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섭 서식중인 종날두입니다.

등급은 굉장히 낮구요.. 제일 많이올라갔을때가 3등급인가 그렇습니다.ㅠ

직장인인지라 많이 못해서 그렇지만 막상 많이 한다고 해도 올라갈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제가 이번에 짜본덱은

사제카드중에 그림자 폭격수라는 카드가 뽑기에서 나온지라

한번 용족메타랑 섞어서 짜 보았습니다.

덱의 컨셉은 이렇습니다

1코 그림자폭격수

2코 정신분열을 통한 체력 감소... (-15이상)

6코 이후에 용기병분쇄자(특능: 상대체력 15이하면 +3,+3 됨)

을 통해 6코에 빠르게 8코 이상급의 능력치를 가지는 유닛을 내면서 게임를 쉽게 잡는 스타일입니다.

그 외에도 조건만 맞으면 간좀보다 좋은 황혼의새끼용, 굶주린용과 성직자 힐를 통한 확정 드로우 등등

용메타가 사제랑 잘 섞으면 풀어갈 내용들이 많아 보여서 계속 구상중입니다.

물론 컨셉덱이고 현재 계속 운영을 하면서 부족한점을 채우고 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점은

1. 아키치마를 써야하는가?

막상 16~17 까지 체력을 뺀 상황에서 15까지 만들려면 명치를 쳐줘야하는데 사제는 냥꾼이 아닌지라 명치를 쉽게 때릴수가 없습니다. 그럴땐 아키 힐로 상대 체력을 15까지 맞춰주기도 하고, 혹은 상대필드 정리도 해줄수 있을것이라 넣었는데 카드가 4장이나 소모되어야하고 검귀도 쓰지않는 상황에서 치유의마법진을 날로 쓰기에 많은 효과를 받을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게다가 아키 힐은 도합 6코인데 용족 중에 5코 검은날개 타락자가 조건적으로 3뎀을 줄수 있기에 검은날개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2.드로우의 문제

제가 느끼는 사제 플레이는 꽉꽉 10수정 채워가면서 후반에 이기는덱이라고 생각하는데

초반 6턴안에 15뎀 뽑고 창기병 올리는 이 사제에선 드로우가 굉장히 부족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까 5코에 비룡 두마리를 기용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쉽습니다.

3코에 기브스를 넣어볼까 고민중이긴한데 용족이 아닌지라 패 꼬일까봐 걱정도 되네요.

이상입니다.

모든 조언 환영합니다.(욕만 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