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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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렙까진 주술사로 찍고, 한계를 느껴 다시 드루이드 덱을 굴리고 있습니다.
(랭겜 이후 술사-냥꾼-드루 덱만 굴리고 있음, 뭐가 마이너 성향인듯;; 가죽-사슬 캐 애호가라고 해둘께요)
그리고 결국 방금 9랭을 찍었 네요
10렙이 되니 기사가 대거 등장하고, 법사도 여전히 많은데
드루는 기사나 법사 상대로 크게 꿀리질 않네요
드루의 영웅스킬이 기사나 법사의 영웅스킬과 둘다 카운터가 되는 듯.
1/1 신병은 변신해서 잡으면 되고, 법사 1점 날리는건 변신하면 방어가 1 쌓이니.
1. 요정용
후턴 첫턴에 코인으로 요정용을 뽑으면 승률이 아주 많이 올라갑니다.
그 이후엔 할퀴기, 천벌, 드루 영웅스킬 그리고 휘둘러치기 까지 이어가며 필드정리를 하면
그때까지 요정용으로 한 -9 정도 하면서 야무지게 패거든요. 이긴판의 주 패턴은 그런 식
2. 자연의징표
한장 넣은 자연의 징표가 정말 꿀입니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완전 키 유틸리티 카드로서 제대로 기능해요
1. 게임을 마무리 할때 : 공+4 주로 부대장이나 발톱 드루이드 도발버젼에 장착
2. 방어가 필요할때 체+4 및 도발부여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10코에 지시정령을 7코로 소환한 후 체력회복 +5를 한 후, 바로 지식정령에 붙여 5/9 도발로 만듭니다. 적절하죠
3, 손에 놀고 있는 나이사가 있을 때 : 물론 상대 라그를 잡기 위해 왠만하면 핸드에 쟁여놓는 편인데
그래도 필드에 뭔가 거슬리는 하수인이 있는데 피해주문들로 잡기 힘들땐
그니까 예를 들어 4/12 이세라 같은. 공 +4를 해줘서 8로 만든 담에 나이사로 킬합니다.
4. 손에 놀고 있는 흑기사가 있을때 : 마찬가지죠 어떤 하수인이든 도발부여후 킬.
조커 역할을 제대로 합니다.
3. 별똥별
드루라면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해봤을꺼에요.
물론 주문위주 조화드루 시절엔 그냥 둘다 쓰기도 했는데,
어떤 상황을 몇번 겪은 후에 전 별똥별만 씁니다.
바로 비룡과의 궁합이죠
5코 비룡을 쓴 후, 별똥별은 그 턴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비룡을 뽑은 후, 데스티니 드로우-_-를 해서 별똥별을 드로우 한 후, 광역 3뎀 이나 떡대에 6뎀을 날리고
필드에 있던 하수인으로 2점 때려서 위기에서 벗어난적도 꽤 있습니다. 만약 별빛섬광이었다면 그렇게 못했겠죠
4.
이건 현재 진행형인 고민입니다. 노스랜드 패치후 태양길잡이로 바꿀꺼냐 말거냐죠
뭘 넣을지가 하도 고민이라 1노스랜드+1태양길잡이 이렇게 굴린적도 많아요;;
근데 드루는 5코에 발톱의드루이드가 있죠 거의 노스랜드와 태양길잡이중에 선택해서 나올수 있는 식.
근데 필드에 돌진+돌진이 깔리는건 상관없는데 특히 법사 상대로 게임을 빨리 마무리 지을 때
근데 도발+도발은 좀 아니더라구요. 뭐 법사 너프후에 많이 줄겠지만 도발 2마리 있어봐야 얼어있기나 하고.
즉사기가 부족한 드루이드인 만큼,
후반에 피해 주문과 함께 데미지를 플러스할 +a 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휘두르기로 4뎀을 준 후, 4뎀을 더 줘서 마무리할 카드가 필요한거죠.
4코 휘두르기 + 6코 노스랜드면 딱 8뎀이 들어갑니다. 그럼 궁합이 딱 맞죠. 그래서 노스랜드에 한표.
드루이드는 아무래도 10코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흑마위니판일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현재는 기사상대는 법사상대든 후반전으로 많이 진행되죠
그래서 10코 상황에서 카드간 서로간의 마나 궁합을 많이 신경 썼습니다.
7코 지식정령 + 3코 자연의징표
5코 비룡 + 5코 별동별
4코 휘두르기 + 6코 노스랜드
그리고 하수인의 흐름은
2코 요정용, 3코 허수아비, 4코 숲의수호자, 5코 발톱드루이드, 6코 노스랜드 7코 지식정령 8코 라그로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제가 메인이 주술이라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주술사는 과부하때문에 자꾸 흐름이 끊기는 느낌인데 드루이드는 흐름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디나이얼 역시 1코 할퀴기, 2코 천벌, 4코 휘두르기, 5코 별똥별로 이어지구요
효율 좋은 주문들이 주술은 3코에, 기사는 4코에 몰려 있는 반면 드루는 주문의 흐름도 매끄럽죠
거기에 그할때 후반 카드들을 땡겨쓸 수 있게 해주는 정신자극이 아주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주네요.
굳이 빅덱이 아니더라도, 드루는 강합니다.
조만간 드루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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