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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주 하스돌에서 개연성 있는 콘셉과 재미, 승률까지 한 번에 사로 잡은 '때릴 수가 없네덱'을 선보인 '명랑한 밤길'입니다(타요 님 마법 차단 안 거는 클라스... 잘 봤습니다 ^^...)때릴 수가 없네 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4196)하스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nQQrpzvA7A#t=1441) (24분부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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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최신 메타 반영, 용술사 - 안 때려도 되네덱 작성자 : 명랑한밤길 | 작성/갱신일 : 2015-05-11 20:58:15 | 조회수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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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번 주 하스돌에서 개연성 있는 콘셉과 재미, 승률까지 한 번에 사로 잡은 '때릴 수가 없네덱'을 선보인 '명랑한 밤길'입니다(타요 님 마법 차단 안 거는 클라스... 잘 봤습니다 ^^...)


때릴 수가 없네 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4196)

하스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nQQrpzvA7A#t=1441) (24분부터)


영상을 올리려 했으나 영상이 안 올라가 링크로 대체합니다.



 저번 주 하스돌 방송을 보며 역시 하스돌에 필요한 덱은 억지 웃음을 강요하는 예능덱이나, 말도 안 되는 갖다 붙이기로 추억 팔이만 하는 본격 슈퍼스타K식 스토리덱보다는 어느정도 승률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콘셉덱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에 걸맞은 덱으로 콘셉과 현재 메타에 어울리는, 또 덱의 구성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덱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열파... 아니아니 '때릴 수가 없네' 시즌2 '안 때려도 되네 덱'

 마음 속으로 돌려본 결과 4전 4승으로 역시 승률 100프로를 찍은 덱입니다. 지난 번보다 통계자료가 무려 2배나 늘었군요. 


 이 덱은 최근 검은 바위산 모험모드를 통해 메타의 급격한 변화를 주고 있는 타우릿산과 용족 시너지 카드를 통해 만들어낸 덱입니다. 필드만 잡고 있다가 말리고스+마법 카드로 마무리하는 '안 떄려도 되네' 덱입니다.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타우릿 산을 통한 콤보덱을 보고 영감을 받아 주술사도 다양한 마법 카드를 콤보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덱을 소개하기 전에 덱의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덱 작성에 영감을 주었던 덱 네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흔히 야칸 노루라고 일컬어지는 '콤보드루' '미드레인지드루' '패스트드루' 입니다.


KPL2015 1위  Kolento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382)

KPL2015 2위 Lifecoach 콤보 드루이드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372)


많은 유저에게 익숙한 덱이니 만큼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급속이나 정신자극 등을 빠르게 타우릿 산을 필드에 올리고 코스트를 줄여준 자군+야포 콤보로 피니쉬 하는 드루이드입니다. 기존의 드루이드덱에서 타우릿 산 단 한 장만을 추가해 콤보의 타이밍만 앞당긴 노멀한 덱입니다. 


두 번째는 100판하면 99판 지고 1판은 상대편이 튕겨서 이긴다는 방밀 대 냉법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HCC 올스타전을 통해 기적적인 승리를 보여준 고스트 선수의 말리+냉법입니다.  (따효니 님 풉..ㅋ)


Ghost 선수 냉기 마법사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4672)

HCC AllStar  1회 따효니 vs Ghost 냉법 대 방밀 경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IYInGSE9JI#t=2386(40분부터


역시 영상이 안 올라가 링크로 대체.


 타우릿 산을 통해 딜 타이밍을 앞당기거나 기존의 냉법이 보여준 딜의 한계를 증폭시켰습니다. 




세 번째는 최근에 덱시뮬 게시판에 올라와 주목 받고 있는 세비즈, jj선수의 용흑마덱입니다.


EU jj102 선수의 Dragon Warlock 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178)


용족 시너지가 있는 카드로 필드 싸움을 하며 상대방의 hp를 적당히 깍고, 역시 타우릿 산을 통해 마법과 말리고스의 코스트를 낮춰 말리+검폭+영불을 통해 기습적인 폭딜을 넣는 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콤보 모아서 타우릿 산으로 코스트 줄여주기도 까다로운데 검폭+검폭+영불+영불에서 영불이 자꾸 영불을 날려니 못해먹겠다 싶었습니다. 



네 번째는 다른 분이 올리셨던 용술사덱+천리안선조덱 입니다.

용술사 덱을 착안 했을 때 그 모태가 되었던 말리선조(천리안)덱과 저와 용술사를 비슷하게 구성했던 분이 계실 거라 생각해서 검색을 통해 가장 개연성 있는 덱을 찾아 참고 했습니다.


천리안 선조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3193)

알렉 과부하슈팅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214)


 사실 용술사덱을 돌려보기 전에 말리선조덱을 먼저 구성해보았으나 타우릿 산은 개뿔 그냥 얻어 맞다 뒤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지금의 용술사덱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해 놓은 덱이 그다지 도움은 안 됐습니다. 순수 창작덱으로 봐주셔도 될 거 같아요.


용술사덱의 기본적인 구성, 운영

 용술사덱의 핵심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클래식술사에서 알아키르 마무리를 말리고스 마무리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현재 용족 시너지로 안정적인 필드 싸움을 만들어주는 용족 시너지 카드들을 대거 기용해 클래식 술사와 같이 필드 싸움을 하며 상대방의 HP를 깍다가 말리+번개화살+파지직과 같은 기본적인 콤보가 최소 1장, 권장 2장, 가능하면 많이 모였을 때 타우릿 산을 통해 코스트를 줄여주고 마무리 할 수 있는 HP가 됐을 때 한 번에 폭딜을 넣는 덱입니다. 


 힘싸움 하는 용족 시너지 카드




 콤보 카드




딜 계산 


타우릿 산이 코스트를 얼마나 줄여주느냐에 따라 경우의 수가 무척 많으니 코스트 계산 하지 않고 그냥 딜만 계산하겠습니다.



말리+번개화살(8) = 8

말리+파지직(8~11) = 8~11

말리+번개화살(8)+번개화살(8) = 16

말리+번개화살(8)+파지직(8~11)= 16~19

말리+파지직(8~11)+파지직(8~11) = 16~22

말리+번개화살(8)+번개화살(8)+파지직(8~11) = 24~27

말리+번개화살(8)+파지직(8~11)+파지직(8~11) = 24~30

말리+번개화살(8)+번개화살(8)+파지직(8~11)+파지직(8~11) = 32~38


알아키르->말리고스 마무리의 효율


 효율만으로 따지면 불토템과 대지의 무기와 시너지를 볼 수 있는 알아키르 쪽이 더 앞선다고 냉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불토템과 대지의 무기는 주술사 필드 싸움에서 빠트릴 수 없는 카드이고 알아키르를 한 장 추가 하는 것만으로 이와 시너지를 볼 수 있으니 훨신 효율적이죠. 

 

 말리고스의 경우는 요새 기용하지 않는 번개화살과 파지직을 기용하여 덱의 자리를 차지하고 콤보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금 언급된 카드를 필드 싸움에 이용하지 않고 가능한 모아둬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말리고스 마무리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선 예외없이 알아키르 마무리로 대변되던(혹은 블러드) 주술사의 하수인 피니쉬의 예상에서 벗어나 의외의 피니쉬를 할 수 있는 점, 필연적으로 피니쉬를 피하기 위해 상대편이 세워놓는 도발을 무시한다는 점, 말리고스라는 카드가 다른 용족 카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마지막 장점으로 나온 용족 카드와의 시너지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날개 타락자, 기술병과 같은 카드가 효율이 무척 좋기 때문에 중반 타이밍에 필드를 꽉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말리고스와 마법 연계 단계에서, 상대가 예상하거나 혹은 우연찮게 로데브가 나오면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 


단점, 용술사덱의 한계와 문제점


 기존에 타우릿 산 콤보를 활용한 덱들을 살펴보면, 단 1장의 추가이기 때문에 덱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 드루, 영능으로 빠른 드로우를 보장한 흑마, 키카드를 찾기 까지 버틸 수 있는 다수의 냉기 마법을 보유한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주술사는 이에 비해 콤보를 쓰기 위해선 여러 카드를 바꿔야 해서 균형이 무너질 수 있고 직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드로우 수단이 비룡 2마리밖에 없다는 점, 이를 버티기 위해선 냉기 마법 등이 아닌 필드 싸움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에 따라 기존의 클래식 술사와 같이 필드 싸움 위주의 운영이 필요하며 주술사 특유의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무척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거흑과 클래식 술사를 컨트롤 덱의 정점이라고 평가하는 분이 많으니까요. 이는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동의합니다. 


 다만 최근에 전설 인증을 하며 덱시뮬에 올라온 클래식 술사를 보면 일말의 희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게뭔데그래 님의 5월 9일 전설 달성 클래식 주술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038)


 덱을 보면 용사덱과 마찬가지로 마나 해일 토템을 기용하지 않고 비룡 2장 만으로 드로우를 수급하며 후반 뒷심은 넵튤론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사덱에는 넵튤론이 들어가지 않아 후반 드로우가 모자라지만 이는 말리고스 피니쉬로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 가이드 라인


 어려운 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미흡하나마 이상적인 운영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멀리건 공통 


 거미 잡힐 경우 



어그로 덱 상대

거미 잡힐 경우




컨트롤 덱 상대





1코 동전 유령거미

2코 불토

3코 검은 날개 기술병

4코 불딩딩

5코 굶주린 용 혹은 사술, 대충, 대무로 필드 싸움

6코 불정령(검은 날개 타락자)

7코 이상 비룡으로 패수급 등 필드 싸움


마무리 말리고스, 번개화살, 파지직 중 최소 1장, 권장 2장 이상이 모였을 때 타우릿 산으로 코스트를 줄이고 다음 턴에 폭딜.


 이건 하나의 이상적인 가이드 라인일 뿐이지 절대 그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클래식 술사처럼 운영하시되 마무리만 말리고스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클래식 술사 운영은 위에 올렸던 클래식 술사덱의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소 다시 한 번 링크 할게요.


 저게뭔데그래 님의 5월 9일 전설 달성 클래식 주술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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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넣었나?


다른 용시너지 카드들 




 화산 비룡의 경우 불토 버프를 받은 토템으로 상대 필드를 싹 교환하고 저코스트인 채로 나가는 활용법이 있지만 내 필드가 다 쓸리고 체력4밖에 안 되는 화산 비룡이 나간다는 것 자체가 주술사 운영과 맞지 않는 면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네파리안은 무겁고, 요정용은 필드 전개에 어울리지 않아 뺐습니다. 황혼의 비룡은 가뜩이나 손패 없어서 평타도 못치기 때문에 안 넣었어요.


 

 본래 야정은 필드의 개체수를 늘리고 도발을 깔아주는 장점이 있어 2장 기용할만 하지만 개체수를 늘려 피니쉬에 도움을 주는 블러드도 없고, 지켜줄만한 카드(마나 해일 토템)도 없으며 과부하를 없애줄 용충도 기용하지 않아서 안 넣었습니다.

 처음에 굶주린 용을 빼고 야수 정령 2장을 기용 했는데 용족 카드가 너무 적어서 용족과 연계하는 카드들이 버프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과감하게 야수 정령을 전부 빼고 굶주린 용을 넣었습니다.

 아르거스도 위와 같습니다.



 드로우 수급을 위해 주술사가 필수적으로 넣는 마나 해일 토템이지만 필드 싸움을 위해 빼고 비룡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후반 뒷심과 마무리를 책임지는 두 카드입니다. 피니쉬는 몇번이나 말씀드렸다시피 말리고스+마법 콤보로 대체를 했고 넵튤론 역시 후반에는 필드 싸움보다 마무리를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뺐습니다. 



생각해볼 만한 카드


 키카드를 모아야 하는 콤보덱이기 때문에 패수급이 원할하지 않으면 무척 답답할 때가 있는데 천리안을 통해 패수급도 늘리고 코스트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필드 싸움이 약해지기 때문에 좀 더 키카드를 빨리 찾아볼 것이냐, 그냥 필드 싸움하면서 키카드를 모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서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마법 카드로 피니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냉기 충격 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마무리를 한 번 늦춰줄 수 있고 용충은 야정, 불딩딩을 통해 생긴 과부하를 없애며 필드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용충을 기용한다면 야정 2장 기용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마치며...


 지난 번에 올린 '때릴 수가 없네덱' 보다 훨씬 잘 짜여진 덱이고 가능성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덱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회사에서 짬 나는 시간에 쓴 글이라 문창과 치고 무척 부끄러운 문장입니다.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하스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 개편을 앞둔 하스돌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하스돌 화이팅!


장점. 

1. 상대방이 예상하기 힘들다

2. 도발을 무시하고 마무리 할 수 있다.

3. 용족 시너지 카드를 통한 강력한 필드 싸움.

4. 재미.

5. 이기면 컨트롤 잘하는 고수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음.


단점.

1. 그냥 다른 덱이 더 쌜 수도 있음. 아냐 그냥 다른 덱이 더 쌤.

2. 로데브 맞고 걍 뒤질 수가 있음.

3. 로데브 맞기도 전에 필드 먹혀서 걍 뒤질 수도 있음.

4. 필드 싸움이고 나발이고 돌냥한테 명치 존나 얻어맞다 뒤질 수도 있음.

5. 내 콤보 던지기 전에 상대 콤보 먼저 맞고 뒤질 수도 있음(콤보 템포가 느림)

6. 도발이 없어서 걍 신나게 쳐맞다 뒤질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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