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보단 실리와 승리를 위한 덱을 짜봤습니다.

노루가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다 주춤하는 이유는

데미지가 약하고 부실한 광역기 떄문에

현재 메타상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어그로덱(손놈 퍄퍄 레이나드)

에 약하다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광역기가 약한대신 토큰으로 필드 유지력을 이어가지만

광역정리기(독똥별, 탈똥별)등으로 광역기역시 챙기며 

요즘 가장 핫한 손놈전사의 필드장악력을 막기위한

독성씨앗을 넣어 필드를 빼앗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돌냥과 레이나드흑마에게 초반 주도권을 주지않기 위해 간식용좀비를 두장 채용하였고

중반 힘싸움&필드장악을 위해 보랏빛 여교사를 채용하였고

토큰드루의 꽃인 일리단과 위습을풀어라 숲의 영혼 역시 가지고가며

손패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 천벌 지고정 탈노스등 드로우 수단도 챙겼으며

하스스톤 실력흥겜 대표주자 실력붐을 넣어 후반역시 힘이 빠지지 않게 하수인을 배치해봤습니다.

평소 드루이드를 사랑하는 유져로써 손님전사 때문에 드루가 사장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미워

하스돌 프로그램 컨셉과는 조금 맞지 않을수 있지만 약한 드루가 다시 강해지는 날을 위해

예능보다는 정말 승률을 위해 진지 덱을 짜봤습니다..

(실제 플레이 이미지)

ㅇㅕ교사 -> 천벌로 그물거미 짜르기+ 토큰생성 -> 숲의영혼으로 필드장악

 수액괴물 -> 야생의 힘 으로 필드 주도권을 내주지 않음

 토큰+야포 -> 27뎀으로 게임 마무리..

 현재 메타상 강력한 미드냥꾼 역시 6턴만에 명치를 박살내는 강한노루! 토큰노루 두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