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클래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작성자 : 쇼또 | 작성/갱신일 : 2015-07-01 20:40:14 | 조회수 :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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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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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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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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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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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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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평범한 하스스톤 유저입니다.
주술사 유저분들 글 보면(기계술사분들 제외 ㅋ) "요즘 주술사 너무 힘들어요 ㅠㅠ" 라는 내용이 많은데요.
저는 비록 고3이라 게임도 자주 못하고, 내세울만한 인증 같은 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랭겜에서 고전하시는 클래식술사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덱을 올립니다.
지난시즌이랑 지지난 시즌에 2판정도 지고 나머지는 전승으로 5등급까지 올라갔으니까
덱 파워는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순수하게 제가 짠 덱은 아니고, 고대놈 때 bmkibler 선수가 스트림에서 쓰던 덱을 조금 건든 덱입니다.
정확히 뭘 건드렸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주문 갯수가 약간 다를려나...
검바산 출시 이후에 덱을 조금 튜닝해보려고 했는데
딱히 클래식술사한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카드는 없어서 그냥 그대로 뒀습니다.
덕분에 검바산 안여신 분들도 편하게 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루도 적게드는 편이고요.
(의도한건 아닌데 은근 무과금분들에게 쓸만할거같네요... 물론 전설이 2개나 껴있긴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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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덱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1. 마나해일토템 2장
2. 저코 하수인 다수 사용 (간좀2, 네루비안알2, 거미2)
3. 알아키르, 넵튤론 배제
정도입니다.
일단 1번에서 갸우뚱 하시는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마해토 2장????? 3코 하수인 같은거나 넣지 왠 마해토??"
일단 써보세요.
주술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술사가 드로우가 그리 넉넉한 직업이 아닙니다.
심지어 이 덱은 저코 하수인도 많아요.
그런데 마해토가 두장이다? 이건 드로우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일단 첫 마해토가 끊겨도 두번째 마해토의 기댓값이 남아있다는게 굉장한 메리트에요.
아르거스나 야정, 도발토템으로 마해토 지키기도 쉽고요.
초반에 도발 하수인 깐 이후에 마해토 내면 정리 못해서 게임 그대로 터지거나,
최소 침묵이나 살상명령 같은 핵심카드를 흡수 해 줄 수 있습니다.
2번인 '저코 하수인 다수 채용'은 사실상 이 덱의 핵심입니다.
일단 초반 패가 거의 안말려요.
왠만하면 1,2코짜리 카드는 손패에 잡고 갈 수 있습니다.
간좀, 거미, 네루비안 알 등이 필드에 나가기 시작하면
불토나 대무와 연계되어 초반 필드를 장악하게 됩니다.
(유령거미와 불토 연계는 상대방 초반필드를 도륙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르거스나 야수정령, 힐토템등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한 교환을 이끌어나갑시다.
초반 필드 쌓는데 방해가되는 4, 5 체력 정도의 중견급 하수인들은 파지직(탈노스, 천벌토템 유용)으로 잡고,
여차하면 과감히 사술 쓰시면 됩니다. (벌목기나 누더기같이 지저분한 하수인들 상대로 특히 유효.)
불토는 영능과도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므로 초반에서 중,후반까지 엄청난 역할을 해줍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효율로 상대방 하수인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명치에 2,4데미지 더준다고 내기보다는 효율적인 하수인교환을 위해 씁시다.
필드가 쌓여있을 때 피의 욕망이 뜨면 바로 이기는거고, 아니면 계속해서 상대방 하수인들 정리하며 이득을 봅니다.
단, 상대방 광역기는 항상 의식하면서 플레이 해야합니다.
상대방 광역기 이후에도 하수인 2~3기 정도에 영능까지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게임이 진행되다보면 계속되는 이득을 통해 상대방이 감당하지 못하는 필드가 형성되고,
결국 피의 욕망으로 킬각을 내거나 하수인빨로 이기거나 합니다.
알아키르나 넵튤론은 그냥 필요 없어서 안넣었습니다.
쓸데없이 덱이 무거워지고 덱 구조상 알아키르는 피의 욕망으로, 넵튤론은 마해토 2장으로 대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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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은...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모든 직업 다 때려잡고 5등급까지 찍었기 때문에...
근데 아무래도 돌냥한테는 약할거 같긴 해요.
폭덫이나 개풀로 게임 터뜨리기 딱 좋은게 주술사니깐요.
폭덫을 죽메하수인, 특히 알 같은걸로 카운터치면서 아르거스 이쁘게 바르고 필드잡는 시나리오가 나오면 이깁니다.
블러드 잘뜨면 그냥 초반에 찢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돌냥 상대로 6턴에 블러드써서 바로 죽여본적도 있네요.
돌냥이 힘들다면 낡은 치유로봇 한장쯤은 덱에 넣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손님덱 같은 경우에는
1. 아르거스로 손님각 막음
2. 번폭에 주문공격력 연계해서 손님 정리. 번폭 너무 엄한곳에 쓰지 않도록 주의.
3. 거품무는 광전사 + 전쟁노래사령관으로 원턴킬이 나오지만 않게 주의하면 됩니다.
또... 자주 보이는 덱이...
음...
노루같은 경우에는 사술로 하수인들 잡아먹으면서 필드 쌓으면 되고...
방밀은 난투각만 조금 재주면 주술사 밥이고...
아 템포법사같은 경우에는 좀 짜증나긴 해요
얘가 퍞퍞퍞퍞퍄퍄퍞 거리기 시작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그냥 상대 손패가 구리길 바랍시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초반필드에서 압도하거나 주문공격력 + 번폭으로 상대방 하수인을 이쁘게 정리하는겁니다
위니흑마도 템포법사랑 비슷합니다
그냥 초반필드 압도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대신 얘는 까다로운 죽메 하수인들을 가지고있어서 대지충격/사술이 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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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중에 시간 내서 전설찍고 올리려고 했는데 고3이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시간이 더 지나면 너무 오래된 덱이라 올리지도 못할거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ㅠㅠㅠ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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