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군같은 고급 카드들이 없기 때문에, 일단 가진 카드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숲의 영혼을 최대한 활용해 보고자 만든 덱이구요, 초반에 임프소환사를 통해 하수인을 불리고 숲의 영혼을 걸어 준 후 야포를 통해 마무리 하는 형식입니다.

스톰윈드, 낙스라마스의 망령 대신 원래 공대장 두마리 넣었었는데요. 덱을 짜면서 보니 공대장보다는 저거 두개가 더 효율적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꿨습니다.

이 덱의 특성상 후반을 갔을 경우 강력한 하수인에 대처하기 쉽지 않으므로 혹은 도발이 많이 깔렸을 경우 쉽지 않으므로 독성 씨앗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별빛섬광은 딜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죽군의 경우 아무래도 임프소환사를 비롯해 숲의 영혼의 대상이 될 하수인을 지켜야 해서 집어 넣었습니다.

초반 핸드로는 숲영, 낙스, 임프 소환사, 거미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