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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숲을 건너 마을에
를 타고
를 어깨에 이고 팔러가는 길었다.
한 고개를 넘어가려 하니
한 마리가 나타나서 팥죽을 달라고 했다.
“큼큼, 머리에 이고 있는 멧돼지을 주면 안 잡아먹지.”
은
를
한테 주었다. 하지만 배가 고픈
는
을 잡아 먹었다.
그리고
는
의 말코스프레옷을 입고 두 제자들을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
)
그러자 아이들은 방을 빠져나와 집 옆의
위로 올라갔다.
“너희들 나무에 어떻게 올라갔니?”
“
다음에 줄기 밟고 올라 왔지.”
순진한 일리단이 이렇게 말하자
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제 곧
에게 잡힐 참이었다.
남매는
한테 살려달라고 빌었다.
“
, 불쌍한 우리를 살려주시려면 새 동아줄을 내려 주시고, 죽이려면 헌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그러자 하늘에서
이 내려와 아이들은 그것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이것을 본 호랑이도 아이들의 흉내를 내며 빌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가 떨어져
가 죽었다.
하늘로 올라간 형제는
는 달이 되고
은
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비운의주인공들(출연못한 조연들)
냄새맡고온
수호껍질옆에 있던 
숲속에 살고있는
(발드는 도발만) 멧돼지 주인
멧돼지 주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80776&cid=49263&categoryId=49263 원본
내용이 많아서 생략은 했습니다 생략을 안하면 비운의 주인공들이 들어가니 밑에 따로 적어 놓았습니다 (너무 길어ㅜㅜ)
말퓨리온이 달이 되는데 달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울리는거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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