죠 

 

상황에 맞게 많은 이용방법을 더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2. 위니 대항 초반 방어.

이 부분은 제가 이전에 올린 컨트롤 사제덱에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검은무쇠 드워프의 경우 이 둘에게 공격력을 주는 것 역시 큰 역할.

 

 

응? 사제덱에 왠 돌진. 얘네 꺼내서 때려서 뭐 어쩌려고

영웅 본체를 때리는 하수인들이 아닙니다.

사제의 부족한 하수인 디나이얼을 보충하는 상대 하수인 디나이얼 입니다

 

많이 쓰이는 하늘빛 비룡이나 상대방의 드워프 등 상대의 4/4 하수인은 사제로선 정말 잡기가 힘듭니다

위에 쓰여져 있는 방법인, 내면의 열정이나 광기 연금술사로도 공격력4가 변동되지 않습니다.

비전골렘은 상대의 4/4를 잡는 디나이얼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단을 잘 하셔야 되요.

상대에게 1수정을 더 주더라도 지금 이걸 잡고 가는게 좋겠지. 란걸.

가령 위니흑마의 경우 1수정 더 주는게 크게 리스키하진 않습 니다. 어짜피 덱엔 고만고만한 카드들뿐.

위니흑마가 비룡을 쓰진 않지만 가령 단검이 피의 임프 받아 3/3이 됐는데

아르거스까지 나와서 4/4가 되는 뭐 그런 사제로선 아주 x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1수정 더 주더라도 잡고 가야죠

 

이걸 괜히 무슨 빅드루한테 4턴에 나온 2/4 수호자 잡겠다고 사용한다던지 그러면 안됩니다.

그럼 다음턴 정신자극 받고 라그 튀어나옵니다

 

리로이는 비전골렘의 업그레이드죠. 리로이+성스러운일격이라면 8체 떡대도 원킬이 가능하니

지금 당장 1/1 새끼용을 처리할 수 없더라도 당장 다음턴 8대 맞는것보단 1대 2번 맞는게 나으니까요

사실 리로이는 다른 역할이 있습니다

 

 

덱이 어떤 특별한 컨셉덱은 아니고, 모든 상황에 대처한다 지만,

상대의 하수인을 스틸한다 란 서브테마는 존재합니다

 

사실 손에서 고통이나 죽음이 놀게  하지 않기 위한 것도 크지만,

상대의 공격력을 바꾸는건 암흑의 광기나 어둠사제로 뺏어오기 쉽게  하려는 목적이 더 크죠

 

굳이 공격력 변화 카드와 연계하지 않더라도,

암흑의 광기나 어둠사제로 뺏어오기 가장 좋은 하수인은 2/3 허수아비.

사실 뭐 전리품만 뺏어도 엄청 좋고, 노움 뺏어서 난 확정 2점 막고 상대한테 돌리는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내면의열정, 연금술사 쓰고 뺏기 좋은건 천보 안벗겨진 노스랜드입니다

거의 왠만한 양민덱에 항상 들어가는 카드들이죠.

 

정신 지배 기술자는 위니덱 상대로야 단독으로도 사용됩니다, 

가져오는 하수인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성기사나 주술 상대로야 뭐 거의 단독사용이구요

 

덱에 방패병도 있고 빛샘도 있고 1/7도발 모구산 감시자도 있죠,  필드에 보막먹고 7체된 빛샘이라도 있는데

마땅한 디나이얼이 없다면 걔네 잡으려고 상대는 하수인을 좀 더 깔게 됩니다. 유도할 수 있죠

 

그리고 상대가 하수인을 항상 2,3마리로 유지한다면

(정신지배기술자가 문제가 아니라 저 자신도 광역 대비 필드에 4마리의 하수인은 어지간하면 안깝니다

 3마리 깔았음 더 이상 하수인은 깔지 않고 뭔가 딴걸 하고 턴을 넘기죠)

 

그럴때 필요한게 리로이입니다,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2마리 있는 상황,

리로이로 상대 필드에 새끼용 2마리를 심어주고, 정신지배기술자를 깔면

하수인을 하나 쓱싹할 수 있죠 뭐 1/2 확률로 새끼용을 집어오긴 하겠지만. 어짜피 뭐 하스에서 확률은 어쩔 수 없는 것

 

이건 다른 분의 글에서 본 콤보입니다

얼마전 입상덱에 올라온 흑마덱도 리로이+정신지배기술자를 쓰는걸 보니 같은 콤보를 사용했었더군요

 

 

덱의 예능을 담당합니다 -_-

 

아니 잠깐만 땜장이야 검증된 카드라 치고. 

거의 모든 유저가 가지고 있는 카드인데 아무도 안쓰는 카드인 겔빈을 쓴다고?

 

정말 예능덱임?

 

아뇨

 

먼저 일단 땜장이부터,

뭐 상대방의 5/5이상 하수인에게 쓰면 아무리 티라노가 나와도 기본적으로 침묵효과에 무조건 이득인건

다들 잘 아실테고

사제는 고작 3마나로 티라노가 원킬이 가능한 죽음이 있기 때문에 훨씬 땜장이를 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중요한 연계효과로

 

내가 뭔가 상황이 급해서 암흑의 광기로 상대방 하수인을 하나 쓱싹했는데

이게 상대의 다른 하수인과 부딪혀서 둘다 죽는 상황이 되질 않는다.

하나가 남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돌려줘야 된다 뭐 이럴때

땜장이로 바꿔버립니다   그럼 티라노가 됐건 다람쥐가 됐건 돌려주지 않고 내 필드에 남습니다

손에 고통이 없을때 센진 훔쳐와서 상대 하수인 하나 잡고 살아있는 센진은 땜장이로 체인지 뭐 그렇게 종종 쓰입니다

 

그 비슷한 역할을 이세라의 꿈카드 중에 "꿈'으로도 할 수 있죠

암흑의 광기로 쓱싹한후 손으로. 

악몽으로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쓱싹한 후, 악몽걸고 어택. (정배와 달리 광기는 바로 공격가능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필드로 돌아가면서 악몽의 효과로 바로 상대 자신의 턴시작이 되어 버렸으니 죽어버립니다. 깨알같죠

 

그리고 이제는 겔빈에 대한 썰

 

농담아니고 겔빈이 캐리해서 이긴 게임이 이세라가 캐리해서 이긴 게임 수랑 거의 비슷합니다

 

겔빈이 데리고 나오는 하수인들이 완전 무작위 카드처럼 보이지만

적어도 사제에게만은 무작위가 아닙니다.

 

사제한정 아주 유리한 카드에요

 

일단 경우의 수를 보시죠

 

겔빈이 데리고 나오는 하수인 종류

 

1. 다음턴시작시 드로우 3장 하게 해주는 0/1

2. 나,상대 모두 포함 턴끝에 아무 하수인에게나 +1/+1 버프주는 넘

3. 나,상대 모두 포함 턴끝에 아무 캐릭터에게나 +6 치유하는 넘

4. 나, 상대 모두 포함 턴시작에 아무 하수인을 1/1 닭으로 넘

 

맥락이 느껴 지시나요

어떤 경우든 유리한 상황에서 깔면 되요. 

상대영웅은 피가 안 닳아 있고 내 피만 닳아 있는 상황,

서로 필드가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

사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깔아도 되구요

 

사제는 느립니다

사제가 초반에 상대 영웅을 때릴 일은 거의 없어요

 

필드에 부상당한 하수인이 없다면 (거의 없는 편이죠. 죽이지 못한다면 서로 안치는 편이니까)

3번의 경우 거의 100% +6힐은 나에게 들어옵니다.  왜냐면 사제는 초반에 맞을 수 밖에 없으니까-_-

 

보통 6턴은 5턴에 어느쪽이든 실바가 나와서 필드가 정리된 이후거나

아님, 신폭으로 필드가 정리됐거나 암튼 초반에서 딱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아직 본격적인 떡대들은 깔리기전이고 초반 하수인들은 툭탁툭탁 정리되었고 그런 시점

 

필드가 정리된 시점이라면 2번상황 버프는 겔빈이나 그 데꾸나오는 자체 하수인에게 걸립니다

0/4던가 그래요. 방어형이죠 우월합니다.

 

아니 무슨 사제가 상대 필드를 비워 말도 안됨.

네. 상대 필드를 못비워도 좋습니다 사제의 특성상 다른 하수인들은 정리했고

상대 필드엔 아마 대부분 4공 하수인이 있을 겁니다. 그거 5공으로 만들어주는거 사제입장에선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1점 더 맞음 어때요. 못잡을 놈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데.  실제로 드워프로 2공 상대 주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1번의 경우, 사실 드로우3장은 해본적 없습니다

근데 어그로는 정말  확실합니다.  무슨 낚시왕이나 마나해일토템 댈 바가 아니에요

상대의 4공 하수인도 내가 소환한 하수인을 쌩까고 내 영웅을 때리는게 아니라 0/1 잡겠다고 달려듭니다

 

그만큼 덜 맞고 시간을 벌었네요.  사제로서 그럼 됐죠 뭐. 6/6은 그대로 남아있는걸요.

 

마지막 4번만 랜덤이 좀 크죠 

근데 이거 역시 3번과 같이 필드에 상대가 하수인이 있다면 왠만하면 상대가 잡고 갑니다. 어그로 역시 만만치 않죠

만약 상대가 하수인이 없다면 그 턴에 하수인 안까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1/2확률로 6/6이 1/1될 수도 있지만 그 놈 자체가 닭될 수도 있죠. 한턴 벌었으면 뭐 그걸로 충분.

만약 갤빈이 6/6이 닭이 되었어요. 그럼 상대는 여전히 하수인을 깔기가 부담스럽죠. 또 닭될수 있으니

 

뭐 사실 손에 하수인 디나이얼이 한장 있다면 그런 상황이야 없겠죠 그냥 잡으면 되니까

바로 그거에요

6/6이 달고 나오는 하부 하수인일 뿐인데 대부분의 경우 상대는 그걸 잡아야 합니다.

카드를 한장 소모하는거죠. 난 보너스로 나온 애일 뿐인데

 

상대를 빠르게 쳐야하는덱, 뭔가 콤보파츠가 꼬이면 안되는덱이라면 갤빈을 쓰긴 힘듭니다

하지만 그냥 무조건 턴을 벌면 좋은 쪽.  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물론

당연히 무조건 2/2 도발을 계속 뱉는 들창코나 죽으면 4/5를 뱉는 케른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좀 승률을 위해서라기보단 의외성과 재미를 위해서란 측면이 더 강하긴 해요

 

근데 거의 나에게 들어오는 6점힐과  (사실 상대에게 힐해줘도 상관없구요 어짜피 사제가 초반에 상대를 때려죽일일은 없는데 지금 패나 좀 천천히 나중에 패나 뭐, 어그로덱이야 못그러죠) 

상대에게 걸어줘도 상관없는, 아니 상황에 따라 장려되는 +1공 버프

사제의 디나이얼은 공격력 기반이라 +1체 버프는 다른 직업에 비하면 크게 의미가 덜함

내 하수인에게 걸리는 +1공 +1체 버프는 피해주문 기반의 디나이얼인 거의 다른 모든 직업의 상대에게 좀 아플텐데,

사제에겐 그래도 쫌 덜 아프단 얘기

그리고 중반에 1/1 닭으로 만들어 잠정적으로 전체 화력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닭생성

 

무조건 중반에 버텨야 하고 후반 이세라 or 정배 마무리를 봐야하는 사제 특성상

게임을 조금이라도 길어지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는 갤빈이 많은 상황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줍니다

 

아 대체 갤빈에 대해서만 이걸 얼마만큼 쓴거야

급격히 체력다운. 귀차니즘 발동

 

나머지야 뭐 일반적인 카드들이니,

그럼 재밌는 사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덱에

광기의 연금술사

광기의 화염술사

암흑의 광기

하스의 3광기 카드명을 모두 사용하는 관계로 덱 이름은 "광기사제"로 갑니다.

사실 덱을 굴리는 느낌은 생훔도 안쓰면서 스틸사제에 가깝지만 그거야 뭐 사제야 원래 사적이니;

 

감사합니다

 

목록으로

코멘트

코멘트(0)

인벤 공식 미디어 파트너 및 제휴 파트너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박규상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